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15

46-2,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5:12절을 보겠습니다. (신 357쪽)“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단단한 식물입니다우리가 듣고 있는 영의 말씀이 그렇습니다. 왜 사람들이 때가 오래 되었는데도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는가 하면 단단한 식물을 도무지 사람의 이성으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영의 일을 알아서 믿는다는 것이 마치 식물로 하면 단단한 식물을 먹는 것과 같이 어렵다는 뜻입니다.​영의 일이 그렇습니다.더구나 초대 교회입니다. 이 시대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그래도 초대 교회는 사도들이 있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46-1,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로마서5:15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하나님은 사랑입니다이 사랑을 사람들이 말로는 참 잘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문자를 보고 말로는 잘하고 있지만 실제 이 사랑을 깨닫고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은 이 사랑에 대해서 절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말은 누구나 합니다.그러나 그 사랑을 아는 것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사랑을 받고 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

45-2,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갈라디아서5:17절을 보겠습니다. (신 308쪽)“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히브리서7: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59쪽)“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육체가 되었습니다.노아 시대의 모든 사람이 다 육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갈라디아서 강해를 할 때 육체의 소욕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육체의 소욕이 무엇입니까?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로 나타나고 있는 행위들이 다 육체의 소욕입니다. 그 육체의 소욕에..

45-1,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로마서5:1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죄가 들어왔습니다.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법적으로 하면 아담은 반드시 사망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어기신 것이 아니라 율법에 도피성을 만들어서 그릇 살인한 자로 대제사장이 죽기 까지 거기에 살도록 했습니다.​아담만 죄를 지었습니까?아담이 죄를 짐으로 해서 모든 사람이 아담과 같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44-2,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요한복음3:21절을 보겠습니다. (신 146쪽)“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합니다.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세상에 참 빛이 왔습니다. 어두움에 있던 사람들에게 참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어두움에 있던 사람들에게 주님은 참 빛으로 비춰주셨습니다. 그것을 요한복음에서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어두움입니다.그것은 율법의 행위입니다. 어두움에 있는 사람은 자기들이 얼마나 어두운 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디로 가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왜 모르는가 하면 빛을 못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성경을 ..

44-1,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로마서5:10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살리는 것은 영입니다구원을 얻는다고 하니까 이 세상의 사상이 그대로 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기가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썩는 것을 나라고 할 것인가 썩지 아니할 것을 나라고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육체는 썩습니다.성경에 분명히 썩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썩는 육체가 나라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어차피 썩어 없어지는 것을 나라고 한다면 그는 썩는 그것을 바라고 사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성경은 이 썩는 것을 말씀하고 있..

43-2,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로마서5:9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새번역을 보겠습니다.“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려주심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경을 막연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너무 맹목적입니다십자가의 피만 이야기를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다른 말 실컷 하다가 오직 예..

43-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5:8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리라는 말씀은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깨닫고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죄인입니다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어떤 도덕적인 죄를 하나 지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명에 대해서 죄인이라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인이라고 하니까 내가 도덕적인 어떤 죄를 지은 것으..

42-2,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로마서5:5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믿으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이 영의 일을 알아야 믿을 수 있는데 이 영의 일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속의 일을 하게 하시고 그 일을 깨달을 수 있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성도는 믿을 수 있고 그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성령이 와서 하는 일입니다다른 일 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오셔서 우리가 진리를 알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진리가 예수..

42-1,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로마서5:5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그들은 우리의 예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자부를 하면서 살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은 했지만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기보다는 율법주의에 빠져 성령을 거스리면서도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믿음입니다.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그가 무엇에 대해서 믿었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로 여기심을 받았는데 의로 여기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