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741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시편27 : 13절 "내가 산 자의 땅에 있음이여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었도다" 아담이 범죄 한 후 사람은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생물학적인 생명은 산자로 살아간다 할지라도 모든 인생은 죽은 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그 죽은 자가 사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어떻게 환경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아담을 통해 그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믿음은 생물학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살아서 살고 있는 자 이기에 그것을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하는 것을 믿는 것은 우상을 믿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종교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죽은 ..

오늘의 말씀 09:38:04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마태복음12 : 15-16절"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사단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물론 오셔서 수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는 것 좋습니다 성도가 변화되고 성공하는 것 좋습니다 그것을 마다할 사람이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에게 그렇게 살게 하시고 있습니다  암 병이 고쳐진 사람이 영원히 삽니까?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죽지 않고 그 성공을 유지합니까?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좀 더 냉정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에서도 벗어 날..

오늘의 말씀 2025.03.07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전도서6 : 7절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먹는 것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때로는 단식 투쟁을 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도 나오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그 식욕이 차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식욕으로 인하여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은 소욕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일이라도 큰 소리 칠지라도 그도 역시 다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체질입니다 그런 모습이 조금 과하다고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으면 그 채워지지 않는 소욕도 절제할 수 있는 감동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을 밝히는 것도 식..

오늘의 말씀 2025.03.06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시편27 : 12절"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 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교회 안에 위증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까닭 없이 치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까닭 없이 치며 위증하는 자가 있어 악을 말하고 생명을 사단에게 넘겨 주려하고 있습니다  위증이 무엇입니까?죄 없는 자를 죄 있다고 증인 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을 교회 안에서 위증하면서 성도들을 치려고 하는 무리가 있고 그들은 틈만 나면 교인들을 그리고 세상 사람들을 정죄를 하면서 위증을 하고 있습니다  위증을 하려면 무엇에 근거해서 합니까?바로 법에 의해서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가 이 법을 어겼다고 하는 증인을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증인이 되면 법을 어긴 사..

오늘의 말씀 2025.03.05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전도서6 : 6절"저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노아 홍수가 나기 전까지는 거의 천년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았지만 그 사람들 역시 마치 잠시 있다가 사라진 안개와 같이 지금은 흔적도 없습니다 사람이 얼마를 사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세상에서 낙을 누리느냐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는 동안 연락을 누리며 살았다 할지라도 그 역시 사라져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이 세상이 누리는 낙이라는 것은 그렇게 바람처럼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의 낙을 누리려 하지 마세요 세상이라고 하니까 교회 밖에 세상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교회도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교회를 세상 밖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

오늘의 말씀 2025.03.02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마태복음12 : 19절"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자기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복음의 소리를 청종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제자들에게 내가 가면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 보혜사가 오셔서 제자들이 사도로서의 직무를 행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14 : 18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인생은 고아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아버지이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

오늘의 말씀 2025.03.01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시편28 : 1절"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인생은 스스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에덴에서 이미 우리 인생 모두는 죽은 자가 되었기 때문에 사람이 어떠한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엇을 잘해서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개가 노력하면 사람이 된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살아난다는 것은 사람이 신이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노력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잘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엄밀히 말씀 드려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완전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이지 어떤 부분을 더하거..

오늘의 말씀 2025.02.28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전도서6 : 10절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정복하고 다스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자기가 강해지면 약한 자를 정복하고 합니다.  기독교 안에 그런 사상이 너무 강하게 퍼져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서 실패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실패하는 것은 결국 신앙 까지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피나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처절하리만큼 한국 교회 교인들은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무장이 되어 있다 보니까 교인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한국..

오늘의 말씀 2025.02.27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마태복음12 : 20절"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인생은 상한 갈대입니다 상한 갈대는 굳이 꺾지 않아도 바람에 꺾이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상한 갈대를 꺾어 버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군대 용어로 확인 사살이라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인생은 그냥 두어도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율법주의자들은 심판을 피하기 위해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꺾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들의 모습만으로 보면 분명 바람을 견디는 강한 갈대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갈대는 보이는 모습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갈대는 무차별하게 꺾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사방을 다니다가 한 사람을 얻으면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말씀하는 ..

오늘의 말씀 2025.02.26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시편28 : 2절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이스라엘에 가면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랍비들이 그곳 벽에 손을 대고 통곡을 하면서 기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것 못지않게 통곡의 기도를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성도는 때로 하나님을 향해 통곡해야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할일이 모든 사람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거의 모든 것이 세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 통곡하고 그리고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통곡하고 있지만 그러나 자기 영혼에 대해서 통곡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성도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 입니..

오늘의 말씀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