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787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전도서5 : 3절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우리나라 교인들처럼 일이 많은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일요일 교회에 나가 은혜를 얻고 쉼을 얻는 것이 아니라 파김치가 되어서 집에 돌아와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 쉬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반박하실 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분명히 아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행전2 :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히브리서10 :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너무 예배가 많다고 하면 분명히 이 말씀들을 내 보이면서 심지..

오늘의 말씀 2025.04.24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마태복음11 : 19절"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아마 우리나라에서 교회 개척을 하면서 주일 예배만을 드린다고 한다면 전도가 거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 유럽이나 미국 교회에서는 주일 예배를 드리고 다른 예배는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다가 온 목사도 자신 있게 주일 예배만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예배를 드리고 하는 것을 논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인들이 사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너무도 뿌리 깊게 사상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이제는 고치려 해도 고칠 수 없고 그렇게..

오늘의 말씀 2025.04.23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편26 : 3절"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사랑을 표현하세요...다윗은 시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배와 기도가 있으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바로 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의 남편이십니다 지금 우리는 눈으로 볼 수 없으며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를 통해서 사랑을 표현하고 교제를 할 수 있다면 그의 사랑이 자기 안에 있는 줄 알 수 있을것입니다 남녀 간에 사랑도 표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사람은 그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표현을 할 때 사랑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성이 무엇입니까?하나님의 제일 속성인 사랑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의 말씀 2025.04.2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마태복음11 ; 20절"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기독교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죄인이라고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고백한다고 해서 회개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회개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 영접은 교회 나와서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신앙 생활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예수를 영접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오셔서 많은 권능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권능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쟁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영접하지 않은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권능을 행하시는 ..

오늘의 말씀 2025.04.21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욥기30 : 17절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고난은 축복입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사람은 아프고 슬플지라도 성경은 성도에게 있어 고난은 축복으로 가는 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고난을 안 당할 수 없습니다 죄를 마음 놓고 지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보다 강한 것이 사단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싸움에서 조금 이기는 것으로 내가 하나님께 참으로 순종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욥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칭찬한 욥의 삶입니다.하나님으로 부터 순전하고 정직하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욥도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고난을 안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

오늘의 말씀 2025.04.20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전도서5 : 5절"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사람은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밤에 꾸는 꿈도 있지만 소망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면 행복할까 어떻게 하면 이름을 남길까 하는 여러 가지 꿈이 있을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꿈을 주신 것은 이생만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천국이라는 영적 가난안을 소망하며 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서 꿈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꿈이 많겠습니까?바로 율법주의자들이 꿈이 많은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교회 마다 대형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모든 것이 다 꿈인 것입니다 선교..

오늘의 말씀 2025.04.19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잠언14 : 32절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의인과 악인은 똑같이 환란이 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환난이 오겠지만 인생의 결국 죽음이라는 환란이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고 둘 다 그 환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똑 같이 환란을 당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이 세상에 그냥 엎드려 져서 끝이 나지만 한 사람은 소망이 있는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이 악인은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악인을 말씀하는 것이며 바로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안에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율법적인 모습을 자랑하면서 소망이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주장하면서..

오늘의 말씀 2025.04.18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린도후서3 : 2절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편지의 사전적인 뜻은 자그마한 뜻을 보내는 것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 편지에는 그리스도의 뜻이 담겨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면서 그 뜻과 다른 내용이 있으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편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6 :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8 : 14절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면 그것은 가짜 편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

오늘의 말씀 2025.04.17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시편26 : 4절"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허망하다의 사전적 뜻입니다 거짓되어 미덥지 못하다. 어이없고 허무하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허망한 것을 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이요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허망한 것을 쫓으면서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사람의 사상과 사람의 교훈을 따르는 것은 모두 허망한 일입니다 초대 교회 부터 수많은 신학자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남긴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글들을 통해서 신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칼뱅이 그리고 웨슬레가 위대한 신학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

오늘의 말씀 2025.04.16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전도서5 : 8절"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세상에는 가난한 자가 있습니다 가난한 자의 대명사는 고아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고아의 아버지라고 시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고아를 지켜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가난한 자를 지켜 주시고 그들을 다시 부하게 해 주셔야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그냥 힘들게 놓아두십니다 부자와 나사로에서도 나사로는 죽을 때 까지 가난했습니다 성공하는 것이 축복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잘못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만 존재하는 교..

오늘의 말씀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