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2절"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사람이 심리는 내가 안 하는 것을 남이 하면 참지를 못 합니다 더구나 그 대상이 자기와 어떤 생각에서 반대를 보이고 있으면 그냥 넘길 수없는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내가 철저하게 꼭 이것만은 하는 그것을 상대가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대화 자체가 안 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율법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내가 새벽 예배를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데 다른 사람이 새벽 예배는 안 나가도 된다고 하면 적대시 하는 것입니다 적대시 정도가 아니라 아마 이단이라는 공격도 서슴치않을 것입니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노력해서 하는 것을 별볼일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면 괜히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