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15

51-2,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요한일서5: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93쪽)“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습니다.그리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가 무엇인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모든 사람이 도덕적으로 짓는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살인을 했습니다.거짓말을 했습니다. 남의 물건을 도적질 했습니다. 간음을 했습니다. 아니 이 시대 기독교인..

51-1,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6:6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부활,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번역에서는 그와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내세의 일은 우리 인생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되고 또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정의를 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는 순간 모순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신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모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정의를 해 놓은 교리들이 성경적인가 하는..

50-2,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요한계시록20:6절을 보겠습니다. (신 420쪽)“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누구나 바라고 있습니다.아니 이 부활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 첫째 부활에 참예를 하는 자가 되어서 복을 받는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 이 부활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부활을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열심을 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어떻습니까?그 열심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역설입니다. 이 세상의 이성과는 반대가 된다는 것..

50-1,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로마서6:5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세례입니다이 시대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례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그저 종교적인 의식만 있지 세례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받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례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함에도 세례를 받는 사람이 없고 종교인만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면 우리 역시 죽어야 합니다.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말로만 죽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례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같이 죽지 않은..

49-2,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로마서6: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영생입니다오순절이 이르매 성령이 오셔서 세례를 받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월절을 40년 동안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40년 동안 내가 살아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죽으면 오순절이 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급히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유월절을 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그런데 안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에게는 성령이 오시지도 않고 그러면 성령 세례를 받을 수 없어서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이것보다 더 급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교적인 의식을 하느라 ..

49-1,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로마서6: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세례 요한의 세례입니다그 세례를 받은 것으로 지금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 그것을 행위로 나타내는 데는 천부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성경대로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누가 반대합니까?아마 이 시대 제가 그 물 세례를 받지 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세례를 받았던 모든 사람들은 저를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의 물 세례를 받은 것으로 자기들이 마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배운 사람들은 세례를 안..

48-2,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6:15절을 보겠습니다. (신 269쪽)“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그러나 가슴 아프게도 이 시대 모든 교회는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 죄에 거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도리어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고린도전서5장에서 음행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장에서 사도 바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

48-1,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로마서6:1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율법이 가입을 했습니다.우리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사실 범죄를 하면서도 내가 범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깨달을 수 있습니까? 율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율법을 보고 내가 어떤 범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도덕적인 죄가 아닙니다.성경은 우리 인생의 도덕적인 죄를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사람의 이성에 따라 보면서 죄라고 하면 도덕적인 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실 때부터 우리를 그 도덕적인 죄에서 구원을 해 주시기로 예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다 지고 가..

47-2,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린도전서15:53절을 보겠습니다. (신284쪽)“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썩을 것이 있습니다.그리고 썩지 아니할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썩을 것은 그대로 썩고 그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입는다는 단어를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마치 옷을 입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거의 단어로만 보다보니까 이런 단어를 보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썩을 것이 무엇을 입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설명을 하면 이렇습니다. 이 썩을 것이 신비하게도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정말 이..

47-1,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로마서5:18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생명입니다우리 성도는 이 생명에 대해서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얻는 생명에 대해서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고 이 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생명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기가 생명을 얻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종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종교에 속는 사람입니다. 종교는 대충 이야기를 하면서 마치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은 것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에 대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