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20절"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인생은 상한 갈대입니다 상한 갈대는 굳이 꺾지 않아도 바람에 꺾이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상한 갈대를 꺾어 버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군대 용어로 확인 사살이라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인생은 그냥 두어도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율법주의자들은 심판을 피하기 위해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꺾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들의 모습만으로 보면 분명 바람을 견디는 강한 갈대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갈대는 보이는 모습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갈대는 무차별하게 꺾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사방을 다니다가 한 사람을 얻으면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말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