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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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시편27 : 14절"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인생은 나약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일지라도 그 나중은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과도 같이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까지도 언제 그랬냐는 아니 언제 있었나 조차 모를 정도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나가던 사람도 한 순간에 실수로 인하여 그 인생에서 있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우리 인생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은 것입니다  성도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육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그렇게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

오늘의 말씀 07:59:51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말씀 2025.03.10

271-2,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요한복음19:5절을 보겠습니다. (신 191쪽)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성경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주님께서 영생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말씀을 하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실 요한복음만 바로 풀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으면 우리는 영의 생명에 대해서 믿을 수 있고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입니다 사도 요한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일을 이루시는 일을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

요한복음 강해 2025.03.10

271,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요한복음19:4절을 보겠습니다. (신 191쪽)“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빌라도입니다 그는 당시 로마의 총독이었습니다. 당시 유대교인들이 주님을 고소를 해서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18장에서 보았듯이 빌라도는 주님을 재판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교인들에 의해서 재판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십자가형을 내리고 맙니다.  나는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말 합니다. 실제 빌라도가 재판을 할 때 주님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주님을 풀어 주고자 했지만 그것은 빌라도라는 사람의 정의로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성경..

요한복음 강해 2025.03.10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말씀 2025.03.09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시편27 : 13절 "내가 산 자의 땅에 있음이여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었도다" 아담이 범죄 한 후 사람은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생물학적인 생명은 산자로 살아간다 할지라도 모든 인생은 죽은 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그 죽은 자가 사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어떻게 환경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아담을 통해 그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믿음은 생물학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살아서 살고 있는 자 이기에 그것을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하는 것을 믿는 것은 우상을 믿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종교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죽은 ..

오늘의 말씀 2025.03.08

103-2,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5:6절을 보겠습니다. (신 5쪽)“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토지소산의 십분의 일입니다그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하늘 성읍에 쌓아 두신 주님의 의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의가 없는 나그네고 고아고 과부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아야 이 십일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니 내가 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주님이 성읍에 쌓아 두신 의를 믿어서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우리는 배고픈 자입니다이 세상 모든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가 없어서 배가 고픈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면 어떻게 합니까? 주님이 성읍에 쌓아 두신 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의를 믿을 수 있다는 말씀..

103-1,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로마서10: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53쪽)“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선지자들입니다.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선지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초대교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초대교회는 이제 막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었던 때입니다. 이방에 빛을 처음 비추었던 때라고 보면 맞습니다.​그 초대교회를 지나자마자 종교가 되었습니다.유럽에 기독교를 보고 그들이 하나님을 믿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럽의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 놓은 교리에 따라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가 공인이 되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