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9/04 4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시편28 : 2절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이스라엘에 가면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랍비들이 그곳 벽에 손을 대고 통곡을 하면서 기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것 못지않게 통곡의 기도를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성도는 때로 하나님을 향해 통곡해야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할일이 모든 사람에게는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거의 모든 것이 세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 통곡하고 그리고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통곡하고 있지만 그러나 자기 영혼에 대해서 통곡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성도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

오늘의 말씀 2024.09.04

46-2,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5:12절을 보겠습니다. (신 357쪽)“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단단한 식물입니다우리가 듣고 있는 영의 말씀이 그렇습니다. 왜 사람들이 때가 오래 되었는데도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는가 하면 단단한 식물을 도무지 사람의 이성으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영의 일을 알아서 믿는다는 것이 마치 식물로 하면 단단한 식물을 먹는 것과 같이 어렵다는 뜻입니다.​영의 일이 그렇습니다.더구나 초대 교회입니다. 이 시대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그래도 초대 교회는 사도들이 있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46-1,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로마서5:15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하나님은 사랑입니다이 사랑을 사람들이 말로는 참 잘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문자를 보고 말로는 잘하고 있지만 실제 이 사랑을 깨닫고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은 이 사랑에 대해서 절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말은 누구나 합니다.그러나 그 사랑을 아는 것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사랑을 받고 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

1137,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시편73:1-9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인생들의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 성경을 보고 있고 그렇게 아는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