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8 : 2절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이스라엘에 가면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랍비들이 그곳 벽에 손을 대고 통곡을 하면서 기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것 못지않게 통곡의 기도를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성도는 때로 하나님을 향해 통곡해야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할일이 모든 사람에게는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거의 모든 것이 세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 통곡하고 그리고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통곡하고 있지만 그러나 자기 영혼에 대해서 통곡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성도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