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024/09/15 3

51-2,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요한일서5: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93쪽)“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습니다.그리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가 무엇인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모든 사람이 도덕적으로 짓는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살인을 했습니다.거짓말을 했습니다. 남의 물건을 도적질 했습니다. 간음을 했습니다. 아니 이 시대 기독교인..

51-1,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6:6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부활,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번역에서는 그와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내세의 일은 우리 인생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되고 또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정의를 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는 순간 모순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신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모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정의를 해 놓은 교리들이 성경적인가 하는..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6 : 7절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먹는 것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때로는 단식 투쟁을 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도 나오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그 식욕이 차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식욕으로 인하여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은 소욕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일이라도 큰 소리 칠지라도 그도 역시 다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체질입니다 그런 모습이 조금 과하다고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으면 그 채워지지 않는 소욕도 절제할 수 있는 감동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을 밝히는 것도 식..

오늘의 말씀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