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38

19-2, 네가 율법을 행한즉

로마서2:27절을 보겠습니다. (신 242쪽)“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새번역을 보겠습니다.“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범하는 사람인 그대를 정죄할 것입니다.”​무할례자입니다우리 이방인은 모두가 무할례자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할례를 받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실제 할례를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고 유대인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람의 이성을 따라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습니까? 할례를 받..

19-1, 네가 율법을 행한즉

로마서2:25절을 보겠습니다. (신 242쪽)“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그는 죄의 종이 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는 순간에 반드시 죄의 종이 되어서 율법의 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유대인이 율법을 지켰습니다.그들은 물론 유대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유대인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그렇게 철저하게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죄의 종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도적질하지 말라고 가르치던 그들이 도적질을 했으면서도 전혀 모르고 죄의 종으로 ..

18-2, 도적질 하지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레위기20:10절을 보겠습니다. (구 177쪽)“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간음하지 말라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어느 종교와 국가가 간음을 하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성경을 보고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면서 사람들이 간음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는 초등학생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중학교만 다녀도 이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면 다 알고 있습니다.​유대인들입니다그들은 성경의 문자를 아는데 있어서는 지혜가 뛰어 났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가 하면 어려서부터 모든 율법을 항상 다 지킬 정도로 율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이 율법을 얼마나 잘 알고 있었는가를 알..

18-1,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로마서2:21절을 보겠습니다. (신 241쪽)“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율법주의입니다.그들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하게 함으로 해서 그것으로 표적을 삼아 마치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행위를 잘하는 자기들은 스승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율법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것으로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있습니다.이 시대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가장 먼저 가르친 것이 있다면 안식일입니다. 왜 안식일을 그렇게 소중하게 가르쳤는가 하..

17-2,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마태복음15:9절을 보겠습니다. (신 25쪽)“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율법을 선하게 생각합니다.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선합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선합니까? 아마도 100사람에게 질문을 하면 모두가 같은 대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교훈에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선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유대인의 생각입니다.그 생각이 그대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유대인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

17-1,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로마서2: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41쪽)“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모릅니다.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그 말에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마치 천국의 백성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심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성경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세상 사람과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신약의 거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서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구약의 일부 말씀만 사실 이스라엘과 이방의 싸움을 예표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신약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 일..

16-2,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디모데후서4: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46쪽)“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변명을 합니다.성경의 단어는 거의 거꾸로 라고 보면 됩니다.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을 한다고 하니까 나쁜 의미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국어의 문법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을 아무리 본다 해도 그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이 은혜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성경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은혜의 복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더구나 세상..

16-1,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로마서2:14-15절을 보겠습니다. (241쪽)“(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사람의 이성입니다.율법을 지키는 것이 백번 이야기를 해도 옳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깨닫는 자가 되어야지 이 세상에서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다시 말씀을 드립니다.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내가 원하든 원치 않던 율법을 지키는 순간에는 의롭다 함과 연결이 되고 있습..

15-2,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고린도후서4:3절을 보겠습니다. (신 289쪽)“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망하는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여러분에게 복음이 가리워지면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데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선지자들이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이 나타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고 있습니다.​복음이 가리워지면 어떻게 됩니까?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신명기28장의 말씀을 보면서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에서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복을 받기 위해서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이 도리어..

15-1,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로마서2:12절을 보겠습니다. (신 241쪽)“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외모로 보지 아니하십니다.만약에 사람을 외모로 보신다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끊임이 없이 외모 지상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외모로 보다가 율법주의에 빠졌고 이방의 교회도 역시 계속해서 외모로 보고 있습니다.​처음부터 그렇게 하셨습니다.율법을 반포하시고 신명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율법을 범한 죄를 짓는 것을 보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사람을 외모로 보게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