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15

56-2, 의에 대하여 자유 하였느니라

잠언14:12절을 보겠습니다. (구 925쪽)“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그 마지막은 사망입니다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그 마지막이 사망입니다.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의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 간음하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마음에서 간음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녀를 보고, 교회를 보고 어떤 행위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미 간음을 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사망입니다그 마지막이 사망이지만 사람들은 율법의 행위를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바른 길이 어떤 길입니까? 교회 안에서 이 시대 모든 사람이 왜 율법을 지키고 있습..

56-1, 의에 대하여 자유 하였느니라

로마서6:20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성경에서 보화를 찾아야 합니다.우리가 성경을 보는 이유는 그 안에서 끊임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쉽게 매너리즘에 빠져 버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오리가 자기가 처음 보았던 것을 어미로 생각하는 것과 같이 처음 들었던 그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복음을 들었습니다.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처음부터 복음을 들을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거의 없다 보니까 복음을 처음부터 듣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를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복음을 들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55-2,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로마서6: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왜 믿음입니까?율법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다면 피할 수 있습니까? 죄의 종에서 주님에게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피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어 마음으로 순종하는 성도는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 율법도 모르고 있고 죄의 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주님이 죄의 종에서 해방을 시켜 주시고 있지만 계속해서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냥 해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성경을 막연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죄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하니까 해방이 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알아야 죄에서 어떻게..

55-1,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로마서6: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아들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막연하게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육체로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알아 믿는 성도만이 순종의 종으로 드려서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떻습니까?지금의 교회는 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어떻게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는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율법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하다보니까 율법의 종이 되어 있으면서..

54-2,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라디아서5:4절을 보겠습니다. (신 307쪽)“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로마서를 강의하면서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의롭다 함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성도로서 살기 위해서 율법을 지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그런 말씀이 없는데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여러분의 마음입니까?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마음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아는 성도가 지혜롭습니다. 내 마음을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의미로 했다고 해도 성경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입니다. 성경을 ..

54-1,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로마서6:14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합니다.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육의 지체도 있고 영의 지체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의 단어만을 보고 있습니다.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단어만을 보다보니까 전혀 다르게 살아가고 있고 그것으로 도리어 진노를 받고 있습니다.​성도의 지체입니다그것은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육체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교인들이 자기 육체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점도 흠도 없으신 영광만 있는 분인데 우리 죄인의 지체를 받으시겠습니까? 썩어 없어지는 배설물과 같은..

53-2,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6:1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새번역을 보겠습니다.“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사욕에 순종치 마시기 바랍니다.다른 말로 탐욕에 순종치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서에서는 이 개들이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

53-1,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로마서6:12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으심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진짜 세상 죄에 대하여 죽으셨다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되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이스라엘입니다그들이 성경을 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자기들이 안다고 한 그 율법을 몰라서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똑같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죄 입니다이 죄를 율법을 지키는 것이 ..

52-2,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15:20절을 보겠습니다. (신 282쪽)“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것을 고린도전서에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첫 열매로 드려지실 것을 구약의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습니다.그것을 첫 열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절기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첫 열매로 드려질 것을 이미 절기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지를 못 했습니다..

52-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로마서6:8절을 보겠습니다. (신 346쪽)“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이미 죽었습니다.무엇에 대해서 죽었는가 하면 죄에 대해서 우리 성도는 이미 죽었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율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그 자체가 죄라는 것을 사도 바울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것이 죄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반드시 죽어야 합니다.성도는 죄에 대해서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죄에 대해서 죽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그는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