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9 96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전도서6 : 8절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전도서를 묵상하다 보면 인생의 무상함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지혜자가 우매자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우리는 지혜자가 되기 위해서 애를 쓰고 또 그 지혜를 조금 얻은 것으로 인해 대단한 것을 얻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대단한 지혜를 얻었다 한들 인생에게는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었다 해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매자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지혜자도 동일하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깊은 신령한 것을 다 안다고 할지라도 그 역시 땅속으로 사라지기는 일반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나오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인 냥 자랑하고..

오늘의 말씀 2024.09.17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태복음12 : 15-16절"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사단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물론 오셔서 수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는 것 좋습니다 성도가 변화되고 성공하는 것 좋습니다 그것을 마다할 사람이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에게 그렇게 살게 하시고 있습니다  암 병이 고쳐진 사람이 영원히 삽니까?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죽지 않고 그 성공을 유지합니까?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좀 더 냉정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에서도 벗어 날..

오늘의 말씀 2024.09.16

52-2,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15:20절을 보겠습니다. (신 282쪽)“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것을 고린도전서에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첫 열매로 드려지실 것을 구약의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습니다.그것을 첫 열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절기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첫 열매로 드려질 것을 이미 절기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지를 못 했습니다..

52-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로마서6:8절을 보겠습니다. (신 346쪽)“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이미 죽었습니다.무엇에 대해서 죽었는가 하면 죄에 대해서 우리 성도는 이미 죽었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율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그 자체가 죄라는 것을 사도 바울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것이 죄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반드시 죽어야 합니다.성도는 죄에 대해서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죄에 대해서 죽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그는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

1142,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열왕기상17:17-24절을 보면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51-2,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요한일서5: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93쪽)“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습니다.그리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가 무엇인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모든 사람이 도덕적으로 짓는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살인을 했습니다.거짓말을 했습니다. 남의 물건을 도적질 했습니다. 간음을 했습니다. 아니 이 시대 기독교인..

51-1,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6:6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부활,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번역에서는 그와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내세의 일은 우리 인생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되고 또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정의를 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는 순간 모순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신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모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정의를 해 놓은 교리들이 성경적인가 하는..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6 : 7절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먹는 것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때로는 단식 투쟁을 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도 나오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그 식욕이 차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식욕으로 인하여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은 소욕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일이라도 큰 소리 칠지라도 그도 역시 다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체질입니다 그런 모습이 조금 과하다고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으면 그 채워지지 않는 소욕도 절제할 수 있는 감동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을 밝히는 것도 식..

오늘의 말씀 2024.09.15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시편27 : 12절"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교회 안에 위증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까닭 없이 치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까닭 없이 치며 위증하는 자가 있어 악을 말하고 생명을 사단에게 넘겨 주려하고 있습니다  위증이 무엇입니까?죄 없는 자를 죄 있다고 증인 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을 교회 안에서 위증하면서 성도들을 치려고 하는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위증을 하려면 무엇에 근거해서 합니까?바로 법에 의해서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가 이 법을 어겼다고 하는 증인을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증인이 되면 법을 어긴 사람은 생명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육적으로..

오늘의 말씀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