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6 : 8절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전도서를 묵상하다 보면 인생의 무상함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지혜자가 우매자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우리는 지혜자가 되기 위해서 애를 쓰고 또 그 지혜를 조금 얻은 것으로 인해 대단한 것을 얻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대단한 지혜를 얻었다 한들 인생에게는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었다 해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매자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지혜자도 동일하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깊은 신령한 것을 다 안다고 할지라도 그 역시 땅속으로 사라지기는 일반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나오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인 냥 자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