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9 96

1139,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쫓으라

고린도전서5:9-13절을 보면“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쫓으라” 고린도전서5장입니다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음행이 무엇인가를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정확하게 말씀..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시편28 : 1절"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인생은 스스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에덴에서 이미 우리 인생 모두는 죽은 자가 되었기 때문에 사람이 어떠한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엇을 잘해서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개가 노력하면 사람이 된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살아난다는 것은 사람이 신이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노력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잘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엄밀히 말씀 드려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완전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이지 어떤 부분을 더하거나 빼는..

오늘의 말씀 2024.09.07

47-2,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린도전서15:53절을 보겠습니다. (신284쪽)“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썩을 것이 있습니다.그리고 썩지 아니할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썩을 것은 그대로 썩고 그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입는다는 단어를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마치 옷을 입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거의 단어로만 보다보니까 이런 단어를 보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썩을 것이 무엇을 입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설명을 하면 이렇습니다. 이 썩을 것이 신비하게도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정말 이..

47-1,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로마서5:18절을 보겠습니다. (신 246쪽)“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생명입니다우리 성도는 이 생명에 대해서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얻는 생명에 대해서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고 이 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생명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기가 생명을 얻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종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종교에 속는 사람입니다. 종교는 대충 이야기를 하면서 마치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은 것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에 대해서도 ..

1138,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사사기9:50-57절을 보면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를 대하여 진치고 그것을 취하였더니 성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서 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던져 그 두골을 깨뜨리니 아비멜렉이 자기의 병기 잡은 소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그가 여인에게 죽었다 할까 하노라 소년이 찌르매 그가 곧 죽은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의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 인을 죽여 자기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