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9 96

1146,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출애굽기32:15-24절을 보면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호수아가 백성의 떠듦을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가로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나의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의 만든 송아지를 가져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우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 아론이 가로되 내..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마태복음12 : 2절"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사람이 심리는 내가 안 하는 것을 남이 하면 참지를 못 합니다 더구나 그 대상이 자기와 어떤 생각에서 반대를 보이고 있으면 그냥 넘길 수없는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내가 철저하게 꼭 이것만은 하는 그것을 상대가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대화 자체가 안 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율법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내가 새벽 예배를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데 다른 사람이 새벽 예배는 안 나가도 된다고 하면 적대시 하는 것입니다 적대시 정도가 아니라 아마 이단이라는 공격도 서슴치않을 것입니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노력해서 하는 것을 별볼일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면 괜히 화가..

오늘의 말씀 2024.09.27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마태복음12 : 7절"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정죄에 빠진 한국 교회...자기와 조금 달라도 이단입니다 그 이단의 사슬에 걸려든 사람은 부모 자식, 부부의 관계도 신앙에 있어 용납이 되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은 그렇게 무섭습니다. 하기는 신을 위해서 성전을 벌이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까짓 것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영혼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말에 중이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 제사에서 조금 이라도 침해 되면 공격을 서슴치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잿밥이 너무 먹음직스럽기..

오늘의 말씀 2024.09.26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시편27 : 8절"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얼굴을 본다는 것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에게서 아무 바라는 것이 없다면 내 앞에 얼굴이 있다 해도 사람은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얼굴을 찾는다는 것은 그에게서 간절히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얼굴을 보고자 할 때도 마찬가지고 사랑하는 연인이 그 얼굴을 보고자 할 때도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보고 싶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 얼굴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지금 신약을 사는 성도들은 어떤 모습으로 보는 것을 쫓아서는 안 되는 것입..

오늘의 말씀 2024.09.25

55-2,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로마서6: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왜 믿음입니까?율법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다면 피할 수 있습니까? 죄의 종에서 주님에게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피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어 마음으로 순종하는 성도는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 율법도 모르고 있고 죄의 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주님이 죄의 종에서 해방을 시켜 주시고 있지만 계속해서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냥 해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성경을 막연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죄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하니까 해방이 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알아야 죄에서 어떻게..

55-1,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로마서6: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아들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막연하게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육체로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알아 믿는 성도만이 순종의 종으로 드려서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떻습니까?지금의 교회는 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어떻게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는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율법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하다보니까 율법의 종이 되어 있으면서..

1145,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4:9-10절을 보면“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스라엘입니다 물론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를 비유로 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아니 이 세상에 있는 국가로서 이스라엘을 말씀을 하기 보다는 교회를 비유로 하고 있고 그 교회 안에 있는 일은 영의 일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입니다 물론 실제 야곱이라는 인물이 있었던 것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