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9 96

1144,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브리서12:9-13절을 보면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브리서11장입니다 믿음의 장이라고도 합니다. 믿음이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 로서 난 의라

시편27 : 11절"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을 눈으로 보려 한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영의 하나님을 육적인 모습으로 확인하고 증명하려 한다면 영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육적으로 시편을 썼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이 그들에게는 육적일지라도 지금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영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육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대부분 성도들이 영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볼 때도 그와 같이 영적인 의미로 보아야 해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

오늘의 말씀 2024.09.20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시편27 : 14절"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인생은 나약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일지라도 그 나중은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과도 같이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까지도 언제 그랬냐는 아니 언제 있었나 조차 모를 정도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나가던 사람도 한 순간에 실수로 인하여 그 인생에서 있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우리 인생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은 것입니다  성도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육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그렇게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

오늘의 말씀 2024.09.19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드리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9.18

53-2,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6:1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새번역을 보겠습니다.“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사욕에 순종치 마시기 바랍니다.다른 말로 탐욕에 순종치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서에서는 이 개들이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

53-1,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로마서6:12절을 보겠습니다. (신 247쪽)“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으심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진짜 세상 죄에 대하여 죽으셨다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되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이스라엘입니다그들이 성경을 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자기들이 안다고 한 그 율법을 몰라서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똑같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죄 입니다이 죄를 율법을 지키는 것이 ..

1143,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3:1-4절을 보면“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인생입니다 성경은 우리 성도들에게 죽은 자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헛것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에스겔 선지자는 무덤에 있는 자라는 것을 그리고 시편에서는 음부에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도 인정을 하지도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로 감동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