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55-2,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윤주만목사 2024. 9. 25. 21:12

로마서6:17절을 보겠습니다. (24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왜 믿음입니까?

율법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다면 피할 수 있습니까? 죄의 종에서 주님에게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피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어 마음으로 순종하는 성도는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 율법도 모르고 있고 죄의 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주님이 죄의 종에서 해방을 시켜 주시고 있지만 계속해서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해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막연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죄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하니까 해방이 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알아야 죄에서 어떻게 해방이 되었는가를 알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죄에게서 자기가 어떻게 해방이 되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에는 반드시 우리가 피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 주님께로 피하면 해방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모르니까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니 이 율법을 보고 어떻게 피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죄의 종으로 계속해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죄의 종으로 사망이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이 되어 있으면서도 피하지 않으면 그는 반드시 사망이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죄의 종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죄의 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면 뭐 합니까?

그 말씀의 뜻을 모르면 그는 피할 수 없습니다. 아니 해방이 되고 싶어도 해방이 될 수 없습니다. 말로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분명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문자적으로 아는 것을 가지고 말로 하고 있습니다. 말로 하면서 자기들이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도 모르면서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 로마서의 말씀을 보고 막연하게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이 율법에 대해서 바로 정의를 내리지 못하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율법도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도 모르는 그 사람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까? 율법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될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만약에 이 율법을 정해 놓지 않았다면 우리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고 죄의 종으로 평생을 살다가 사망을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해 놓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그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는 주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죄의 종에서 피해서 해방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 됩니까?

설령 이 율법을 어떻게 해서 풀어졌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그가 주님께로 피할 수 있습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있습니다. 왜 성경에서 믿음, 믿음을 말씀하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종은 주인에게서 피할 수 없습니다.

잡히면 죽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피합니까? 내가 피하여 간 그 사람이 나를 보호해 준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주인을 피해서 도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죄의 종도 모르고 있고 믿음도 모르다보니까 피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면 사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으로 살면 반드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가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되지도 않은 사람이 자기가 아무리 구원을 받았다고 떠들어도 성경에서 그는 사망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면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았습니까?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저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말인가를 이 시대 교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 문자를 아는 것으로 구원을 받을 것 같았으면 이스라엘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로마서도 풀어지지가 않는 그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심이라는 그런 추상적인 말로 자기의 믿음을 이야기하지 마시고 성경에서 어떻게 죄에게서 해방이 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문자를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 정도는 이 세상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은 다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안다고 지혜가 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의미를 전혀 모르면서 그저 문자를 아는 것으로 내가 죄에게서 해방이 되어서 의에게 종이 되었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죄의 종으로 사망이 이릅니다.

종으로 살면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 죄의 종에서 피해서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죄의 종에서 사망을 당하는데도 가만히 죽을 때까지 있는 다면 그는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된 성도만이 의에게 종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입니다

해방이 안 되면 그는 절대로 의의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된 성도만이 의에게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의미를 전혀 모르는 그들이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죄에게서 해방이 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죄의 종에게서 반드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막연하게 문자를 아는 것을 가지고 해방이 되었다고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해방이 되었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죄의 종도 모르고 어떻게 해방을 해야 하는 줄로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의에게 종이 될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에 성도들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전했습니다.

신명기의 율법을 보고 전했습니다. 너희는 죄의 종이라고 하면서 주인을 피하여 이제 주님께로 도망을 하라고 전했습니다. 사도들이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해서 초대교회에 성도들은 율법에서 피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도망을 가서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4절을 보겠습니다. (303)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해방 되었습니다.

속박하거나 가두어 두었던 것을 풀어서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종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율법의 속박에서 풀려 나 자유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들은 초대교회에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가 할례를 이야기를 하면서 할례를 받게 했습니다.

할례 율법입니다

할례만 율법이고 종이 되게 하고 있습니까? 십일조도 율법이고 주일도 율법이고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율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이성까지 상실해서 율법을 보고도 율법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율법이라고 했는데 기독교인은 율법도 율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종이 됩니까?

율법의 종이 되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이 되는 것을 로마서에서는 죄에게서 종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종이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죄의 종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안 됩니다

정말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면서도 그것이 율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율법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율법이 아니라고 하면 성경말씀도 잘못 된 것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십일조를 아니 그 이상을 드린다고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십일조를 받으십니까?

그것은 유대교가 만들어 놓은 율법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독교가 그대로 답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인들이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과 기독교인이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 유대교인들에게 주님께서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대교인이 마귀의 자식이면 이 시대 기독교인 역시 십일조를 하고 있다면 마귀의 자식입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교훈을 받아서 마음으로 순종해서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도들이 사라지자마자 교회는 다시 죄의 종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이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정말 문자에 사로 잡혀서 자기들이 할례를 받지 않으니까 율법을 안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죄의 종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로마서를 보고 죄에게서 해방이 되었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아직까지 해방이 안 되어 있습니다. 율법에서 완전하게 자유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 할 수 없습니다.

다시 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종이 되어 있을 때 주님이 오셔서 자유케 해 주셨습니다. 그 자유를 사도들이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도들이 있는 그때에 벌써 교회 안에는 거짓 형제가 들어와서 율법을 지키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해서 종으로 삼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할례는 율법을 대표하는 한 가지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할례를 대표로 해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진짜 할례만 받지 않으면 자기들이 율법을 안 지키고 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례를 받았듯이 율법 전체 중에 어느 한 가지를 지키더라도 종이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종이 되면 사망입니다

그런데도 이 종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으로 드리면 반드시 사망을 당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모두 다 종이 되어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의 종입니다. 그 종은 죄의 종이 되어서 사망에 이릅니다.

율법의 종입니다.

나는 율법을 안 지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같이 모두가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초대 교회에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어서 율법에서 자유하게 해서 의에게 종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다시 죄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린도후서3:17절을 보겠습니다. (289)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자유입니다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되었으면 이제 자유 해야 합니다. 율법에 대해서 자유 해야 합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 수건이 벗겨지지가 않아서 문자 그대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의에게 종이 되었습니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 있으려면 반드시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이 영의 비밀을 전혀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그들에게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의에게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어떻게 의에 종이 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교인들은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의에 종이 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사는 그들이 더욱 의에 종이 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죄에게서 해방이 되어야 의에게 종이 될 수 있습니다. 모세의 글을 율법을 읽으면서도 수건이 벗겨지지가 않아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는 죄에게서 해방이 될 수도 없고 의에게 종이 될 수도 없습니다.

율법을 왜 지킵니까?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세의 글을 읽을 때 수건이 벗겨지면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같이 모세의 글을 읽으면서도 수건이 벗겨지지가 않아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일이 죄에게 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고 죄에게 종이 되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의 문제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분명히 율법을 지키는 것이 바릅니다. 저 역시도 성경을 보면 율법을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면 절대로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면 사망을 당하는데 그것을 알고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아는 성도만이 주님께로 빨리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안 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주님께로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죄의 종으로 살다가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죄에게서 해방이 되어서 의에게 종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의 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해방이 되어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 주의 영이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삼가 지키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율법입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헛될까 하노라고 말씀합니다.

율법을 모릅니까?

삼가 지키고 있다면 다 율법입니다. 국가의 제도를 뛰어 넘어서 삼가 지키고 있다면 다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까지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도 성령이 오시지 않은 사람은 죄에 종에서 절대로 해방이 되지 못 합니다.

의에게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율법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받은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영이 있는가 없는 가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주의 영이 있다고 하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로마서6:19절을 보겠습니다. (247)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력이 미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으로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성경 어렵습니다.

저 역시 성경을 풀고 있지만 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정말 말씀이 풀어지지가 않아서 도무지 무슨 말씀인가를 모를 때도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설교를 쓰다가 보면 전혀 다른 해석이 되어서 쓰던 것을 지우고 다시 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절대로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 목사들은 너무 쉽게 성경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성경과는 전혀 다르게 하고 있지만 전하는 자도 그렇고 듣는 사람도 역시 성경말씀을 전하고 듣는 것으로 자기들이 진리를 전하고 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사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보고 누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만 해도 십만 명이 넘는 목사들이 있지만 율법을 폐했다고 하는 사람은 가끔 있을지 몰라도 그것을 지키는 것이 죄고 악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을 보고 그것을 깨닫는다는 것이 사람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편지의 설교입니다

이 설교를 보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 못 받아들이는가 하면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육신이 연약함으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육신이 연약합니다.

진짜 육체가 연약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단단한 식물입니다. 그러나 그 단단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너희 육신이 연약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단단한 믿음이 있으면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지만 믿음이 없어서 연약하기 때문에 죄의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연약합니다. 그래서 단단한 식물을 먹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을 보고 사도들이 율법을 지키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지를 못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더 합니다.

가끔 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다보면 정말 내가 이 사람과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무지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율법을 지켜야 하는데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니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든든함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의 상태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연약합니다.

율법의 종이 되어 있어서 연약합니다. 종은 연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피할 수 있는 담대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에서 피하라고 가르쳐 줘도 연약한 자는 피하지를 못 합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 교제를 하다가도 다시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을 보면 어쩔 수 없습니다.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믿음을 받아들이지 못 합니다.

아니 행함이 있는 믿음을 보이지를 못 합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이 많이 있어도 사람들은 육신이 언약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어도 육신이 연약해서 믿음으로 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버리는 행함을 보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이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죄의 종으로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로마서를 통해서 보아도 이 시대 교인들이 어떠한 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신이 연약해서 율법의 종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육체의 정과 욕심에 매여서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으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지만 우리가 믿음에 든든히 설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너희 육신이 연약해서 사람의 예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예대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4:1절을 보겠습니다. (374)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에베소서5:30절을 보겠습니다. (316)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지체입니다

성경은 육과 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은 단어를 쓰더라도 전혀 다른 것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체라고 하니까 이 시대는 단어를 같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두 지체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체가 아니라 전혀 다른 두 지체를 같은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릴 수도 있고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씀들을 보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 있는 지체는 사람의 육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지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탄생이 된 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체가 아닙니다.

이런 말씀을 오해를 하면 성화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 육체를 가지고 거룩함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거룩해 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사람의 예로 말한다고 하면서 두 지체를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예로 두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 지체를 반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닙니다.

지체라고 해서 둘 다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 지체는 우리 육체의 지체를 말씀하고 있고 뒤에 지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한 영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오해하면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지체입니다

그 지체는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정욕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지체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율법을 잘 지켜서 자기를 나태내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지체입니다. 그 지체를 정욕에서 좇아 난 것이 아니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의 지체입니다

그 지체는 정욕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정욕을 좇아가다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율법을 지켰지만 결국에는 그것으로 사망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지만 율법을 알면 그 율법은 죄 덩어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뒤에 있는 지체입니다

교회 안에는 한 지체만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지체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는 너희는 그 몸의 지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몸의 지체가 거룩한 것이지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해서 거룩함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뒤에 지체입니다

그것은 우리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단어라 해도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지체가 거룩함에 이를 수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거룩함에 이르지 못하니까 주님이 오셔서 의를 이루시고 단번에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6:14절을 보겠습니다. (292)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우리의 지체입니다

사람들이 이 지체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는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예입니다

율법을 지켜보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부정과 불법에 드려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그것이 의가 된 것이 아니라 불법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지체로는 어떻게 해도 아니 율법을 잘 지킨다 해도 역시 불법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행위는 불법입니다

그것을 의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처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이스라엘과 같이 우리가 율법을 다 지켜 행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교회 안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 보았는데 결과는 불법에 이르렀다는 말씀입니다.

의가 안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어느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 의가 되지 못 했습니다. 사람의 예입니다. 너희가 해 보았지 않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율법을 지켜보지 않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너희가 이제까지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보지 않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율법으로 의를 얻었습니까? 율법으로는 불법밖에는 안 됩니다. 불법이 의가 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예대로 너희가 해 보지 않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불법이 아니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십 년을 해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의에 이르렀습니까?

십일조를 내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까? 주일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까? 도리어 불법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켜온 그것이 다 불법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고린도후서에서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할 수 있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사람의 지체로 율법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안 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성경은 안 된다고 하는데도 이 시대는 죽을 때까지 그 불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람의 예대로 너희가 해 보았는데 그 결론이 불법에 이르렀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줄기차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십 년을 지켜봤으면 깨달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의가 안 됩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의를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예로 해 보았는데 안 되었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법에 이르렀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두움입니다.

그것은 빛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예로 어두움이 빛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까? 그 결과는 보나마나 어두움입니다. 이스라엘을 예표로 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너희 지체로 율법을 지켜보았지만 불법에 이르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지체입니다

그것은 불법에 이르렀습니다. 이제까지 해봤으면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에서 교회가 벗어나지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지를 못하고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에베소서4:24절을 보겠습니다. (313)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사람의 지체입니다

그것으로 율법을 지켜보았는데 불법에 이르렀습니다. 이제까지 그것을 해 보았으니까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체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 안에 새 사람을 입은 그 지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에게 종으로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어서 의롭다 하심을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의에게 종으로 드리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새 사람이 내 안에 탄생이 되어 거룩함을 입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와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새 사람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입을 수 있는가 하면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서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에는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 지체를 거룩함에 이르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해 보았습니다.

우리 지체로는 안 됩니다. 그 결론이 불법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서 거룩함에 이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지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의의 종이 되어서 탄생이 된 새 사람을 지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예대로 해 봤으니까 이제는 너희 지체로 거룩함에 이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체입니까?

의의 종으로 드려서 탄생이 된 지체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영으로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정말 자세하게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의 종으로 드리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의의 생명이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거룩함에 이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율법의 행위에 깊이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의의 종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거룩해 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거룩함을 입지 못하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지체가 탄생이 됩니다. 그 지체가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을 믿으시고 거룩함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next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