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55-1,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윤주만목사 2024. 9. 25. 21:11

로마서6:17절을 보겠습니다. (24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아들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육체로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알아 믿는 성도만이 순종의 종으로 드려서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지금의 교회는 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어떻게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는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율법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하다보니까 율법의 종이 되어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그들은 택하신 선민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데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율법을 잘 지켰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율법을 의미하는 나라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종으로 살아 보라고 하셨겠습니까?

종이 되었습니다.

바벨론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지만 역시 이스라엘은 또 율법의 종이 되어서 살아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는 율법의 종으로 살던 최고의 정점의 시대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예루살렘이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중심의 도시가 모두가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율법의 종이 되어서 사망에 이르고 있었지만 이것이 영의 일이다보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됩니다.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서 두 남편으로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 여자로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어느 남편에게 순종하느냐에 따라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입니다.

로마서6장에서 죄의 종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도덕적인 죄를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고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성령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성경을 문자로 보면서 자기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모두가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율법에서 완전하게 벗어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그것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죄의 종이 있고 순종의 종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죄의 종이 많기 때문에 로마서를 기록해서 우리에게 보게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막연하게 자기는 죄의 종이 아니라 순종의 종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지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의미입니다

이렇게 죄의 종과 순종의 종을 말씀하고 있는데도 누가 죄의 종이고 누가 순종의 종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나는 순종의 종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의 종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보고 있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죄의 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쁜 의미입니다

그것은 이 시대 절대 다수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경계의 말씀으로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죄의 종으로 살면서도 자기가 왜 죄의 종인가를 모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고 있다는 그 말씀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입니다

그가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성경을 보면 다 죄의 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서 죄가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가 죄의 종인지 순종의 종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럴지라도 그는 죄의 종입니다. 죄의 종은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리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이 말씀을 보면서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 율법을 지킵니까?

이 시대는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율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하면서도 율법이 아니라고 하고 있고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면서도 율법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어도 목사가 율법이 아니라고 하면 율법이 아닌 것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율법이 아니라 해도 죄의 종은 사망이 이른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을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는 반드시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내 생각에는 그것이 분명히 율법이 아니라 해도 성경에 율법으로 기록이 되어 있으면 율법입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지키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순종의 종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순종의 종으로 드려 의에 이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의에 이를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순종해야 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에 순종해야 의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행위에 순종하지 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 순종은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순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순종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몸으로 순종하려고만 하지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의에 이르러야 합니다.

여러분이 의에 이르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반드시 율법을 버리고 순종의 종으로 드려서 의에 이르러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의에 이를 수 있는 전제 조건이 바로 율법을 버리는 것이 선행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죄의 종과 순종의 종을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그리고 생명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은 죄의 종이 되어서 사망에 이르고 어느 사람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러 영생을 얻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 죄의 종으로 드려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 여러분은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얼마나 감사합니까?

저 역시도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제가 죄의 종인지 순종으로 드려 의에 이르렀는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죄의 종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지혜가 있어서 죄의 종에서 벗어나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렀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가 지혜가 있어서라면 감사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시대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하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달리 말할 수 없습니다. 내가 지혜가 있어서도 아니고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나서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꿈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복음을 깨닫고 진리로 인도함을 받은 모든 성도의 마음이 같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적입니다

다른 것이 기적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죄의 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 기적입니다. 그 꿈같은 일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통해서 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 복음을 제가 어떻게 깨닫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순종의 종으로 의로 드릴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영생을 얻었으면 모든 것을 다 얻었습니다. 그 외에 것을 더 바란다면 그것은 욕심입니다. 성도는 이 영생을 얻었기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보다 더 율법주의에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3절을 보겠습니다. (306)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우리나라만 해도 천만 명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의 종이 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지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역사를 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죄의 종이었습니다. 모두가 신앙생활을 해 보아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가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아니 교회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본래 율법의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입니다

국가가 법입니다. 그리고 모든 종교가 법입니다. 하다못해 아주 작은 단체를 만들더라도 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법의 종이 되어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법을 지키면서 살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살면서 법을 지키지 말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일을 말씀하는 것이지 세상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육체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정해 놓은 법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말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영의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을 얻는데 있어서 죄의 종이 되면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알기 전에는 세 상 초등학문 아래 있었습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에 무엇인가 하면 법이라는 말씀입니다.

본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진리를 알고 구원을 받은 성도라도 예전에는 역시 세상 초등학문 아래서 종 노릇 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복음을 알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복음을 알고 태어나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었습니다. 본래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도덕적인 죄를 지었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자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이제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순종의 종으로 드려 의에 이른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아담의 자손은 모두가 죄의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셔서 죄의 종에서 이제 의의 종으로 살게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사람의 이성으로는 죄의 종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만 봐도 그렇습니다.

누가 죄의 종에서 벗어나 있습니까? 나름대로는 율법을 안 지킨다고 하는 그들도 역시 보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단지 자기들의 생각으로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지 실상은 모두가 아직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하는데 초대교회에 복음이 잠깐 전해지고 점점 더 죄의 종으로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죄의 종입니다.

이 시대는 모두가 죄의 종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왜 죄의 종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죄의 종이 아니라는 그 말에 마치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한 모양이라도 외식의 한 모양이라도 그에게서 나타나고 있다면 다 죄의 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계시가 되기 전까지는 다 죄의 종입니다.

성경을 본다고 해서 그 안에 있는 말씀을 듣는다 해서 죄의 종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성경을 보고 사람들은 점점 더 죄의 종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렸을 때를 벗어나야 하는데 아직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와 같이 이 세상 초등학문에 종 노릇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4:21절을 보겠습니다. (212)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본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시대는 복음과 다른 복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갈라디아서 강해를 할 때 복음이 무엇이고 다른 복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복음과 다른 복음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복음은 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가 할례를 행하게 함으로 해서 그것을 하는 갈라디아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에서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합니까?

어느 한 가지라도 그것을 가르치고 지키라고 하고 있다면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로마서에서는 죄의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한 가지라도 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다른 복음에 빠져 있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정말 초대교회는 사도들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전하여 준 그 복음을 교훈으로 삼아 마음으로 순종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사도들은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하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것을 듣고 마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던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마음으로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복음이 들어 온 것이 아니라 죄의 종이 되게 하는 다른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다른 복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는 불과 100여년 만에 다른 복음에 미혹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당시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함께 있었지만 300년 이후에는 거의 모든 교회가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로부터 우리나라에 전해졌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회사를 볼 때 복음이 전해졌던 교회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경으로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성경을 보면서도 다른 복음이 되게 해서 죄의 종이 되게 했습니다. 이방의 교회는 죄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되는데 다시 죄의 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불과 100여년 만에 일입니다

우리가 사사기를 보아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사가 있은 후에 그 사사가 죽으면 이스라엘은 어김이 없이 타락을 했습니다. 사사가 살아 있는 동안에만 하나님을 믿었다가 사사가 죽으면 또 타락의 길로 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이방의 교회는 사사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선지자를 보내 주신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교회는 타락을 해서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와 같이 성령을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숫자가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니 교회는 성령을 받은 자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은혜입니다

이 시대 우리가 이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하고 교훈을 받아 마음으로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정말 아무리 둘러보아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없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없다보니까 마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면서도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마음으로 순종해서 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6:3절을 보겠습니다. (341)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다른 교훈이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다른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교훈에 빠지면 안 됩니다. 성도는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대한 교훈을 받아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이라고 해서 다 바른 교훈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다른 교훈으로 미혹을 당해서 사망에 이르고 있지만 깨닫지 못 합니다.

 

바른 말이 무엇입니까?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문자가 바른 말이 아니라 성경에서 의미를 알아야 바른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바른 말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보고 있습니까? 그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면 그는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이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죄의 종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 율법을 설교로 많이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 율법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그것을 보고 모두가 다른 교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고 바른 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알아야 하는데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를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깨닫지를 못하면 그것이 다른 교훈이 되기 때문에 믿을 수 없습니다.

사도들이 전했습니다.

바른 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보고도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라고 하지 않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을 보고 그렇게 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교훈이 전해지니까 마음으로 순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전해져야 마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데 이 시대 목사들은 다른 교훈 율법을 지키라고 실컷 이야기를 하다가 오직 예수라는 그 말 한 마디를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교인들도 그 오직 예수라는 말에 자기들이 무엇을 듣고 있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훈입니다

이 시대는 사도들이 전한 교훈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도덕이 선생이 되어서 교훈을 하고 있고 거기에 오직 예수라는 말 한 마디를 하면 마치 바른 교훈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도들과는 전혀 다른 교훈을 전하고 있지만 깨닫는 사람이 없습니다.

교훈을 듣습니까?

그것을 행위로 하고 있다면 다른 교훈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순종을 해서 믿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대한 교훈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으로 순종한다는 말씀을 바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목사들의 교훈은 거의 다 행위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전해준 교훈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듣는 성도들이 마음으로 순종해서 믿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순종해서 믿을 때 의에 이르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사도들이 기록한 성경을 보면서 도리어 죄의 종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죄의 종이 되라고 하면 그것은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본래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또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다면 그것은 복음이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죄의 종이 무엇인가를 몰라서 모두가 다시 또 죄의 종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성경을 보고 도무지 성경을 깨닫지를 못해서 코미디를 하고 있습니다. 본래 죄의 종이었으면 이제는 죄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하는데 이 죄가 무엇이라는 것을 몰라서 더욱 죄의 종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죄를 안 짓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른 교훈입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다른 복음 죄의 종이 되게 하는 것을 전하면서 그것을 복음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죄의 종이 되게 하는 교훈을 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순종의 종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순종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본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그 뜻을 모르다보니까 다시 죄의 종이 되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죄의 종이 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기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마서6:18절을 보겠습니다. (247)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제 조건이 무엇인가 하면 죄의 종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율법의 종이 되지 않아서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으로 믿어 순종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순종을 하는 성도는 죄에서 해방이 됩니다.

사도들이 전한 교훈을 마음으로 믿어 순종하는 성도만이 죄에서 해방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죄에서 해방을 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초대교회에 복음이 전파가 되고 2000년이 지났지만 도리어 죄의 종이 되어 있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죄에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가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죄에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죄에서 해방이 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로마서6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를 모르고 있습니다. 죄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다보니까 해방이 될 수 없습니다.

해방,

속박하거나 가두어 두었던 것을 풀어서 자유롭게 하는 것을 사전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의 그 뜻을 알고 죄가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성도는 죄에서 해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의 뜻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해방입니다

우리도 일본의 강점기를 거쳐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의 백성들이 얼마나 속박을 당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해방이라는 것은 이와 같이 속박을 당하는 가운데서 해방이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두 축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율법입니다. 이 둘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폐하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희년입니다. 이스라엘이 종으로 팔려 50년이 지나면 종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종으로 팔리면 주인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희년을 하나님께서 정해 주셔서 이스라엘이 50년이 되는 해에 종에서 해방을 될 수 있습니다. 그 희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주님이 오시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로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벌써 2000년 전에 오셨다가 하늘에 올라 가셨지만 아직까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죄에서 해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명기23:15-16절을 보겠습니다. (297)

종이 그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 주인에게로 돌리지 말고 그가 너의 성읍 중에서 기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 거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죄의 종입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가 율법의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모릅니다.

이 시대는 자기들이 율법의 종이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성도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도리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교리 자체가 율법을 지키는 것을 채택하고 있어서 이 시대 모든 교회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죄의 종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에게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방을 될 수 있습니까?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을 이루셔야 해방이 될 수 있습니다. 신명기에서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입니다. 그가 피할 곳이 없다면 그는 종으로 평생을 살다가 죽어야 합니다.

피할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해방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주인의 속박이 힘들다 해도 피할 곳이 없는 사람은 체념을 하고 그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무작정 피하다가는 종은 죽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종은 돈을 주고 사는 물건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돈을 주고 샀기 때문에 주인을 피해 도망을 가면 죽여도 할 말이 없습니다.

종이 있습니다.

아무나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종이 피할 때는 반드시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피했다가는 주인에게 잡혀서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될 수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해방을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 종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낙인까지 찍어서 자기 종이라는 것을 표시해서 도망도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종에게서 해방이 되었습니까?

사도들이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될 수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들이 무엇을 전하여 주었습니까? 율법을 보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신명기에 있는 율법을 보고 죄의 종이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죄에게서 어떻게 해방이 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율법을 모르면 안 됩니다

신명기의 율법을 보고 종이 그 주인을 피하여 도망을 했을 때 만약에 율법에 주인에게 돌려보내라고 했으면 우리는 피할 수 없습니다. 죄의 종은 결국에는 사망인데 주인을 피하여 도망을 했는데 그 주인에게 다시 돌려보내라고 하면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고 싶어도 해방이 되지 못 합니다

사도들이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초대 교회에 성도들은 사도들이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해서 죄에게서 해방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사도들이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을 하지 못해서 죄의 종으로 살면서도 해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만약에 이 율법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어디로 피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사도들은 이 율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에 성도들에게 교훈을 주었고 그들은 마음으로 순종해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해서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이런 비밀을 깨닫지를 못하면 그는 죄의 종으로 살다가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의 종입니다.

율법의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종으로 살면 반드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에 피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주인을 피하여 주님께로 도망을 하면 주님은 그 종을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돌려보내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은 율법을 완성하지 못하신 분이 됩니다.

우리가 율법의 종으로 살아가다가 죽게 되어서 주님께로 피했는데 주님이 다시 율법의 종으로 돌려보낸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온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완전케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죄의 종에서 주님에게로 피하면 다시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죄의 종에서의 해방입니다

이 시대는 어떻게 해방이 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이 율법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가 죄의 종에서 해방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주님이 율법을 완전케 하시지 못했다면 우리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next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