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024/04 84

1103,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태복음13:36-43절을 보면“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마태복음13 : 22절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예수님께서 염려 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 안에 나와서 염려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나온 사람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세상의 염려라고 말씀하니까 세상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곳도 세상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나온 사람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자기 행위를 좋게 보이려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보이려고 염려합니다 믿으면 있으면 행위가 좋다는 그 말 한마디에 거의 모든 사람이 미혹되어 그것을 보이려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믿음을 보이고자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말씀 2024.04.24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전도서8 : 9절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보고 마음을 다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으며" 솔로몬은 모든 지혜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지혜를 깨달았느냐면 사람이 자기 장래 일을 알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사람의 장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생기를 머무르게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이 날을 택해서 자기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물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겠지만 그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그 생명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죽고 싶다 해서 죽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면 모면할 자가 없다..

오늘의 말씀 2024.04.23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시편31 : 13절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으오며 사방에 두려움이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치려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언약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에 대한 언약을 주셨지만 그가 범죄 한 후에 아담을 구원하시겠다는 또 다른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창세기3장15에 말씀대로 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리라는 언약입니다 그 언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

오늘의 말씀 2024.04.22

228-2,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디모데전서1:13절을 보겠습니다. (신 337쪽)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입니다 우리는 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앞에서 스데반 집사가 죽임을 당할 때 사도 바울이 그가 죽는 것을 마땅히 여겼으며 그를 죽이려고 돌로 치는 자들의 옷을 들고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전에는 종교에 빠져 바리새인으로서 최고의 학파에서 학문을 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스데반 집사가 죽는 것을 보고 더 분이 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죽이기 위해서 대제사장들에게 위임을 받아서 그들을 잡으러 가는 도중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부르시고 그의 눈을 멀게 하심으로서..

요한복음 강해 2024.04.22

228-1,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복음15:21절을 보겠습니다. (신 175쪽)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종교입니다 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지금 이 시대를 보더라도 이방의 종교에 28억 명이라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 나름대로는 자기들이 믿음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보이는 교회 안에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우리 인생은 다 세상에 속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사단을 세상 임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

요한복음 강해 2024.04.22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마태복음13 : 23절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문자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기본은 그 문자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자만 고집하다 보면 성경에 감추어 둔 비밀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속성을 무시하고 문자 것으로만 해석을 한다면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달란트를 남기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을 내어 쫓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을 문자적으로 그냥 달란트로 본다면 우리는..

오늘의 말씀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