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윤주만목사 2024. 4. 21. 07:51

마태복음13 :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문자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기본은 그 문자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자만 고집하다 보면 성경에 감추어 둔 비밀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속성을 무시하고 문자 것으로만 해석을 한다면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달란트를 남기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을 내어 쫓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을 문자적으로 그냥 달란트로 본다면 우리는 무엇을 얼만큼을 남겨야 할줄 모르기 때문에

늘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두 달란트를 받은 자는 두 달란트

다섯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 말씀을 보고 우리도 막연하게 달란트를 남겨야 한다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얼마를 받은 것을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각각 재능에 따라서

한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남길 수 있는 재능을 주셨습니다.

문자적 해석을 고집하는 사람은 이 부분에서 정확하게 해석을 해서 말해 주어야 다른 사람이 두 달란트든

다섯 달란트든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남겨야만 한다고 한다면 그는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남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두 달란트를 다섯 달란트를 남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받은 것을 알아야 남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내가 받은 것을 먼저 알아야 남기든지 아니면 포기하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냥 무조건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하라는 말은 귀신들도 할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 말을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어린 아이라도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막연하게 열심을 갖는 다면 말씀을 모르는

자입니다

 

성경은 답을 반드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반드시 무엇을 믿어야 하는 가를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믿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싸구려 믿음이라고 폄하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믿는 것은 싸구려 믿음입니다

그러나 내가 남겨야할 달란트를 확실하게 남기는 믿음은 결코 싸구려가 아니라 구원을 줄 수 있는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모르면 안 됩니다

다른 것은 조금 모르고 못해도 되는데 말씀을 모르면 죽습니다

 

호세아6 :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말씀을 모르면 죽습니다

어떤 말씀을 알아야 하느냐면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율법과 규례에 대해서는 성경을 통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일 속성인 사랑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다 외워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모르면 바른 성경 해석이 나올 수없는 것입니다

 

제사에 마음 빼앗기지 마세요

하나님을 아는데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으로 내려 가는 것이며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된 말씀입니다

말씀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는데 단지 문자적으로 성경을 본다면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문자적으로 보았던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지금 문자적으로

보는 이 시대 종교인들이 다시 못 박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성경을 외우려 하지 마세요

한 절 말씀이라도 그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면 그 사람은 말씀을 깨달아서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는 게으르고 악한 종처럼 자기 땅 속에 묻어 두었던 달란트를

꺼내 보이다가 멸망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달란트가 무엇인가를 모르면 다른것에 열심을 갖다가 예수님께서

회계하실 때 보일것이 없어 바깥에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 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알 수 있도록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