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1 : 17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로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사 음부에서 잠잠케 하소서" 아담이 범죄한 후 발가벗은 것을 알고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해 입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에게서 죄가 드러나게 되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질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한일서에 죄 없다 하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자요 하나님의 진리가 저희 속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서도 아주 나쁜 죄를 진 죄인 입니다 다윗만 그런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그랬듯이 우리 인생은 연약해서 언제든지 다윗과 같은 죄를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죄라는 어두움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