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8 : 9절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보고 마음을 다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으며" 솔로몬은 모든 지혜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지혜를 깨달았느냐면 사람이 자기 장래 일을 알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사람의 장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생기를 머무르게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이 날을 택해서 자기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물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겠지만 그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그 생명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죽고 싶다 해서 죽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면 모면할 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