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024/03 10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13 : 30절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자기가 가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는 가라지가 아니라고 해도 교회 안에는 가라지가 더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라지는 보는 눈이 다릅니다 가라지는 다른 교인들과 비교해서 그 행동을 보고 자기는 알곡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곡은 어떤 행동도 보지 않고 그 안에 있는 믿음만을 보고 알곡인가를 분별하고 있습니다 행위를 보고 믿음을 판단하는 사람은 가라지 입니다 물론 성도가 당연히 그 행위가 깨끗하고 선해야 하겠지만 그럴지라도 그런 행위를 보고 판단하는..

오늘의 말씀 2024.03.31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시편2 : 10절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성경에는 여러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교훈을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훈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바른 교훈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선하게 살라 착하고 정직하게 살라는 말로 교훈을 하지 그렇게 하지 말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교회를 오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교훈입니다 세상 종교가 아니라도 도덕적으로도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물론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에게 있어 교훈은 세상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마태복음16 : 12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

오늘의 말씀 2024.03.30

1095, 두려워하며 떨리라

예레미야33:1-9절을 보면 (구1105쪽)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 나의 얼굴을 가리워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전도서8 : 17절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사람의 노력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수천 년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의 선지자로만 보고 있지 자기들을 구원할 자로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성경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습니까? 그들이 우리 보다 지혜롭지 못해서 예수를 모르겠습니까? 영적인 것은 육적인 사람이 그냥은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육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영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이스라엘은 육적인 사람이고 우리는 영적..

오늘의 말씀 2024.03.29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시편2 : 12절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오직 예수입니다 만약 어느 누구라도 오직 예수를 전한다 하면서 다른 것에 입을 맞추게 한다면 그는 사망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입을 맞춘다는 것은 경의를 표하는 것이며 사랑의 표현입니다 반드시 그 아들에게만 입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입을 맞추고 사람에게 입을 맞춘다면 그는 멸망하게 됩니다 그 아들에게만 입을 맞추면 됩니다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다른 것을 또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만 바라볼 때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아들에게 입을 맞춘다하면서 다른 남자가 오면 그 남자에게 또 입을 맞추면 되겠습니까? 아들이 그냥 두시겠..

오늘의 말씀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