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3 : 30절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자기가 가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는 가라지가 아니라고 해도 교회 안에는 가라지가 더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라지는 보는 눈이 다릅니다 가라지는 다른 교인들과 비교해서 그 행동을 보고 자기는 알곡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곡은 어떤 행동도 보지 않고 그 안에 있는 믿음만을 보고 알곡인가를 분별하고 있습니다 행위를 보고 믿음을 판단하는 사람은 가라지 입니다 물론 성도가 당연히 그 행위가 깨끗하고 선해야 하겠지만 그럴지라도 그런 행위를 보고 판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