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024/04 84

1100,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12:1-4절을 보면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셔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선지자들로 하여금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시편31 : 14절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저는 시편을 읽을 때 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잘 가르쳐 주고 있으며 성도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는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보며 고개를 흔들고 비방을 하고 나를 판단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주를 내 하나님이라 말하였나이다. 여러분의 처지가 지금 어떻습니까? 사단은 끊임없이 내 생명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혼의 생명을 노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육적인 싸움과 영적인 싸움을 분별하지 못하고 육적인 것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습니..

오늘의 말씀 2024.04.19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13 : 24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천국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천국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라 천국이라는 소유 개념을 너무 쉽게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내가 살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그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주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주시고자 하는 이가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어서 천국에 대한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맞나 안 맞..

오늘의 말씀 2024.04.18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시편31 : 15절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와 핍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내가 평생 살아야 할 것이 거기에 있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의롭게 사신 것을 내 것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반쪽 신앙인이 되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내 죄만 가져가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숨을 거두시기 직전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에는, 내가 율법적으로 의롭게 살아야 할 것도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율법적으로 완전하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율법에 비추어서 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내 죄를 가져가셨다는 말씀은 내가 지키지 못한 율법을 다 지키셨..

오늘의 말씀 2024.04.17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마태복음13 : 25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교회 안에는 곡식과 가라지가 있습니다 이단의 교회는 제쳐 두고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안에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하실 때는 이단이나 세상 사람을 비유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주 정통의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씨를 뿌리십니다 이단들은 복음을 뿌리고 싶어도 복음이 없기 때문에 아예 뿌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바로 깨달으세요 정통의 교회 안에 곡식이 있고 가라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예수님께서 곡식 보다는 가라지가 많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다니는 정통 교회 안에 가라지가 더 많..

오늘의 말씀 2024.04.16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시편31 : 16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구원론에 대한 기본적인 틀이 흔들려 버리면 사실 기독교는 세상 종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세상 종교와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구원에 대한 문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구원론을 바로 알면 기독교의 거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 부분에서 다른 어떤 것이 첨가되거나 요구를 하게 되면 구원론은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자녀를 낳게 하고 어머니를 통해서 그 인자하심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바로 어머니..

오늘의 말씀 2024.04.15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전도서8 : 13절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누가 잘 되겠습니까? 만약 의인이 잘된다면 지금 전도서에 있는 말씀은 기록할 필요도 없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악인이 잘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에는 의인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의인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잘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는 잘 되나 그가 의인처럼 보이고 의인 행세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악인 이라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사람을 외모로 봅니다 그러나 의인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습니다 왜 외모로 보지 않느냐면 그 외모가 아무리 좋아 세상에서 성자처럼 보일지라도 그림자이기 때문에 사라져 버릴 것이기에 외모를 보지 ..

오늘의 말씀 2024.04.14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시편31 : 17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로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사 음부에서 잠잠케 하소서" 아담이 범죄한 후 발가벗은 것을 알고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해 입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에게서 죄가 드러나게 되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질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한일서에 죄 없다 하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자요 하나님의 진리가 저희 속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서도 아주 나쁜 죄를 진 죄인 입니다 다윗만 그런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그랬듯이 우리 인생은 연약해서 언제든지 다윗과 같은 죄를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죄라는 어두움이 나를..

오늘의 말씀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