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024/04 84

229-2, 나를 미워하는 자는

요한복음15:24절을 보겠습니다. (신 175쪽)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내가 다른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그들 가운데서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서도,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였다.” 종교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종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있고 또 하나님을 미워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지만 그것이 종교의 속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를 반대합니다. 왜 그들을 제가 이렇게까지 반대..

요한복음 강해 2024.04.29

229-1, 나를 미워하는 자는

요한복음15:23절을 보겠습니다. (신 175쪽)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성도는 성경말씀대로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백성들에게 핍박을 받고 결국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종교입니다 그들이 어떻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유대교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와 같이 여러 종파가 있었고 그 종파마다 교리가 있고 그들에게는 선생이 있어서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종..

요한복음 강해 2024.04.29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전도서8 : 7절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사람이 가장 불안한 것은 지금 되어지는 일 보다는 내일 있을 일을 모르는 것입니다  내일을 알면 걱정이 없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그대로 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사람도 내일 있을 일을 말해 줄 사람이 없으며 예수님께서 부자에게 내일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취하시면 모아둔 재물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믿음은 장래 일을 아는 것입니다 나에게 앞으로 다가올 일을 알고 지금 현재를 참고 살아가는 것이 믿음을 가징 성도의 모습입니다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불안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장래에 있을 일을 확실히..

오늘의 말씀 2024.04.2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시편31 : 11절 "내가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법을 지키지 못하고 죄를 지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되고 이웃 에게서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항상 다 지키다가도 단 한 가지를 거치게 되면 바로 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100번을 잘하다가도 단 한가지의 죄가 드러나면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로 부터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다 지켰을 때는 영광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중에 어느 한 가지를 범하면 자기가 평생을 쌓아 놓아던 의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법은 그렇게 우리를 대적하고 욕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 2024.04.28

1104,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15:1-5절을 보면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다윗의 시편입니다 인생 다윗의 신앙고백이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윗이 이 시편을 기록했다는 것에 있어서는 절대로 부인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선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시편을 기록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전도서8 : 8절"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인생은 허무 합니다 그래서 전도서 기자는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라고 전도서를 시작 하면서 인생이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헛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사람 보다도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존재를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교회 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앙 생활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헛되지 않은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헛되면 하님의 섭리를 바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헛되지 않으면 내가 행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

오늘의 말씀 2024.04.26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시편31 : 12절 "내가 잊어버린바 됨이 사망한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파기와 같으니이다" 내 존재를 먼저 아세요 기독교인들이 자기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교회 안에서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일을 한다할지라도 그 존재는 깨어진 그릇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깨어진 그릇을 누가 쓰겠습니까?그런데 그 깨어진 그릇을 가지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비록 깨어진 것이라도 그의 손에 의해서 정말 귀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파기와 같은 자입니다 나는 잊어버린 자 입니다  나를 나타내려 하지 마세요 깨어진 그릇이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존귀한 자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 입니다 하나님의..

오늘의 말씀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