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024/05 12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시편31 : 9절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지금 한국 교회는 승리자만 있습니다 고통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몰려다니고 있고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받는 것처럼 그것을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은 누구나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하는 사람의 심정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하지만 지금 당하고 있는 육체의 고통이 해결된다고 해서 다른 고통이 전혀 찾아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인생의 육체는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고통을 참으려 하지는 않고 벗어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을 벗어나면 다시는 고통이 없을 것처럼 말하고 있고 그것을 쫓아가고 있는 한국..

오늘의 말씀 2024.05.04

1106,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창세기16:1-6절을 보면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가져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 지 십 년 후이었더라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마태복음13 :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누구입니까?복음을 듣지 못하고 산 사람도 불행할 수 있지만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지옥에 가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불쌍하느냐면, 예수님께서 이를 갈며 슬피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복음을 깨닫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자기가 정통 교단에 소속된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복음을 깨달았다고 오해한다면 이 시대에 가장 불쌍한 자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구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교회 나와서 아무리 예배를 많이 드리고 그 어떤 제자 훈련을 받았다..

오늘의 말씀 2024.05.03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전도서8 : 6"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아담이 범죄 한 후로 사람에게는 화가 미쳤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께서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 그대로 아담은 땅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화가 임하고 말았습니다  아담에게 있어 하나님의 명령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않으면 아담은 화가 임하지 않고 에덴에서 영생을 누리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시고 지으신 피조물에서 천사 보다 약하게 지어졌습니다  명령을 어긴 것은 분명 아담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천사 보다 약하게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예정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자손입니다 행악의 종자요 죄악의 종..

오늘의 말씀 2024.05.02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마태복음4 : 19절"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순종과 섭리는 다른 것입니다 복음서 마다 부르실 때 상황이 조금씩 다르게 묘사는 되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은 인생들이 거역할 수 없는 강권적인 역사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셔서 부르십니다 내가 부름을 받고 싶다고 해서 그 부름에 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부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부르심을 받는 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싶다 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는 자라야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그냥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누구인가를 알고 부르시고 그..

오늘의 말씀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