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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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잠언14 : 32절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의인과 악인은 똑같이 환란이 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환난이 오겠지만 인생의 결국 죽음이라는 환란이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고 둘 다 그 환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똑 같이 환란을 당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이 세상에 그냥 엎드려 져서 끝이 나지만 한 사람은 소망이 있는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이 악인은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악인을 말씀하는 것이며 바로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안에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율법적인 모습을 자랑하면서 소망이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주장하면서..

오늘의 말씀 07:57:28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린도후서3 : 2절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편지의 사전적인 뜻은 자그마한 뜻을 보내는 것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 편지에는 그리스도의 뜻이 담겨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면서 그 뜻과 다른 내용이 있으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편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6 :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8 : 14절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면 그것은 가짜 편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

오늘의 말씀 2025.04.17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시편26 : 4절"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허망하다의 사전적 뜻입니다 거짓되어 미덥지 못하다. 어이없고 허무하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허망한 것을 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이요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허망한 것을 쫓으면서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사람의 사상과 사람의 교훈을 따르는 것은 모두 허망한 일입니다 초대 교회 부터 수많은 신학자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남긴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글들을 통해서 신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칼뱅이 그리고 웨슬레가 위대한 신학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

오늘의 말씀 2025.04.16

113-2, 내가 비옵는 것은

요한복음17:1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8쪽)“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성도를 악인의 손에서 보존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누가 악인인지 누가 의인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악인을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모르다보니까 악인의 손에 잡혀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악인이 누구입니까?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악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하시고 있습니다.​악입니다이 시대는 악이 무엇인가를 ..

113-1,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로마서11:18절을 보겠습니다. (신 255쪽)“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합니다.이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우리는 레위기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다 우리의 영의 일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제사에 대한 말씀을 보고도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첫 열매의 단을 흔들어서 드립니다.그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거룩하신 분으로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 제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거룩하신 분으로 드려지지 않..

1201,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누가복음1:1-4절“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우리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성경은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우리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주시면 우리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그래서 비유와 예표로 말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전도서5 : 8절"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세상에는 가난한 자가 있습니다 가난한 자의 대명사는 고아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고아의 아버지라고 시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고아를 지켜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가난한 자를 지켜 주시고 그들을 다시 부하게 해 주셔야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그냥 힘들게 놓아두십니다 부자와 나사로에서도 나사로는 죽을 때 까지 가난했습니다 성공하는 것이 축복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잘못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만 존재하는 교..

오늘의 말씀 2025.04.15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마태복음11 : 21절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풍요로움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옛날에는 복권에 당첨 되어도 겨우 집한 채 살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그것에 당첨 되는 것만도 너무도 큰 것이었습니다  거의 복권을 안 사보아서 어떤 것이 있는 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로또 복권을 볼 때 당첨금 5억정도 되는 복권은 아마 그것을 사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서민들에게는 5억이라는 돈이 꿈에 가까운 돈이지만 세상이 워낙 풍요롭다 보니까 서민들의 눈에도 5억 정도는 눈에 차지도 않는 세상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 동안 너무도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국 교회는 세계 기독교 ..

오늘의 말씀 2025.04.14

276-2,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요한복음19:16절을 보겠습니다.  (신 182쪽)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이리하여 이제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들은 예수를 넘겨받았다” 빌라도입니다 그는 끝까지 주님을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는 자기가 재판을 해 보니까 죄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대교인들이 처음에는 행악자라고 하면서 고소를 했다가 빌라도가 죄가 없다고 하니까 이제는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고 하면서 고소를 하면서 그렇게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것은 가이사에게 반역을 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빌라도도 더 이상 주님을 풀어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경대로입니다 출애굽기의 율법도 그렇고 신명기의 율법에서도 유대교인들..

요한복음 강해 2025.04.13

276-1, 가이사 외에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요한복음19:15절을 보겠습니다. (신 182쪽)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우리는 성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은 성도이고 우리의 바라는 곳은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생을 위해서 우리는 이제까지 복음을 듣고 믿었고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성경에서 증거를 받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을 보아도 잘 알고 그리고 구약에서도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피조물들의 죄를 지고 가실 것을 말..

요한복음 강해 2025.04.13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마태복음11 : 22절"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주님은 예언대로 오셨습니다 성경에 예언하신 그대로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담당하시고 장사 지내고 다시 부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편지처럼 우리에게 전해져 왔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그러나 그 편지를 사람들이 난도질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전하면 언제 부터인가 이단으로 정죄하는 세력들이 생겨나더니 이제는 그 힘이 막강하기 까지합니다.  교회가 교만해 졌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무엇으로 높아 질 수 있겠습니까?자기들이 조금 잘하는 율법의 의를 왜 강조하지 않느냐는 이유만으로 ..

오늘의 말씀 2025.04.13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마태복음11 : 25절"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인격적이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인격적이지 않은 인생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싶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신앙은 자기를 아는 것이 출발입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자체가 거짓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인격적이다 이 말은 성화주의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하라  참 듣기에 따라서는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

오늘의 말씀 2025.04.12

113-2, 내가 비옵는 것은

요한복음17:1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8쪽)“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성도를 악인의 손에서 보존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누가 악인인지 누가 의인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악인을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모르다보니까 악인의 손에 잡혀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악인이 누구입니까?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악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하시고 있습니다.​악입니다이 시대는 악이 무엇인가를 ..

113-1,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로마서11:18절을 보겠습니다. (신 255쪽)“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합니다.이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우리는 레위기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다 우리의 영의 일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제사에 대한 말씀을 보고도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첫 열매의 단을 흔들어서 드립니다.그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거룩하신 분으로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 제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거룩하신 분으로 드려지지 않..

1200,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전도서8:1-6절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므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전도서5 : 11절"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철학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물론 모든 성경 하나하나가 귀하지 않은 말씀이 어디있겠습니까?그러나 저는 잠언 전도서를 보면서 복음의 깊이를 많이 깨달았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셔야 합니다 애착을 가지고 신명기에 말씀처럼 집안에 있을 때나 집밖에 있을 때나 말씀을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편1편에 복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의 은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아무리 노력하며 잘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모르면 영혼을 보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재산이 더하면.....

오늘의 말씀 2025.04.1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마태복음11 : 28절"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를 믿는 것은 쉼을 얻는 것입니다 쉼을 얻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쉼은 사람이 하는 모든 것에서 쉼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쉼을 주신 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음으로 해서 얼마나 쉼을 얻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망중한을 즐기면서 쉼을 얻습니다 그런 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쉼을 얻고 있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나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쉼을 누리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 2025.04.10

112-2,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로마서11:16절을 보겠습니다. (신 255쪽)“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누룩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누룩이 없는 덩어리를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누룩이 없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은 누룩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영이 거하시기 때문에 율법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율법 외에 입니다.율법의 의가 포함이 되지 않은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룩 없는 떡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누룩이 없는 덩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고..

112-1,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로마서11:16절을 보겠습니다. (신 255쪽)“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우리 이방인들에게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열렸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이스라엘 역시 율법의 의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니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스스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세상과 화목하기 위해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막힌 담입니다율법은 이스라엘과 우리 이방인에게 있어서 막힌 담과 같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 이방인들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잘못된 생각도 있었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는 아니 율법이 없는 이방인..

1120,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전도서8:1-6절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므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시편26 : 11절"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다윗의 영성을 가지세요 다윗은 자기의 완전함에 행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성이 아니고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윗은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죽을 때에도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부탁하여 자기의 정적들을 편하게 늙어서 죽게 하지 말고 반드시 죽이라고 유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사람으로서 그 본성을 죽을 때 까지 그냥 가지고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강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라고 담대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성이 이렇지 못하면 다윗은 구원 받을 사람이고 나는 버림..

오늘의 말씀 2025.04.09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마태복음11 : 29절"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성도는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어떠한 삶을 사셨는가를 알고 그것을 행하려는 것도 신앙인으로서 당연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살 수 있었다면 예수님은 굳이 오시지 않아도 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배우려고 하고 그렇게 하라고 요구합니다  성도는 가능한 힘써서 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살라고 하는 말에는 이런 말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좋은 말 같지만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에게 요구한다면 우리는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이라는 것을 바로..

오늘의 말씀 2025.04.08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전도서5 : 13절"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교회는 가면 갈수록 재물을 지키기에 급급할 것입니다 지금도 재물이 없으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는 교회를 나갈 수 없는 형편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가락질 받으며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사로는 부자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지고 못하고 대문에 누워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는 보이지 않는 율법의 장벽이 마치 높은 산성처럼 처져 있습니다  소유주들이 자기 재물을 지키기에 급급합니다 혹시라도 그 재물에 문제가 생기면 그 교회를 떠나든지 아니면 멀리 있는 또 다른 교회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이미 나사로가 다닐 수 있는 그가 문 안으로 들어 올 수 ..

오늘의 말씀 2025.04.07

275-2, 보라 너희의 왕이로다

요한복음19:14절을 보겠습니다. (신 181쪽)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 날은 유월절 준비일이고,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당신들의 왕이오."”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비유와 예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의 세계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적인 표현입니다. 저 역시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약의 출애굽기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비유와 예표를 해 주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믿고 있습니다.  종교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도 ..

요한복음 강해 2025.04.07

275-1,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요한복음19:13절을 보겠습니다. (신 181쪽)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 (히브리 말로 가바다) 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성경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책은 세상의 일을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혜를 얻고자 하는 책이고 그런 책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처세술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세상의 책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고 태초에 있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는 이미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과거형으로 말씀을 하고 있고 우리 피조물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을 ..

요한복음 강해 2025.04.07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시편26 : 12절"내 발이 평탄한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인생은 가시밭길입니다 늘 죄를 짓고 사는 인생은 그 길이 평탄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라도 근심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두 다리 뻗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율법에 비추어서 나를 돌아보면 그런 것입니다  오리를 가자하는 사람에게 오리도 못 가주는 우리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는 주님 말씀이지만 미워하지나 않으면 그나마 다행일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인생이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는 날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음으로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