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5 : 2절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육의 일과 영의 일을 분별해야 합니다.
죄를 조금 안 짓는 것, 죄와 싸우는 것을 마치 영의 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엄밀히 말씀드려서 영의 일이 아니라 육의 일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이것 또한 영의 일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물론 죄와 싸우는 것 신앙생활 이런 것들이 영적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영적인 것도 육의 일이라는 깨닫지 못하면 자기는 육의 일을 하고 있으면서 영의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구원과도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과 영의 일은 분명히 다릅니다.
영적인 일은 몸으로 나타나지만 영의 일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영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해서 이렇게 했다는 말을 간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의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로서 자기 육신적인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내 원수를 내가 이기는 것은 육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내 원수를 하나님께서 이기신 것을 믿는 것은 영의 일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것 같지만 사실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죄를 이기는 것 물론 해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이기신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모든 죄를 이겼을 지라도 그것으로 개가를 불렀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이기신 것을 믿지 못하면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다윗이 부끄럽다는 것입니까? 부끄럽지 않다는 말씀입니까?
다윗은 원수에게 져서 부끄럽다는 것을 지금 시편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부끄럽지만 하나님께 피했으니까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 달라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내 힘은 연약합니다.
원수에게 부끄러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실패자로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1 : 20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사도 바울도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초신자들이 볼 때는 분명히 부끄러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니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사도바울이 정상적으로 보일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만약 복음을 전하다가 어떤 일로 수형 생활을 한다하면 아마 그 사람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우리도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연약해서 또는 복음을 위해서 일하다 비춰지는 모습이 좋을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진들은 그러한 자기들의 모습을 보고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믿음을 견고하게 지켰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은 자기 모습이 좋아 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든든히 서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서 어떤 힘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비록 내 모습은 사람들이 볼 때 아니라고 고개를 돌릴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육적인 부끄러움에 너무 개의치 마세요.
어차피 우리는 부끄러움을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할 수 있다면 육적으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것은 믿음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것을 너무 이기려고 하는 그 자체는 오히려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내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한다는 말씀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히려 세상에게 구속이 되었습니다.
그럴지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소망을 갖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이김이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이 바로 사도바울의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세상적인 힘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힘에 마음을 쓰다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힘을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힘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성도에게는 더 큰 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너희의 믿음이라고 요한일서에서 사도요한이 말씀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힘을 가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존귀케 되게 하시려 성령께서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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