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36강,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윤주만목사 2019. 5. 7. 06:22


36,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요한이서 1:4-11절을 보면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진리로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진리로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는 진리로 행하는 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나쁜 의미의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그대로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보지를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자기들이 진리를 행하고 있는 것으로 성경을 보다보니까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생을 얻는 일입니다

그것은 영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구약에 그 많은 전쟁을 성경에 기록했는가 하면 그것을 보고 우리가 영의 싸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치열한 싸움이 있는 자만이 그것에서 이기는 자만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우리가 육체적으로 싸우라는 것은 아닙니다.

 

영의 일입니다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영생을 얻는 것을 누구나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는 한 사람이라도 더 있는 것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쉽게 영생을 얻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만 있으면 어떻게 해도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모든 것이 다 가하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진리에 행하는 사람이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저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이미 그때부터 타락의 길로 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는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길에서 아주 멀리 와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는 서로 마케팅을 하고 있고 자기 교회가 잘되어서 그것을 대형 교회로 발전시키는 일에만 모두가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미 적그리스도가 많이 있다는 것을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누군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이 없다보니까 누가 누구를 미혹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는 미혹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많은가 하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미혹하는 자가 많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다니는 교회만은 괜찮다는 생각에 빠져서 안주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아니 이 설교 말씀을 보면서도 자기가 어떻게 미혹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 있으면서도 성경을 전혀 상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문자를 보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 문자를 달달 외울 정도로 본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성경을 보라는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진리로 인도함을 받으라고 말입니다.

 

성경 1000번을 읽었습니까?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자기들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는 것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보는 것은 마치 이 세상의 책을 보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봐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육체가 죽을 때까지 성경을 상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자를 보려고 보는 성경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늘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문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미입니다

성경은 거의 다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예언서를 보는 것과 같이 성경이 기록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을 문자로 보고 있다면 그가 보고 있는 성경은 이 세상 책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입니까?

아무리 성도라 해도 사실 1년에 성경 한번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그가 세상 일을 하면서 복음을 듣고 있다면 더욱 더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 40년을 아니 50년을 본다고 해도 50독을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으로 자기가 성경을 본다고 생각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받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성경을 보면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어서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어디서 들어야 하는가 하면 교회에서 들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부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를 너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교회가 복음을 전했지만 이 시대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이 시대 교회를 판단합니까?

이 시대는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만든 교회를 보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교회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교회 그러니까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는 부녀는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4,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대의 자녀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너의 자녀입니다

누구의 자녀입니까? 이제 뒤에서 부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이 세상의 부녀에게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를 부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초대교회를 의인화를 해서 부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녀입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구원을 받은 성도를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 이렇게 우리의 영의 일을 육으로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31절을 보면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너의 자녀입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라를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하면서 교회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갈을 지금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두 교회를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교회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두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갈의 교회가 있고 사라의 교회가 있습니다. 하갈의 교회에서는 계집 종이기 때문에 종을 낳고 사라의 교회에서는 자유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을 낳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여자가 아닙니다.

그의 자녀를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요한도 역시 교회를 의인화해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자유하게 하는 율법을 보고 실행을 하는 교회에서 낳은 자를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까?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가 자녀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종이 되어 있는 사람은 자녀가 아니라 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자녀가 아니라 하갈이 낳은 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과 같이 교회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자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부녀에게서 낳은 자녀를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그의 안에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어 있는 성도를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자녀인가도 모르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26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7:3절을 보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갈라디아서 3:2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 복음을 듣고 믿는 성도를 사도 요한은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하는 자녀를 보니 내가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무엇을 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는가 하면 그것이 영생을 얻는 일이기 때문에 증거를 하고 있고 사도 요한은 그것을 요한이서에서 진리에 행하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런데 성령을 받는 데는 반드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너희가 성령을 받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진리에 행하는 자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행하는 자입니다

사도 요한이 내가 보니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볶음을 전하고 있는 때입니다 모두가 진리를 전했고 진리를 듣고 믿음으로 해서 진리에 행하고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사도 요한은 너의 자녀 중에 진리에 행하는 자를 보니 내가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안에서 복음을 듣고 믿었으면 모두가 진리에 행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의 자녀 중에 그런 자를 보니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행하는 자입니다

많다는 말씀입니까? 거의 없다는 말씀입니까? 우리가 국어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지금 진리에 행하는 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너의 자녀 중에서 그런 자를 보니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심히 기쁩니다.

심히, 국어사전에서 보통의 경우보다 지나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쁜데 아주 기쁘다는 뜻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교회 안에 진리에 행하는 자가 많다면 아마도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가 아닙니다.

이미 초대교회 안에는 진리에 행하는 자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반어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안에서도 사도들이 살아 있는 그때에도 진리에 행하는 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진리에 행하는 자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어를 잘못 이해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 성경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까? 사도 요한이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가 교회 안에 거의 없는데 너의 자녀 중에 그런 자가 있는 것을 보니까 심히 기쁘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내가 왜 성경을 보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살아 있는 그때에 이미 교회는 미혹을 당하는 자들로 넘쳐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자기가 교회 안에 있다고 마치 하나님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교회입니다

과연 이 시대 진리를 전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저는 아직까지 못 보았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쉽게 여러분이 찾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진리를 전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면 저 역시 아니 사도 요한보다 더 기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이 말씀을 그대로 하면 사도 요한이 교회에서 너희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보니 내가 심히 기쁘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초대교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심히 기쁠 정도이면 그런 자녀가 거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입니까?

누가 구원을 받은 성도입니까? 만약에 사도 요한이 이 시대 성도를 보았다면 심히 기쁘다고 똑같이 말씀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그래서 심히 기쁠 정도로 있었지만 이 시대는 아예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부녀여

새번역에서는 자매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매라는 표현보다는 부녀라는 것이 더 성경에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면 자매라는 표현보다는 부녀라는 번역이 더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회여

사도 요한은 교회를 의인화해서 부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교회는 사실 부녀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음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중요합니다.

저는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무교회주의자가 아닙니다. 보이는 교회를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낳은 자녀라고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를 통해서 우리 안에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고 있고 그렇게 구원을 받은 성도를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이 시대는 복음과 다른복음도 모르다보니까 제가 이렇게 반드시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는 말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는 복음이 전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그러니까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고 행위를 하고 있는 교회는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는 부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자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도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한다고 말씀을 하면서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그 소경이 소경을 인도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사랑한다는 말씀이 나오면 그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을 전제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자고 하면서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면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가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게 하자는 말씀은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사랑입니다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형제를 사랑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아무리 육체적으로 사랑을 이야기를 하고 또 베푼다 해도 그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형제를 사랑한 자가 아니라 도리어 사망의 구덩이에 빠지게 만든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3:23절을 보면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사랑입니다

이 시대 교회는 육체적으로 사랑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가 육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고 그것으로 사랑을 나타낸다 해도 그가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을 해서 욥과 같이 고아의 아비가 되고 과부의 눈을 실망케 하지 않았어도 욥의 육체적 사랑을 받은 그가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그 계명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그의 계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진리에 행하는 자가 없어서 그를 보니까 내가 심히 기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내가 사랑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면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모두가 율법을 지키면서 종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야말로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잠언 20:1절을 보면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미혹하는 자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미혹하는 자가 많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이루신 일을 믿지 않는 자가 미혹하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적그리스도입니다

누가 적그리스도입니까? 세상에 많이 있다고 하니까 이 세상을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도 요한은 교회를 세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교회 안에 미혹하는 자가 많이 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주님께서 이 세상에 육체로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부인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부인을 합니까?

주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이루신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는 미혹하는 자들이 많이 있어서 포도주와 독주로 미혹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미혹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을 믿지 않고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 안에서 미혹하는 자이고 그가 적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얼마나 세상에 많이 있는가를 이 시대 교회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포도원의 일꾼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은 천국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의 생명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교회 안에서 이 일을 하고 있고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온전한 상입니다

우리 성도에게 있어서 온전한 상은 천국입니다 사도 요한은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말씀을 하면서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이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교회가 왜 필요합니까? 그 안에서 잔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까?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연락을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까?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필요합니까? 찬송을 부르기 위해서 필요합니까? 그것이 아니라 천국에 가는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 일이 무엇인가 하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 그러니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부녀라고 하면서 천국을 얻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온전한 상을 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9,“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지나치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면 그것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 아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인간의 이성으로 지나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그도의 교훈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파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교훈 안에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진리를 전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주의 만찬을 나누는 일입니다 그 일에 지나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 거의 모든 교회는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자기들의 영혼을 망하게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훈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데 있어서 교훈입니다 그 교훈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계명이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지나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를 함으로 해서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못하고 그의 안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거할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아무 사람이나 들어오는 것을 가하게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교훈에 빠져 있는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그도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 안에 이미 초대 교회 안에도 벌써 이 교훈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들어왔다는 것을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면서 그들을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집입니다

가정집이 아닙니다.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그러니까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교회에 미혹하는 자가 들어오면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는 자가 교회 안에 들어오면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가 가만히 들어오니까 그를 배척을 한 것이 아니라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들이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지만 사도 바울이 다른 곳으로 가니까 바로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주의자입니다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람의 이성에는 백번 생각을 해도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습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도 요한이 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이 될지 몰라도 우리 영생을 생각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인사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로 간주되는 것. 또는 그러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사전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사를 한다는 것은 그가 하는 예절을 같이 지키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쉽게 말을 하면 그가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하면 같이 기도를 하는 것이 인사를 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입니다

물론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직업적으로 그리고 성직자로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율법을 버리지를 못 합니다. 그와 인사를 하는 것은 같이 율법을 지키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에게 인사하는 자입니다

그가 하는 율법의 행위를 인정을 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는 자를 같은 지체로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악한 일에 참예를 하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율법주의자를 철저하게 배척을 해야 합니다.

 

인사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그와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주의자와 인사를 하면 내가 그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지키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도가 너무도 적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 안에 율법주의자가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