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35강,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윤주만목사 2019. 5. 7. 06:21


3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디모데후서 3:15-17절을 보면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더구나 바른 성경을 우리는 보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말로 번역된 성경은 약 40여종이 넘고 있으며 모두가 나름대로는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이단 종파에서는 자기들이 번역한 성경만이 바른 성경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아는 상식을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개역 성경은 히브리어 헬라어로 검증을 마친 성경이며 원어 성경을 보는 것과 비교를 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성도들이 알아야 합니다. 한글로 번역된 성경 중에 그런 절차를 거친 성경은 개역 성경입니다

 

물론 다른 성경을 모두 하천케 취급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표준 새 번역, 공동 번역, 킹 제임스번역, 현대어 성경 등 여러 가지 성경을 참고로 하면서 바른 해석을 하고자 보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만으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지만 성경을 조금 더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은 다른 성경을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개역 성경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이 현대어로 되어 있지 않고 말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다른 성경을 참고를 하는 것이지 다른 성경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제가 시간이 없어서 개역 성경만큼 다른 성경을 읽지는 못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그러나 저는 개역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었고 또 구원에 확신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보아도 역시 다른 사람이 보아도 구원을 얻는데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개역 성경을 보라고 권면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바른 성경을 보아야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을 수 있고 또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잘못된 번역 성경을 읽다가는 또 어렵다 해서 쉬운 성경을 읽다가는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하는 불행한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 하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며 그는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 것을 위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입니다

 

일부 목사들이 예수를 믿어야 잘 산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말에 타당성이 있느냐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날 세계 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보면 유대인을 사단의 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교인이라기 보다가는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0대 재벌 가운데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 가 냉정하게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경을 보는 이유는 이생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출세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생을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아니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영생 보다는 이생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성경을 읽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해서 바로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누가 말씀을 전해도 그것이 바른 가 틀린가 하는 의문을 가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듣고 있는 그 말이 바른 가 틀린가를 분별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자기 영혼을 팔아 버리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봅니다.

거의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고 성경책을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평생 신앙생활을 해도 겨우 십여 독을 하는 사람도 드물며 장로라 해도 말씀에 대해서 가르칠 능력이 없고 아직까지도 배워야 합니다.

 

성경에 대해 알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모르면 모르는 대로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망신을 당할까봐 그저 겉으로 장로니 권사니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믿음이 무엇인가 구원이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정확하게 그것을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사도행전17:11절을 보면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구원을 받는 사람과 교회에 나왔다가 버림을 받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사도 바울이 복음에 대해서 전하는데 그 말씀이 성경과 맞는 가 다른가를 성경을 보면서 확인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방의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하는데 그 말씀이 과연 맞는 가 아니면 거짓을 전하고 있는 가 성경을 보면서 분별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누가 말씀을 전하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받고도 그것이 성경과 맞는 말씀인가를 살폈는데 이 시대는 말씀을 전하는 자를 사도 바울 보다 더 신뢰를 하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입니다.

 

우상 숭배입니다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우상숭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권위가 성경 보다 더 높으니까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아주 우습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사람을 숭배하고 있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한번이라도 그가 전하는 말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성경을 펴 놓고 그 말씀이 맞는 가 상고해 보았는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성경의 권위 보다 사람을 더 숭배하고 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내 목사가 사도 바울 보다 뛰어 납니까?

설령 사도 바울보다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다 통달을 했다 해도 성경을 보면서 상고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의 권위를 심각하게 침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성경의 권위를 침해하지 않았다 해도 성경 말씀보다도 사람이 전하는 말을 그대로 무조건 신뢰를 하고 받아들였다면 성경의 권위를 침해한 사람입니다

 

성경을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은 내가 예수를 믿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언제든지 이 말씀을 쉽게 변개할 수 있습니다. 자기는 그렇지 않더라도 사단이 순간적으로 미혹이 되면 성경을 변개하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베뢰아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내 영혼을 보존할 수 있는 길입니다

내가 이 어려운 성경을 어떻게 아느냐 전문적으로 배운 목사가 더 잘 알겠지 하면서 무조건 그냥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목사가 광명의 천사처럼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제가 무조건 의심을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데 있어 방해가 되고 있다면 냉정하게 내 영혼을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모른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보고서1:5절을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하면서 자기 영혼을 위해 지혜를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족하면 구하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꾸짖지 아니하십니다.

내 영혼을 사모하면서 구하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러나 대 다수의 사람들은 영혼을 사모하면서 지혜를 구하기보다는 이 세상에서 발 먹고 잘 사는 것을 구하느라 이것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지혜를 구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은 약속입니다

이것은 구하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구하면 반드시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세상 것은 구한다고 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서 구원을 얻는 지혜를 구하면 반드시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것을 구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 것을 구하는 것은 이방인이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 것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영혼에 대한 것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구해야 하는 가를 모르기 때문에 이방인과 같이 세상 것을 구하는데 모두가 미쳐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 받으면 마치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오해를 하면서 자랑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도가 성경을 보는 분명한 목적입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내가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는 지혜가 없다면 우리는 성경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을 해석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능히 구원을 얻게 하는 지혜가 담겨 있는 말씀이 성경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전하지 않고 세상 정치 경제 그리고 예화를 이야기 하면서 성경을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유머가 성경이 되고 있습니다.

웃고 싶으면 코미디를 보면 됩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으면 어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면 됩니다. 성경을 전한다고 하는 교회에서 구원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쓸 때 없는 것에 모든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설교가 무엇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 설교입니다 이것을 성경을 통해 알아서 그것만을 전하는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들으려 하지 않고 실컷 웃고 나서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영어를 배우고 나서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성경의 권위를 얼마나 훼손하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것을 교회로 가져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모든 일들이 다 세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증거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기를 원하기 보다는 세상 예화를 얻으면서 아주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성경만 전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만 전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세상 온갖 것을 전하려 하다 보니까 50년을 배우고도 아직도 부족해서 또 무엇을 배워야 하는 가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희극이 아니라 비극입니다

 

성경으로 충분합니다.

그것에 세상 것을 자꾸 썩으려는 행위는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가능한 성경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어디서 얻을 수 있습니까?

정치가 경제가 그리고 세상 예화가 그것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까? 그것들은 오히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는데 있어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 하나로 충분한데 사람들은 구원을 얻지 못해서 자꾸 다른 것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고린도전서15:3-4절을 보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모든 것은 성경대로 되어 집니다.

성도가 성경을 보는 이유는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고 또 앞으로 성경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지금 그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권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기록하신 이유는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믿게 하고 또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실 것이 기록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예수를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실 것을 미리 말씀을 해 주시고 또 그 성경말씀 그대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을 수 있고 또 앞으로 우리에게 다시 오실 예수를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록한 것은 이 성경을 보면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을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쫓아가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책망을 듣습니다.

이 책망은 세상 사람들의 책망과는 다릅니다. 요한복음16장에서 또 다른 보혜사가 오시면 세상에 대해서 책망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해 책망을 하신다는 말씀은 세상이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서 책망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죄를 지면 죄인이라고 정죄를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해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이라고 책망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세상은 어떤 의로운 일을 행하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하지만 성령께서 오시면 그가 의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 제사장으로 하늘에 올라가신 것을 믿는 사람이 의인이라고 책망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죄인이 심판을 받는다 하지만 성령이 오시면 죄인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책망은 세상의 책망과는 전혀 다른 책망이며 그 책망의 소리를 듣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바른 길로 인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찾아 갈 수 있는 바른 길로 성경은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수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안 보기 때문입니다 시편에서도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바른 가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의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는 너희가 의로워 지라는 것이 바탕의 사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너희는 의로워 질 수 없으니까 율법으로는 도저히 의로워 질 수 없으니까 율법 이외에 또 다른 의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그 의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또 다른 의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기 위해서 자기 흠 없는 율법의 의를 버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성경을 통해 이 의를 바로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이 아닌 다른 것에서는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것을 배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40여명의 저자들을 감동하여 주심으로 지금 내가 보는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하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점점 성경의 권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급격히 타락을 할 때 바로 이 성경의 권위보다는 교회의 권위 또한 교황의 권위가 세워지면서 성경의 권위가 떨어지게 되었고 또 성경 이외에 위경 외경들을 지금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도 우리나라 교회는 조금 덜 합니다

그러나 미국 교회만 해도 위경 외경을 보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평신도들까지도 위경 외경을 마치 성경을 보는 것 같이 그 권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경의 권위가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 신앙 서적들이 얼마나 범람을 하고 있습니까?

특히 이단들 중에는 성경 외에 자기들만의 교리책을 만들어서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사단의 계략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듭니다.

성경이 아니고는 우리는 성도로 부르심을 입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바로 배우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함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성경만이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이지 다른 그 어떤 것도 그리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 지려면 진리의 말씀으로 낳아야 합니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낳아야 하는데 성경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진리를 찾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바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에 대해서 알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방법이 성경에 있는데도 성경을 배우려고 하지는 않고 행위에 대해서만 배우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를 가르쳐 주고 있는데 성경을 읽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무엇인가는 배우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행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럼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행하려 하면 이 성경에 대해서 매일 상고를 해야 하고 누가 성경에 대해서 가르쳐 줄 때 그 말이 성경과 맞나 다른 가 늘 상고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마음에 내 안에서 감동을 받고 있지 않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 나왔다고 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려면 예수에 대해서 기록된 성경을 사모해야 하고 그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게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다 못하더라도 내 영혼을 위해서 성경만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늘 하나님께 구하고 또 이해가 잘 안 되는 말씀이 있으면 정말 내 생명이 걸린 문제라 생각을 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성도입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혜는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반드시 주신다고 그것도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나중에 양과 염소를 구별할 때 지금 이 세상에서 어떤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있느냐에 따라 구별이 될 것입니다

 

모르면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처음에 보면 이해가 안 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뢰아 사람들처럼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이 성경과 맞나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령을 보내 주셔서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악한 자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성경을 보고도 지혜를 구하지 않아 결국 악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알았다면 결코 악한 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시대도 성경을 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방법을 모르면 이스라엘과 같이 교회 안에 있는 악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을 남에게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르면 배워야 하겠지만 그 배우는 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성경을 상고하면서 맞는 가 간절히 구하는 사람과는 분명히 그 영혼이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거듭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