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7-1,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윤주만목사 2024. 6. 16. 09:19

로마서2:17절을 보겠습니다. (241)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모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그 말에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마치 천국의 백성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심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세상 사람과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신약의 거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서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구약의 일부 말씀만 사실 이스라엘과 이방의 싸움을 예표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신약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천국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로마서는 로마에 있는 교회에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이러한 일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이 세상의 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서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로마에 있는 초대 교회만의 일이 아니라 이 시대는 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초대 교회입니다

그래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불과 100여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교회는 타락의 길로 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기독교라는 종교가 생기기까지는 그래도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거의 사라졌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불의로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 하십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는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럽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은밀히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열매가 없는 어두움의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복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가 어떠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율법의 행위가 불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서 그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를 사람이 행하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은밀히 사람들이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불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의 행위가 진리를 막고 있다고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방의 교회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 이방인입니다 사도 바울이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자기들이 마치 이스라엘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율법을 지키는 일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전한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에 사람의 율법의 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면서도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분명히 율법을 지키는 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겠지만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축복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라는 교회에서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예표로 보여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라는 교회에 들어갔지만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왜 못 들어갔습니까?

복음을 믿지를 않아서 못 들어갔습니다. 성경을 보면 아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그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하다가 부딪칠 돌이 부딪쳤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두 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복음이고 다른 하나는 율법입니다 복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면 율법은 사라집니다. 또 율법의 행위가 나타나면 반드시 복음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먼저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바로 이어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살게 합니다.

그러나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행하는 율법의 행위가 진노를 쌓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면서 바로 진노를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전혀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성경이 안 보이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로마서를 보아도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이 안 보이니까 불의로 진리를 막아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것을 쌓고 있으면서도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알게 됩니다.

어느 때에 알게 되는가 하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에 알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진노를 쌓고 살아가지만 그때가 되면 반드시 불의로 진리를 막아 하나님의 진노를 쌓은 것을 알게 되어서 모든 입을 막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가 얼마나 불의한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그 날에는 알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 불의로 하나님의 의를 막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니 이 시대는 거의 다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로마서는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바로 알아야 하는 성경입니다 물론 모든 성경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로마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로마서를 바로 풀어서 가르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대가 유대 사람이라고 자처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그대는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초대교회입니다

물론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이방에 가서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유대인들의 회당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쉬웠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로마에 있는 교회도 역시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로마의 교회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있습니다. 유대인 중에서 야고보에서 말씀하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흩어져 있는 유대인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이방의 교회는 이렇게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있었고 그 중에서 유대인들은 조상 대대로 지켜왔던 율법을 지켰습니다.

시편49:6-8절을 보겠습니다. (837)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유대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초대 교회에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이 하루아침에 율법을 버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구나 당시에는 아직 사도들이 성경을 다 기록한 때가 아닙니다.

의지

어떤 대상에 마음을 붙여 도움을 받는 것을 의지라고 합니다. 자기가 도움을 받는 것을 의지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이고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내 영혼이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에 의지를 해야 하는 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의지하는 그것이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이들은 부모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가 가난하여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다면 아이들은 더 이상 의지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모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있지만 자기가 얻어야 하는 것이 없다면 의지할 수 없습니다.

사형수가 있습니다.

그 사형수를 살려 줄 수 있는 권한은 오직 왕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요셉의 꿈에 대한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왕에 의해서 두 사람의 생명이 갈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이 두 사람이 다 왕을 의지 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은 사망을 당했고 한 사람은 그 생명이 보존이 되었습니다.

그를 살릴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것이 왕에게 있는데 어느 대신을 의지한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에 누구를 의지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다시 살아서 큰일을 하게 되기도 하고 또 자기가 의지하는 자가 아무 힘이 없어서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의지한다는 것이 바로 그렇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합니다.

성경에서 재물이라고 할 때는 율법의 의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의지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율법을 의지하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은 율법을 잘 지켰기 때문에 부자 청년과 같이 자기가 지킨 율법의 의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늘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그것을 의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역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것이 의지가 되고 있습니다. 자기가 지키고 있는 율법을 보면서 저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어도 나는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목사들도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조상 대대로 율법을 의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말로는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했지만 실제 행동은 율법을 의지하면서 살아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에 의지를 했지만 이스라엘은 율법에 의지를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재물을 의지하는 자입니다

자기 생명의 속전을 내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영원히 생명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의지하는 것이 그렇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의 행위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왜 율법을 지킵니까?

그들이 의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에 율법의 의가 사도 바울이 말씀한 것과 같이 배설물과 같다면 어느 누구도 율법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의가 너무도 귀하기 때문에 그것을 의지하여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다가 다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왜 지킵니까?

여러분의 생각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재물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아니라 해도 율법을 지킬 때는 그것이 재물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재물인가 하면 이 땅에 쌓아 두는 녹슬고 좀이 먹는 재물이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법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생명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런 마음으로 지키지 않았다고 해도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성경을 볼 자격도 없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성경을 아무리 보아야 소경이 되어서 복음이 안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지켰든 재물을 의지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의 율법을 지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러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킨 이스라엘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절대로 자기 생명의 속전을 바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생명의 속전은 오직 주님만이 드릴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믿어야 생명의 속전을 드리게 됩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어느 누구도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에 있는 유대인들도 이렇게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랑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보면서 자기들이 성도라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는 율법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의지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성경이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율법이 아니라 단 한 가지의 율법이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아니라 율법을 의지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어떤 생각으로 율법을 지켰든 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고 그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경계를 주고 있는 예표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지키면서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율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보고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은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십일조라는 율법과 그리고 주일이라는 율법으로 재물을 쌓고 있는 그들이 하나님의 성도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는 마귀의 자식이면서도 성경을 모르다보니까 죽을 때까지 속고 있습니다.

잠언11:28절을 보겠습니다. (923)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유대인입니다

자기 재물을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거의 모든 말씀은 이스라엘이 그렇게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다 자기 재물을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자기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베냐민 지파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바리새인이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재물을 의지하는 자가 어느 일부의 사람이었습니까? 이스라엘에게 아주 극소수의 사람이 아니 미련한 사람, 몇 사람이 자기 재물을 의지 했습니까?

거의 다입니다.

절대 다수가 자기 재물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모두가 자기 재물을 의지하고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어느 일부의 사람이 잘못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가 재물을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는 다릅니까?

물론 약간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613가지 율법 전체를 지키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들에게 필요한 율법을 골라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율법 하나를 지키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항상 다 지킬 의무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다릅니까?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완전한 율법주의에 빠졌고 이 시대는 그것을 자기들에게 필요한 것만 지키는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어떻게 율법을 지키든 그 율법을 지키는 순간에 그것이 재물이 되고 있고 그렇게 재물이 있는 사람은 패망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마음이 아닙니까?

나는 내 마음에서 재물이 되지 않고 있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이고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율법을 하나라도 지키면 세상 사람에 비해서 부자가 되게 되어 있고 그것은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 재물이 되어 쌓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은 패망을 한다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만 율법을 의지합니까?

우리 이방인들은 율법을 의지하지 않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는 순간에 의지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모습이 정통 클레식이냐 세미 클레식이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지켰든 아니 믿음으로 지켰어도 율법은 재물이 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합니다.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고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정통으로 율법으로 지키고 있고 기독교인은 세미로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은 똑같이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재물이 되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내지 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주일을 지키지 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들이 아무리 자원하는 마음이라고 강변을 해도 역시 그렇게 말을 하면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을 해롭게 하는 사람으로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율법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내고 있는 십일조가 믿음의 증표인데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면 자기 믿음이 없어지는데 어떻게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말로는 온갖 미사여구를 쓰면서 내가 진심으로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의지를 하고 있고 그것이 재물이 되어서 쌓이고 있습니다.

시편31:6절을 보겠습니다. (823)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허탄한 거짓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거짓입니다. 생명을 얻는데 있어서 거짓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과 복음을 비교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그는 율법을 의지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단 한 가지의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감언이설로 말을 한다 해도 그는 율법을 의지하는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아주 교묘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은 이 율법을 덜 지키는 것으로 자기들이 율법주의가 아닌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61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다 지키는 사람도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입니다. 그 중에 단 한 가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역시도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율법을 덜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같이 보인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볼 때는 사람의 이성을 버리고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본다고 하는 그들이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보다보니까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왜 성경이 오직 예수라고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거짓을 행하면서도 예수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실상은 그들은 다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다가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성경을 조금만 주의 깊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율법을 의지하면서는 하나님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들이 율법 전체를 지키지 않는다는 것으로 유대인은 율법주의고 자기들은 율법주의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율법은 생명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서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은 반드시 생명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를 하고 있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생명과 아무 관계가 없다면 의지하고 말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모릅니다.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야고보서, 갈라디아서, 이제 로마서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경이 다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말씀을 보고도 율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의지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율법을 지키면 의지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2:18절을 보겠습니다. (241)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줄 알며,”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율법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조상이 애굽에서 나오면서 광야에서 율법을 받았습니다.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제까지 말씀을 드렸듯이 율법을 지키면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 인생들이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얻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이를 행하면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아주 잘 지키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면 뭐 합니까? 사도 바울이 이제 뒤에서 다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들이 이것을 알면 뭐 합니까? 유대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셨을 때도 그들은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율법에 따라 주님을 판단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습니다.

안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이 율법을 지킨 것이지 만약에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면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살기 위해서 지켰습니다. 이 시대는 모르고 율법을 지키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그래도 산다는 것을 알고 지켰습니다. 율법을 모르고 지키는 사람은 더 어리석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켜서 살리라고 하는 구약의 말씀들을 유대인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지 만약에 율법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면 유대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가장 선한 일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선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마음에는 율법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뜻이 자리하고 있었고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율법을 지켰고 그것이 지극히 선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9:16절을 보겠습니다. (3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부자 청년입니다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어 있는 청년입니다. 그가 주님께 와서 묻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묻고 있습니다. 유대인뿐 아니라 세상 사람의 생각을 잘 나타내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유대인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해도 틀리지가 않습니다.

율법의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뜻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려서부터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왔습니다. 주님께서 계명들을 말씀하니까 내가 어려서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율법을 다 지켰는가 하면 그것이 선한 일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 지켰다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선한 일입니다

이 세상의 이성으로는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사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보았지만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지극히 선한 일을 좋게 여겨서 율법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선한 일입니까?

주님께서는 이 청년에게 도리어 율법을 지킨 것을 다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청년의 생각에는 선한 것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지극히 선한 율법의 행위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으로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그들에게 선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이 청년과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유대인의 생각이라는 것이 바로 세상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은 어려서부터 율법의 교훈을 받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교훈을 받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지극히 선한 일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일입니다

세상에서는 분명히 선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것을 악한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도 그 율법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악한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이 지극히 선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들만 율법의 교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율법의 교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 지극히 선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모두가 한 결 같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유대인이 되려고 합니까?

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율법의 교훈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훈을 받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했는가 하면 그들은 또 다른 생명을 주는 율법의 교훈을 받아서 그것이 지극히 선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극히 선해져서 영생을 얻으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유대인의 생각이며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자기가 선한 일을 하려고 하지 않고 선하신 이를 믿음으로 선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교훈을 받은 사람은 그것이 가장 선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나는 그런 마음에서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유대인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대인은 율법의 교훈을 받았기 때문에 율법을 지켰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율법의 교훈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아니라 해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교훈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서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명기와 레위기의 말씀대로 그들은 율법을 지키면 산다는 말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켰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성도로서 지킨다 해도 율법을 지키는 순간 그 뜻으로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선합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선하다는 것을 알고 지켰습니다. 나는 아니라 해도 이 시대 역시 율법을 지키면 유대인들의 생각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선해지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해도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왜 지키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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