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8-2, 도적질 하지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윤주만목사 2024. 6. 19. 06:19

레위기20:10절을 보겠습니다. (177)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간음하지 말라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어느 종교와 국가가 간음을 하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성경을 보고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면서 사람들이 간음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는 초등학생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중학교만 다녀도 이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면 다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문자를 아는데 있어서는 지혜가 뛰어 났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가 하면 어려서부터 모든 율법을 항상 다 지킬 정도로 율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이 율법을 얼마나 잘 알고 있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를 잡아 왔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알고 있는 율법대로 돌로 쳐 죽이는 것을 원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초등학문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은 성경에 문자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아는 것으로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주님 앞으로 끌고 왔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알고 있는 성경이라는 말씀입니다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도 남의 아내와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고 이 시대 목사들도 남의 아내와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육체적으로 간음을 하고 있는 줄을 다 알고 있습니다. 세대가 그렇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고 지금 이 세대의 세상을 보면서 마치 자기들은 간음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고 이 세상 사람은 간음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는 네가 간음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말 합니까?

아주 일부의 어느 목사들이 스캔들이 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느 대형교회의 목사의 스캔들을 보고서 그 목사를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목사가 육적으로는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성경이 지금 그런 육적인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어느 개인의 일입니까?

아주 극소수의 어느 사람의 일탈을 지금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간혹 가다가 있을 것을 알고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 전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를 예수님 앞에 끌고 온 유대인 전체를 향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 전체입니다

성경은 어느 개인을 향해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전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에 빠졌을 때 어느 개인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전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느 개인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어느 사람이 일탈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기 위해서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가 간음을 할 것을 아시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3:8절을 보겠습니다. (1054)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에스겔23:11절을 보겠습니다. (1185)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간음을 하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 전체가 간음을 하고 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개인이나 일부가 간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가 간음을 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전체입니다

그럼 이 시대 교회 전체가 간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만 전체가 간음을 하고 이 시대 교회는 간음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율법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 이스라엘에서 그 백성 전체가 다 간음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간음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혼서까지 써 주어서 그를 내어 쫓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우인 유다도 역시 두려워하지 않고 간음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그 형보다 더 음욕이 있어 간음함이 더 심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늘 간음을 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개인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전체가 간음을 하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가 하면 자기들이 간음한다는 것을 모르고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유대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네가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육적인 간음을 알고 영적인 간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다 그렇게 간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도 간음하지 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서 세상에서 간음하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있는 그들이 정작 생명이 걸린 영적인 문제가 있어서는 더욱 더 간음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고 천국에 들어갈 성도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간음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교회 안에서 간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간음하는 것은 죄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간음하는 자는 영적인 죄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13:4-5절을 보겠습니다. (368)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혼인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께 정결한 처녀로 중매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침소를 더럽히는 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누가 성경을 봅니까?

이 말씀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말씀입니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침소를 더럽히는 것을 가지고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교회 안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율법주의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간음하지 말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혼인을 귀히 여기지 않고 있습니까?

성경은 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예레미야와 에스겔서에서 말씀하는 것과 같이 교회 전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자기는 안 그렇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간음을 하고 있는 그들이 성경의 문자를 보고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간음하고 있습니까?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혼인을 귀히 여기지 않고 침소를 더럽히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돈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침소를 더럽히고 혼인을 귀히 여기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간음을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간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돈을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그 돈이 세상에서 사용하는 돈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생각을 해도 간음하는 것과 돈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주님께서는 재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재물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의 의를 재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의에 대해서는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생명을 얻는데 있어 두 가지 의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입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의는 이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한 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으려면 반드시 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의입니다

율법도 다 지키면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의 의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얻는데 있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혼인을 귀히 여기지 않고 침소를 더럽히면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음하는 자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의가 있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음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를 돌로 쳐 죽이려고 하는 이스라엘이 그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의를 얻으려고 했다가 도리어 그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해서 침소를 더럽히는 간음을 하고 말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야고보서와 갈라디아서 그리고 로마서에서 계속해서 이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율법을 모르고 지키고 있다면 아니 감각이 없어 두려움이 없이 지키고 있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십계명에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제가 육체적으로 간음을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그것이 의가 되어서 돈이 되고 있고 그것을 사랑하게 되면 아니 그것을 지키게 되면 이스라엘과 같이 점점 더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려고 하다가 침소를 더럽히는 간음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간음을 합니까?

세상 사람이 간음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육체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의를 삼아 돈이 되게 하고 있다면 그는 영적으로 침소를 더럽히고 있는 간음하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20:4절을 보겠습니다. (11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가증히 여겼습니다. 아니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유별스럽게 우상을 가증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세상에 세워져 있는 우상이라고 하는 것을 훼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 시대는 우상을 가증히 여기고 있습니다. 아마 누구라도 교회 안에 우상이 될 만한 것을 세우게 된다면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실 교회 안에서 우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교회라고 하는 그 건물 자체가 우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이 시대는 모두가 자기들이 우상을 가증히 여긴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그들에게는 많은 우상이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상에 대해서는 이미 로마서1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는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교인들은 우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깁니다.

성도도 마찬가지고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우상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고 교인들은 우상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고 있습니다. 성도도 그렇고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도 역시 우상을 가증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합니까?

성도는 우상을 다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우상을 가증히 여기면서도 신사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저 역시도 잘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우상숭배를 가증히 여기는 유대인들이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9:22절을 보겠습니다. (36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예로 성막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섬기는 율법의 일들이 무엇인가 하면 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지키고 있는 모든 율법의 행위가 우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상을 가증히 여깁니다.

그들이 어떻게 도적질을 하고 있는가 하면 우상으로 만들어서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신사 물건입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정결케 됩니다. 율법을 좇아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만 실상은 다 그 물건에 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성막의 기구 하나하나에는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것이 다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그들이 그것을 도리어 우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적질을 하고 있는가 하면 그 신사 물건에 대한 의미를 알아야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을 우상으로 만들어서 섬기면서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사 물건입니다

그 물건에는 다 의미가 있어서 우리가 그것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우상을 가증히 여기면서도 그것을 도리어 우상의 제물이 되게 만들어서 신사 물건을 도적질해서 사람들이 이 신사 물건이 무엇인가를 모르게 만들어서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고 있습니다.

당시 사도 바울이 있을 때 유대인들은 우상을 아주 가증히 여겼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그들이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면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지 말아야 하는데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어렵습니다.

정말 난해하고 때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쉽게 성경을 보려고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그런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또 억지로 해석이 되는 것을 보면 종교가 되기 얼마나 쉬운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이 성경에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성경을 보고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그들이 도리어 신사 물건을 도적질을 해서 그것으로 우상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아무 것이나 가지고 은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고 하는 내가 도적질을 하는 것이 무엇이고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내가 간음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내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도 아니고 로마서를 보면서도 풀어지지가 않는다면 그는 생명에 대해서 끊어진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2:23절을 보겠습니다. (241)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율법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왜 율법을 범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유대인은 율법주의를 대표하는 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율법주의가 되었으면 이방 역시도 율법주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면서도 율법주의가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안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율법을 지킨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말로는 겸손을 나타내고 있지만 실상 그들은 자기들이 지킨 율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만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구선수가 있습니다. 제가 어느 개인을 판단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선수뿐 아니라 기독교인 전체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선수는 골을 놓고 난 후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이 볼 때는 정말 믿음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비난을 하면 저들이 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자랑입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면서 욕을 먹는 그것이 도리어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하기 전에나 그리고 하고 나서 그리고 자기들에게 기쁜 일이 있으면 당연히 기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율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면 자기들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을 지킵니다.

그것이 있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대표적인 율법이 바로 주일이라는 날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안식일을 지키면서 자기들에게 율법이 있다고 자랑하고 있고 어느 교회는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면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주일이 맞는다고 하면서 사랑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바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욕되게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을 범함으로 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실상은 다 율법을 범하고 있기 때문에 욕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자체로 율법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도적질 하지 말라고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는 네가 간음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릅니다.

아니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율법을 범하는 것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그것이 도무지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율법을 범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지만 도리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천국에 반드시 들어간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그것의 정의는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하는 그들이 실상은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되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킵니다.

그러면 반드시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런데 율법을 범하게 되면 그 사람이 죽고 그것이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지키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으로 인하여 그 영혼이 죽습니다. 그렇게 죽음으로 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욕이 되고 있습니다.

시편4:2절을 보겠습니다. (806)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셀라)”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 영광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 안에 하늘로부터 온 생명이 탄생을 해서 그 생명이 주님이 오시는 날에 부활의 형상으로 입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시고 우리에게 은혜로 주셨습니다.

영생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셔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허사와 궤휼을 구함으로 해서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복음을 알고 그 복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이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도리어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해서 저주를 받으니까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허사를 좋아합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을 좋아 합니다. 율법은 아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그것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일이 되겠지만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어서 반드시 율법을 범하게 됨으로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니까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허사가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은데 율법을 범함으로 인하여 선지자들로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 않게 함으로 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이 구원을 아무 의미가 없게 만들고 도리어 저주를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으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해 주시고자 하는 일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까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 이미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킨다 하면서 도리어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잘 하는 일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영생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유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킨다 하면서 도리어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까 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을 아직 멸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주기 위해서 복음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도리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일이 아무 것도 안 되게 허사를 좋아하다가 구원을 받지 못하면 욕되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성경이 우리에게 율법을 지키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도적질 하지 말라고 반포를 하고 있지만 그들이 도리어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인생들이 허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허사로 인하여 구원을 받지 못함으로 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유대인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다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은 다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옷을 입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그 자체로 율법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에 율법을 지키는 일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을 같이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이미 율법을 범한 자가 됩니다. 그렇게 율법을 범한 자가 됨으로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니까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2:24절을 보겠습니다. (242)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성경에 기록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한 것과 같습니다.”

이방인에게 조롱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조롱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왜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까? 성경에서 바벨론은 율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로 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율법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바벨론이라는 나라의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율법주의로 계속해서 가고 있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상징하는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이스라엘이 육적으로 직접 그 고난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갔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사야52:5절을 보겠습니다. (103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여기 바빌로니아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의 백성이 까닭도 없이 여기로 사로잡혀 왔고, 지배자들은 그들을 조롱한다. 날마다 쉬지 않고 나의 이름을 모독하고 있으니,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여야 하겠느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왜 이 말씀을 인용을 하고 있습니까?

이사야 선지자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간 이스라엘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세상은 다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그 율법을 대표하는 국가가 바로 바벨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지어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까?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로마서의 말씀과 같이 도적질 하지 말라고 반포하는 그들이 도적질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율법을 대표하는 나라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살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바벨론의 포로가 되니까 내 백성이 그러니까 이스라엘을 그들이 조롱하고 있고 하나님의 이름이 항상 종일 더럽히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느냐는 것입니다

그럼 바벨론이라는 나라에서 율법을 지켜보라고 하니까 그 나라의 포로가 되어 있으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율법의 종이 되어서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끌려갔고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범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순간 율법을 범하게 된다는 것을 율법에서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옷을 입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반포하고 지켰는데 그것이 도리어 율법을 범하게 됨으로 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만들었고 또 그것으로 유대인이 율법의 종이 되어서 이방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승리자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킨다고 하는 그들이 도리어 율법을 대표하는 나라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가서 이방인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이 항상 모독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바벨론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간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이방인들에게 모독을 받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8:33절을 보겠습니다. (159)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이스라엘은 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시대 성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율법을 반포하고 지켰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반포하고 지킨 그들이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이방에 포로가 되어 갔습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는 말씀은 사단에게 포로가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종이 된 적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 된 적이 없습니까?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율법의 종이 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데 그 율법을 범하면 죄의 종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온전히 다 지키면 자유 하는 자가 될 수 있지만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죄의 종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이사야서의 말씀을 인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그러면 온전히 다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율법을 범함으로 해서 율법의 종이 되어서 다시 말씀을 드리면 사단을 대표하는 바벨론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이 종일 모독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미 그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종이 되는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러면 죄를 반드시 짓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을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죄의 종이 되어서 바벨론에 포로가 되니까 이방인 중에서 종일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율법을 지키게 되면 반드시 이스라엘과 같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이 사단에게 모독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율법을 지키는 일이 이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자는 다 포로가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가를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같이 모두가 율법주의에 빠져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어떤 일이며 어떠한 결과가 있다는 것을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기독교라는 종교는 점점 더 율법주의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독을 받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사단은 기뻐하고 있고 아니 나를 조롱하고 있고 그럼으로 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 역시 자기들이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 받게 하고 있으면서도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이스라엘과 같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next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