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024/06/15 7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시편30 : 9절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자기 유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지혜로운 성도입니다 맹목적인 신앙생활은 결국 자기가 얻어야 할 유익을 얻지 못하고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기독교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좀 뻔뻔한 종교입니다 아니 그렇지 않고서는 유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해 아래서 한 모든 신앙생활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헛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나 뻔뻔한 것입니까?헛되지 않은 것이라면 그래도 그마나 괜찮은데 얼마나 헛되냐면 바울은 배설물과..

오늘의 말씀 2024.06.15

16-2,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디모데후서4: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46쪽)“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변명을 합니다.성경의 단어는 거의 거꾸로 라고 보면 됩니다.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을 한다고 하니까 나쁜 의미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국어의 문법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을 아무리 본다 해도 그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이 은혜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성경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은혜의 복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더구나 세상..

16-1,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로마서2:14-15절을 보겠습니다. (241쪽)“(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사람의 이성입니다.율법을 지키는 것이 백번 이야기를 해도 옳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깨닫는 자가 되어야지 이 세상에서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다시 말씀을 드립니다.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내가 원하든 원치 않던 율법을 지키는 순간에는 의롭다 함과 연결이 되고 있습..

1117, 아침까지 누울찌니라

룻기3:6-13절을 보면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