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강,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70강,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5:42절을 보면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성도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입니다

전도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 일이며 은혜를 먼저 받은 성도로서 아직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성도로서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은 민주적인 국가입니다

그러나 불과 100여 년 전만 해도 거의 모든 나라는 왕정 국가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 왕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나라는 왕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이 되어 지고 지금도 아랍에 있는 왕들은 그렇게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왕족으로 시집을 갔는데 한국에 오는 것도 왕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국가는 곧 왕입니다

멀리 생각할 필요도 없이 북한도 왕정보다 더한 독제 정권이 있어서 독제자의 말은 곧 권력이 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모든 언론과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독제 자를 선전하는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만약 그 독제 자를 선전하는데 이인 자를 함께 선전을 한다면 독제 자는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선전을 하는 사람에게도 보복을 하고 또 자기 뜻이 아니었다 해도 그런 이인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독제 자에 의해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 심지어는 이인 자까지도 독제 자만을 선전을 해야지 그 외 다른 사람을 선전했다가는 독제 자는 반드시 응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아들이라도 독제 자보다 더 선전을 받게 된다면 축출이 되어 쫓겨 나는 것을 역사를 통해 보게 됩니다.

 

전도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비유를 좀 나쁜 쪽으로 해서 그렇지 전도는 마치 그와 같다는 것을 전도하는 자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선전하고자 하는 그를 전하는 것이 전도지 그 외에 다른 것을 포함 시켜서 전도를 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전도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는 이렇게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을 포함 시켜서 전도를 하는 것은 그것은 전도가 아니라 원래 있던 본질의 것을 이용하고자 하는 속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과 함께 가서 그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합니다.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을 소개 하다 말고 함께 따라온 다른 사람을 함께 소개를 한다면 그 사람은 소개를 하는 목적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적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을 소개하기 위해 갔는데 함께 온 사람을 소개한다면 그것은 원래 소개를 하기로 한 사람으로부터 분노를 사게 됩니다.

 

그를 소개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를 소개를 하고 또 자녀들을 소개를 하고 심지어는 그 집에서 기르는 개를 소개한다면 본질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전도라는 것은 반드시 분명한 한 대상을 가지고 하는 것이지 그 대상에 또 다른 것을 포함시켜서 전하는 것은 전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자동차를 팔고자 하면 자동차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면 되는데 컴퓨터도 설명을 하고 휴대폰도 설명을 하고 가전제품도 설명을 하고 한다면 자동차를 사려고 했던 사람은 이 사람이 무엇을 말하는지 도무지 깨달을 수 없어 그가 팔고자 하는 자동차를 사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겠습니까?

자동차의 장점만을 설명을 해도 고객은 그 차를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자동차에 대해서는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로 소개를 하고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가전제품을 설명을 하고 또 어떤 책을 소개를 하고 그 책의 저자를 소개를 하고 있다면 자동차를 사고자 왔던 사람은 이 판매원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를 모르고 그냥 가게 됩니다.

 

전도는 이와 같습니다

반드시 내가 전하고자 하는 한 가지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도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받아들일까 혹시 잘못 손해 보는 것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예수 이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예수를 믿고 싶은 생각이 있다가도 마음을 돌려 버리게 됩니다.

 

이단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교회와 그리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에 대해 또 자기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예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단들의 특징은 예수만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들이 특별하다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서 자기들이 다니는 교회의 장점을 이야기 하고 또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과 규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또 자기들을 가르치고 있는 지도자를 이야기 합니다.

 

내가 전하는 전도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대한 예수교 장로회 무슨 교회가 사람의 영혼을 구원 합니까? 그리고 그 교회가 사람을 구원합니까? 또 목사가 사람을 구원을 합니까? 교회에 나와서 열심을 가지고 전도를 하고 있지만 자기가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성경에 나온 그대로만 하면 됩니다.

예수를 전하는데 있어 대한 예수교 장로회 무슨 교회 어느 목사가 중요합니까? 그것은 예수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를 파려고 나온 판매원이 다른 것을 팔기 위해 자동차와 함께 또 다른 것을 선전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조차 분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리에 대해 너무도 혼탁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 어느 누가 교파를 전하고 또 교회를 전하고 또 어느 사도를 전했습니까? 오히려 사도 바울은 자기를 따르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너희가 사람이 아니라고 책망을 하면서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에 불에 타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초대 교회의 모든 성도는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예수 믿어서 천국가라는 것이 무엇이 어렵습니까?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꾸 자동차를 팔고자 하는 판매원이 다른 것을 소개를 하기 때문에 전도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 교회, 우리 목사, 그것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잠시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교회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이스라엘의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 성전이 지금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이는 모든 성전을 다 헐어 버리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까? 어거스틴이 남아 있습니까? 칼빈이 그리고 웨슬레가 살아 있습니까? 다 지나가는 형적에 불과한 그것을 지금 이 시대는 전도를 한다고 하면서 전도지에 우상의 이름을 새겨 놓고 자기는 하나님께 열심을 다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우상입니다

사람도 역시 우상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도 우상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도지를 들고 다니면서 또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면서 예수 이야기만 하면 될 것을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또 목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해서 교회에 나왔다고 한들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미 그는 자동차만을 산 것이 아닙니다.

온갖 잡다한 것을 다 사가지고 교회 안에 들어온 그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까? 예수만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도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이 사람인데 들어오기 전부터 예수와 함께 온갖 잡다한 것을 다 가지고 들어 왔는데 관연 그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배나 지옥 자식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놓아두면 죄가 덜하겠지만 영혼을 지옥 자식을 만든다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그를 더 중한 심판을 받게 하실 것입니다 방해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복음이 있는 사람을 보내서 그 영혼을 구원하실 수 있는데 잘못된 전도로 인하여 그 영혼을 사망으로 끌고 내려간다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벌이 더 중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전도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교회에 사람의 숫자를 채우는 그런 전도가 아니라 정말 그에게 오직 예수만을 전하는 그런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다른 것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만을 전파했습니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이것에 다른 것을 포함시키는 것은 한 마디로 우상을 전하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교회도 목사도 우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전하는 전도지에 그리고 전도하기 위해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만 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 세상 것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까?

초대 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전도했는가를 성경을 통해 보시고 내가 지금 바른 전도를 하고 있는 가 스스로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한 영혼을 구원을 하는 일 너무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 영혼을 사망으로 끌고 내려가는 일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더 중한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8:12절을 보면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빌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무엇을 전도 했습니까?

빌립은 다른 잡다한 것을 가지고 전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하였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우상을 전도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성도는 다른 것을 함께 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은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저희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죄에서 구원할 예수를 전도 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만 전하면 됩니다.

그런데 예수만 전하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들이 먼저 앞서서 예수만 전하게 되면 다른 교회에 가서 혹시 이단으로 빠질 것을 염려해서 교회를 소개하고 또 목사를 소개를 하면서 자기들의 정통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상을 전하고 있는 것인 줄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전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해서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가 이단에 빠지든지 또 예수를 안 믿든지 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굳이 교회를 목사를 함께 전도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더욱 자기 교회를 그리고 목사를 함께 전도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성도라면 굳이 교회와 목사 등 다른 것을 함께 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 교회가 어떻고 무슨 일을 하고 있고 하는 그런 모든 것은 다 우상에 속한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행위를 자랑하느라 예수를 바로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도 쉽습니다.

바로 전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전도를 받는 사람들이 그럼 너희 교회는 어떠냐. 무슨 일을 하느냐 너희 목사는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고 목사가 어떻게 생겼고 은사는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자꾸 다른 것을 물어 보게 됩니다. 예수만을 가르치면 예수만 물어 보게 되고 예수를 가르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도가 될 텐데도 자꾸 다른 것을 전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예수를 믿기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전도를 많이 한다고 좋습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으로 들여오는 전도의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수만 명을 전도를 했어도 한 영혼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 자입니다 자기는 열심을 내고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만 하다가 평생을 산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만 전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전도를 한다면 그 전도는 결국 잘못된 것이 되고 그렇게 해서 설령 교회 안으로 데리고 왔다 해도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에 대해서만 가르치고 전도를 하면 됩니다.

 

예수 믿어서 어떻게 되었다는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렇게 전도를 했습니까? 예수를 믿어서 부자가 되고 예수를 믿어서 병이 낫고 예수를 믿어서 삶이 평안해 졌고 하는 그런 것은 한 마디로 예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내 육체에 대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영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본말이 전도되면 안 됩니다

 

이 시대 과연 예수를 전하는 자가 몇이나 되는 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만을 가르치고 전도하고 있는 성도가 몇이나 되는가를 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만 전도하지를 않고 또 다른 것을 함께 썩어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상과 예수를 함께 전도를 하면서 자기는 전도를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4:3절을 보면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전도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는 것입니다

창세전부터 감추어 졌던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이제 밝히 드러나 그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이것에 매임을 당하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안 전했습니다.

사도들은 교회를 그리고 자기들을 결코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들로 나타난 표적과 기사를 전하지도 않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는 전도를 한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전하지 않고 전한다 해도 입에 바른 말 한 마디 하고 다른 것을 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내 교회 전도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는 전도지인지 아니면 교회를 전하는 것인지 아니면 목사를 소개하는 것인지 살펴보시고 난 후에 그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을 전하는 그를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겠습니까? 칭찬이 아니라 나중에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일이 그에게 닥칠 것입니다

 

성도의 남편은 예수입니다

그런데 신부가 자기 남편을 자랑하지 않고 옆집 남편을 자랑하고 있다면 그 남편이 나중에 그 신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신부가 나를 자랑한다고 하면서 옆집 아저씨를 함께 자랑하고 있다면 그 남편이 가만히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옆집 아저씨가 누구입니까?

바로 그것이 교회가 될 수도 있고 선교회가 될 수도 있고 목사가 될 수도 있고 이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형상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에 나온 신부들을 보면 아무 거리낌이 없이 자기 남편을 전도한다고 하면서 옆집 아저씨를 함께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르면 그것에 대해서 알려 고는 하지 않고 마치 푸줏간에 죽으러 가는 소처럼 그저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남편을 화나게 하는 일인지를 모르고 이 세상 것에 미혹이 되어서 아무 생각도 없이 자기 죄를 모르고 감각이 없이 영적인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전도자는 예수를 전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나오는 모든 선지자들은 오직 예수를 전하다가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역시 예수의 비밀을 모르는 교회는 예수를 전하면 핍박을 하고 또 공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립이 무엇을 전했습니까?

또 사도 바울이 무엇을 전했는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성경에 무지한 사람들은 성경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성경을 연구하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사람이 시키는 대로 자기 생각에 좋을 것이라는 막연함으로 맹목적인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방해하는 일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 진리를 가리게 됩니다.

사단이 진리를 완전히 대적을 하고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으로 사람들로 미혹을 당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하면 아니 예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면 절대로 그 교회나 목사를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구원은 오직 예수를 믿어 받는다고 말하면서 아주 사소한 이런 문제들로 진리가 가려지게 만들어 영혼들을 사망가운데로 끌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전도는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전도가 사람을 살리는 전도가 되어야지 사람을 죽이는 전도가 된다면 오히려 하지 않느니만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전도한 그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 책임을 나에게 있습니다. 나로 인하여 구가 율법주의에 빠져 우상에 빠져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사단에게 이용을 당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4절을 보면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사람의 생각으로 전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지혜롭다 해도 내 안에 성령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지 않는 사람은 전도를 하는데 있어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왜 조심해야 하느냐면 전도를 사람의 지혜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성령의 감동으로 전도를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드시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임해 있어야 내가 바른 전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성도만이 예수 이름에 대해서 전도를 하고 또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해서 전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열심과 성령의 감동하심은 다릅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온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열심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를 전하지도 않으면서 자기 영적인 상태를 분별하지 못하고 그저 사람의 지혜로 전도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나 혼자 망하시기 바랍니다

물귀신도 아니면서 다른 사람까지 망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중에 주님 오시는 그 날에 벌을 덜 받게 됩니다. 이 세상 사람보다 교회 안에서 구원을 방해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벌이 더 중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내 안에 성령이 임하셨는가 스스로를 확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21절을 보면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전도는 반드시 영혼 구원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도를 하라고 명령하신 목적은 반드시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해서 성도들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그런데 전도를 해서 그 영혼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전도를 잘 못한 사람입니다

 

구원을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자기 자신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전도를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자기 처지도 분별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전도를 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고 또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를 하셔서 영혼을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먼저 내 자신을 스스로 분별을 하고 그리고 정말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한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전도를 해서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전도를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