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41강,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윤주만목사 2019. 5. 10. 07:04


41,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에스라 1:1절을 보면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에스라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를 하여 그 징계를 받아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잡혀 간 후에 70년 만에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고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히브리서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도 없고 천국에 갈 수도 없는데 이 믿음에 대해서 정확히 정의를 하는 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막연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믿음에 대해서 질문을 해 보면 그 대답이 중구난방이고 또 당황을 해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른다면 그것처럼 웃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에 나와 있는 다수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그저 맹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며 믿음이라고 말 합니다

주일을 성수하고 십일조를 내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믿음에서 나온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에서 믿음은 행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행위가 무엇인가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내 몸으로 하는 모든 행위는 행위입니다

예배를 드린다, 기도를 한다, 찬양을 한다, 가난한 자를 돕는다, 교회를 위해 헌신을 한다. 하는 이 모든 것이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이런 행위를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것이 믿음이 아니라 행위라는 것을 먼저 정의를 내려야 믿음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위와 믿음을 분별을 하지 못 합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행한다고 하는 그것도 내 몸으로 했다면 역시 행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행위를 의지하는 자로 변질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했을지라도 내 몸을 통해 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행위입니다

 

물론 행함이 있는 믿음 같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같이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고 하는 그런 것을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어떤 정해진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따라 정해진 행위와 상관이 없이 행하는 것을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야고보서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내 몸을 통해 나타나는 모든 형상은 행위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믿음에 대해서 알고 싶어도 알 수 없고 또 믿음을 이해할 수도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에스라 11절과 무슨 믿음과 상관이 있느냐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기초적인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에스라 느헤미야를 보면서 사람들이 율법주의 사상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모든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지 결코 행위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제가 보는 성경은 그렇습니다.

믿음에 대해서 9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면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1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성경말씀입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성경을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해서 어떻게 하면 행위를 가르쳐 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에스라11절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가장 기초적인 것은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을 하신 것은 모두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 말씀도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에 대해서 너무 낭만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믿음에 대해서 질문을 해 보면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100자기를 약속했는데 99가지를 지키고 한 가지를 못 지켰다면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느냐 물으면 거의 모든 사람은 그래도 믿을 수 있다고 대답을 합니다.

 

과연 믿을 수 있습니까?

만약 그 한 가지가 내 생명에 관한 문제라면 믿을 수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으로 믿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100자기 약속을 하고 99가지를 지켰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주변에는 50가지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99가지를 지켰으니 얼마나 믿음이 갑니까?

이런 생각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또한 이런 사상에 미혹이 되면 바른 믿음을 갖는데 있고 방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불완전하신 분이 아니라 완전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 내 생명을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이 100가지 중에 99가지만 이루어 졌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그 한 가지 못 지킨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문제와 같은 것이라면 우리가 믿는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면 무조건 좋게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좋으신 하나님이심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왜 좋은가를 모른다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얼마나 믿을 수 있게 하시고 있는가를 모른다면 내 믿음은 헛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가르쳐 주시고 있는데 내가 그것을 모르고 있다면 나는 막연한 믿음 그저 사람들이 믿으니까 군중 심리에 의해 믿는 것입니다

 

잘못된 종교는 마약과 같습니다.

공산주의 창시가 마르크스가 한 말입니다

비록 그가 공산주의 사상에 빠져 있는 사람이지만 종교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게 진단을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믿는 종교는 마약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 모르는 신앙은 마약에 취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약에 한번 취한 사람은 중독이 되어서 다시는 그 마약을 끊지 못하고 그 마약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약을 한 사람들이 재활치료를 하고도 금단 현상을 이기지 못해 다시 또 마약을 하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2절을 보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사람이 행위에 취하는 모습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약의 포도주를 우리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 성령으로 충만해 져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또 율법의 포도주를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바로 영적인 음행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행위는 마약과 같습니다.

그 맛에 한번 취하면 그것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선한 일을 해서 그것으로 칭찬을 받고 자기 마음에 뿌듯한 것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또 다른 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마약은 끊을 수 있어도 행위는 끊지 못합니다.

한번 중독이 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그 지독한 마약은 설령 끊을 수 있을지언정 행위에 깊은 맛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은 절대로 그 행위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약을 끊게 도와주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듣습니다.

그러나 행위를 끊으라고 하면 아마 저를 공격하고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하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할 것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끊지 못하느냐면 자기가 하는 행위가 하나님을 행한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위를 끊으라고 하면 마치 믿음을 포기하라고 하는 소리처럼 들려지기 때문에 절대로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약 보다 더 지독합니다.

마약은 내 육신의 생명을 빼앗아 가지만 행위는 내 영혼의 생명을 빼앗아가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 맛이 너무 좋기 때문에 그것에 취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끊을 수 없게 됩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하지 말라야 하는 행위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적으로 간음을 하는 그런 행위들을 제가 하지 말라고 하면 그것을 잘하면서 칭찬을 받고 있는 사람은 그 맛에 취해 오히려 저를 공격한다는 것을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행위가 믿음을 이렇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믿음이 무엇인가를 하는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신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성경에는 예레미야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약속들을 다 이루셨습니다.

 

믿음을 가지려면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보아야 하는가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을 언제 어떻게 이루셨는가를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믿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무슨 약속을 하셨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전혀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한 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을 어떻게 이루셨는가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하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을 살펴보았을 때 그리고 그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응하게 하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람을 믿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해서 수십 년을 격어 보고 그 사람에 대해 속속히 알아보고 난 후에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영혼을 위해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 무조건 남들이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하니까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소행입니다

 

하나님이라서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우리가 성경을 보고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어떤 야속을 하시고 그 약속이 어떻게 이뤄 졌는가를 전혀 모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무식하고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조금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가장 기본은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100번을 약속 했으면 그 백번이 모두 다 이루어 졌을 때 믿어야 바른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번을 약속했는데 한 50가지만 알고 50가지는 약속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고 그 50번이 이루어 진 것을 보고 믿는다는 것을 자기 영혼에 대해서 너무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그냥 하나님이시니까?

막연하게 모든 약속을 이루어 주셨을 꺼야. 하는 것과 내가 성경을 통해 하나하나 그 약속이 이루어 진 것을 확인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누가 믿음을 더 든든하게 가질 수 있겠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누가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가를 여러분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성적으로 믿지 마세요.

아주 차가울 정도로 따지고 또 따지면서 믿어야 합니다.

내 영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문제라면 실수를 해도 한정된 삶을 살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영원한 생명이 걸린 영혼에 대한 문제를 따지지도 않고 막연하게 남이 이렇게 믿으니까 나도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것은 자기 영혼을 파는 자입니다

 

영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신 그 믿음을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믿음이 무엇인가도 모른다면 그는 한 마디로 소가 푸주 간에 그냥 앞을 보고 가는 것 같이 자기 영혼이 죽는 것도 모르고 따라가는 자입니다 내 영혼을 사랑하는 성도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3:18절을 보면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시편 41:9절을 보면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시편에 다윗을 통해 기록한 말씀을 그대로 응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 인가를 믿을 수 있느냐면 시편에 다윗을 통해 기록한 말씀을 그대로 응하게 하시려고 가륫 유다를 통해 예수님을 팔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세상 죄를 지고 가셔서 내 죄를 대신 대속을 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른다고 하면 안 됩니다 물론 그 믿음이 구원을 받는 것에서는 제가 의문을 달지 않지만 그러나 예수를 믿으려면 성경에 미리 기록한 말씀을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대로 응해 졌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사람이 믿음이 있겠습니까?

막연하게 예수가 그리스도다 라고 하는 사람과 시편에 다윗을 통해 기록한 말씀이 그대로 응해진 것을 보고 믿는 사람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도 다 압니다 그러나 다윗이 시편에 기록한 그 말씀 그대로 가륫 유다가 예수님을 팔았다는 것은 세상 세상 사람은 모릅니다. 아니 교회 안에도 대 다수의 교인들은 행위에 취에 그런 것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그럼 그 성경에 어떻게 응해 졌는가를 알아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세상 사람들도 아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믿는 것과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를 바로 알아야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25절을 보면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시편 35:19절을 보면

무리하게 나의 원수 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69:4절을 보면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주게 되었나이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죄가 없으시고 이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은 자기들의 율법 때문에 무고히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해서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당하신 그 모든 일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시편에 이런 말씀들이 없었다면 예수를 믿는데 우리는 막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비밀로 기록해 두셨습니다. 그것을 밝히 아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세례 요한의 말을 또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성경을 통해서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그 입으로 하신 말씀을 어떻게 그리고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보면서 우리가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목사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10독도 안 하고 안수를 받는 것이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무슨 믿음이 있겠습니까?

어니 믿고 싶어도 믿어 지지기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행위만 강조를 하고 점점 더 깊은 행위의 늪에 빠져 음행으로 흠뻑 취해가는 것입니다 믿음을 모르면 행위에 열심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학교의 도덕 선생이 된 것처럼 교인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7:12절을 보면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시편 37:2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성도의 견인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며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영원히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영원히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만약 성경에 기록되어 응하지 않았다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 그 약속을 그대로 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이 믿어지지가 않으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마치 욥과 같이 이렇게 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무서워 하다가 결국 그 무서워하는 그것이 그대로 임하여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시편을 통해 성도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또 그렇게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신 것을 통해 우리는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13:33절을 보면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시편 2:7절을 보면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다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린 것은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응하였는가 하는 것에 대해 아주 작은 부분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또 그것이 어떻게 응하였는가를 성경을 통해 확인해 나갈 때 든든한 믿음의 반석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된 성경을 하나하나 알아가야 내 마음이 믿어질 것 아닙니까?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어떻게 응해 졌는가를 알아야 내가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것이 믿음의 기초입니다

내가 어떤 대상을 믿는데 그가 누구인가도 그가 무엇을 어떻게 행했는가도 모르면서 믿는다는 것은 너무 막연한 것입니다 더구나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믿는 것인데 그런 확인도 하지 않고 믿는 다는 것은 한 마디로 자기 영혼에 대해서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 13:5절을 보면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자니라

 

고린도 교회에 나온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 믿지 않고 나왔겠습니까? 그러나 사도 바울은 교회에는 나왔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 믿음을 스스로 확증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버림을 당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으려면 지금 예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성경 말씀을 통해서 내 믿음이 바른 믿음인가를 스스로 확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릅니까?

그럼 내 영혼을 위해 간절하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성도님들의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호하여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그 영광에 참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