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윤주만목사 2024. 3. 30. 08:00

시편2 :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성경에는 여러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교훈을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훈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바른 교훈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선하게 살라 착하고 정직하게 살라는 말로 교훈을 하지 그렇게 하지 말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교회를 오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교훈입니다

 

세상 종교가 아니라도 도덕적으로도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물론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에게 있어 교훈은 세상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마태복음16 : 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선하고 의롭게 살라고 하는 것도 교훈입니다

그것이 결코 나쁜 일은 아닙니다 율법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그 교훈을 잘 지키도록 힘써 행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기본적인 뜻을 알고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율법이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 할지라도 그 교훈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적으로 행하는 것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지금 이 시대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듣는 것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을 얻지는 못할 지라도 성도들은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그것이 구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어떤 율법이 구원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 그는 바리새인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 최고의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의 교훈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율법을 잘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를 믿으면서도 교회 안에서 세워진 율법을 잘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 해도 그런 것처럼 은연중에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율법을 잘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일을 잘 지켜야 하고 십일조를 내야 하고 하는 것은 바리새인들과 다를 것이 없는 교훈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1 :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성도에게 있어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교훈이 없습니다 또 그 교훈에다 다른 것을 포함하는 것은 잘못된 교훈을 쫓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고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위하는 것이라도 예수를 믿는 것에다 다른 것을 포함시킨다면 다른 교훈으로 변질되고 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바리새인의 교훈을 제하여 버리세요

예수를 믿으면서도 내가 무엇을 잘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바리새인의 교훈입니다 오직 예수 한분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바른 복음을 쫓아가는 교훈입니다

 

지혜 있는 성도는 바른 교훈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는 자는 망해 버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함께 쫓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드개인이 망한 것은 그것을 보면 우리는 그 교훈을 쫓지 말라는 경계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키는 안식일 보다 더 중한 주일 성수가 되었고 십일조가 교회 안에 직분을 주는 것으로 변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바리새인 보다 더한 율법에 매여 있으면서도 그것이 바리새인의 교훈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른 교훈은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 방법에 있어 다른 것이 포함이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 그는 바리새인의 교훈을 전하고 있는 자 입니다 어떤 교훈을 드느냐에 따라 그 생명이 보존될 수 있고 멸망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교훈을 들은 이스라엘은 멸망당했습니다.

그러나 영광을 복음을 쫓아 교훈을 받은 성도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느 교훈을 선택할 것인가는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교훈을 쫓아 구원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누룩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