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2024/03/03 3

221-2,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요한일서5: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93쪽)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종교입니다 사도들은 이방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죽고 나자 이방인들은 종교를 만들었고 그들은 이 세상 종교와 같이 인생의 철학에 따라 성경을 보고 그것을 교리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종교가 되는 순간 그들에게는 성령이 오시지 않고 그저 인생의 철학만 남아 있다는 것을 이제 우리 성도는 충분히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오자마자 그들은 아세라와 바알을 섬겼다는 것을 성경은 ..

요한복음 강해 2024.03.03

221-1,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요한복음15:7절을 보겠습니다. (신 174쪽)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나는 참 포도나무요 주님께서는 포도나무를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생명을 가진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자연에 있는 것을 가지고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제자들입니다 지금 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14장에서 그들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주실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리의 영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그들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주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생명을 얻은 자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나..

요한복음 강해 2024.03.03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마태복음5 :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성도는 세상의 빛입니다 내가 비추려고 애써서 비추는 것이 아니라 성도라는 그자체가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빛과 우리가 가진 빛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자체가 빛이시기 때문에 홀로 빛을 비출 수 있지만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으로 부터 빛이 오지 않으면 비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전기로 말하면 필라맨트와 같습니다. 그곳에 전기라는 에너지가 오면 빛이 환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자기 혼자서는 빛을 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신 말씀은 아무 빛도 낼 수 없는 필라맨트와 같은 우리에게 전기 에너지를 공급해 주..

오늘의 말씀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