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윤주만목사 2024. 3. 29. 08:26

전도서8 : 17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사람의 노력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수천 년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의 선지자로만 보고 있지 자기들을 구원할 자로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성경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습니까?

그들이 우리 보다 지혜롭지 못해서 예수를 모르겠습니까?

영적인 것은 육적인 사람이 그냥은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육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영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이스라엘은 육적인 사람이고 우리는 영적인 사람입니까?

우리도 그들과 동일한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 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나을 수 없습니다

 

지식으로는 성경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생각을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고 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그렇게 공부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해서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으면 성경은 성경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로서는 도저히 깨달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교회는 끊임없이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온 것입니다 만약 공부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면 지금 세상은 낙원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세상 지식으로 알려 하지 마세요

영에 대한 것은 영이 내 안에 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내가 꿈을 꾼 것은 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꿈을 꾼 것을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지 않고는 성경을 보아도 세상 지식으로밖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사모하세요

그것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내가 성경을 백독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시지 않는다면 그는 세상 지식적으로는 성경 박사가 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지혜는 깨달을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이 성경에 담겨 있기 때문에 성도는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러나 단지 지식적으로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사모하면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알 수 있기를 구해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고린도전서2 :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을 사모하세요

외적인 은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 적인 보혜사 성령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외적인 은사는 없어도 구원 받을 수 있지만 보혜사가 없이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아야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들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영적인 것입니다

성령이 없이 하는 성경 공부는 세상 공부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상태가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아세요

그런 이 세상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늘의 비밀을 알았는데 이 세상의 지혜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의 성경 공부 교제들은 하늘의 비밀보다는 세상에 있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성경을 배운다고 해서 다 하늘의 것이라고 오해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멸망당하지 않고 축복을 받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으면 성경을 보면서도 세상 것을 공부 합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그것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경륜을 알면 하늘로 부터 오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게 받아 세상을 믿음으로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을 사모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육신에 속한 자이며 사망을 당합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나에게 임재하심으로 하나님의 깊은 구원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