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2024/02 63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전도서9 :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받으십니까? 내가 드리는 헌신과 재물을 받으십니까?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영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성도들의 헌신과 재물을 받으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를 먼저 깨달으면 내가 드리는 헌신과 재물을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헌신하지도 재물을 드리지도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는 복음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나에게 축복을 해 주셨으면 그 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지 아니하신 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 2024.02.29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시편7 : 6절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하셨나이다" 지금 기독교는 향방 없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싸워야할 대상이 무엇이고 내 대적이 누구인가를 모르고 돈키호테처럼 허상을 향하여 창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상이 알미니안 주의에서 부터 찾아 왔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공격해도 좋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경건주의에 점점 깊게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노력하면 죄를 안 질 수 있다는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바로 알지 못하면 그는 자기 대적을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내가 죄를 안 질 수 있다는 것은 육체를 가지고 있는 내가 영적인 사단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천..

오늘의 말씀 2024.02.28

1084.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

민수기4:1-1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총계할찌니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고핫 자손이 회막 안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간 막는 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그 위에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또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또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등대와 그 등잔들과 ..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5 : 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성경은 은유적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보고도 알지 못한 것처럼 종교를 가지고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천국을 허락하지 않기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 해석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같은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사망의 길로 갈 수 있고 생명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아무리 잘 했어도 그는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을 하니까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도 더 나은 의를 가지려고 노력하..

오늘의 말씀 2024.02.27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시편7 : 11절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공의의 하나님 거의 모든 이단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보기 보다는 공의를 하나님을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나 공의 이전에 사랑을 모른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재판하십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매일 우리를 재판하신다면 이 세상에는 살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 벌써 세상은 멸망을 당했고 우리에게는 천국을 갈 수 있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재판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재판 대 앞에서면 어느 한사람도 살아 날 ..

오늘의 말씀 2024.02.26

220-2강,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한복음15: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4쪽)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디모데후서1:1절을 보겠습니다. (신 343쪽)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생명입니다. 계속해서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바로 이 생명을 양들로 얻게 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이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가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지가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

요한복음 강해 2024.02.25

220-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한복음15: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4쪽)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제자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제 십자가를 지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십니다. 그렇게 하늘에 올라가시면 그분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고 이제는 이 우주가 멸망을 할 때까지 주님은 다시 오시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일을 다 말씀을 하셨고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성경을 보고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진리의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을 얻는 자..

요한복음 강해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