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9 : 6절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나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자기들이 마치 특별한 사람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면 그들도 사랑하고 그들이 미워하면 우리도 또한 미워하고 그들이 시기하면 우리도 역시 시기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너무 포장하려 하다 보면 세상 사람들에게는 가식으로 비춰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물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만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사랑을 포장하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적인 미워하는 마음과 시기하는 마음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