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8-1,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윤주만목사 2024. 6. 19. 06:18

로마서2:21절을 보겠습니다. (24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율법주의입니다.

그들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하게 함으로 해서 그것으로 표적을 삼아 마치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행위를 잘하는 자기들은 스승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율법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가장 먼저 가르친 것이 있다면 안식일입니다. 왜 안식일을 그렇게 소중하게 가르쳤는가 하면 이 세상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민족은 자기들뿐이었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과도 같았습니다.

율법에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주의자들은 눈에는 성경에서 율법이 먼저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어떻게 지키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려고 하면 이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아직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사람을 어린아이로 취급을 하면서 자기들이 선생이 되어서 먼저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율법을 가르치는 자기들이 선생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데 있어서 자기들이 선생이 되어서 인도할 수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율법주의가 성행을 합니까?

자기들이 진리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는데 자기들이 지키라고 하는 율법의 행위대로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기독교라는 모든 교회를 보면 그렇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입니다

율법에 있는 지식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보고 어느 율법은 지켜야 하고 어느 율법은 안 지켜도 된다고 하고 또 어느 율법은 시대가 변했으니까 아니 성경을 자의적으로 풀면서 율법이 변했다고 하면서 지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단들에게 이 율법을 지켜서 안 되고 또 어느 율법은 안 지켜서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당시도 이방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제사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그 제사법을 빼고 나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거의 유대인과 같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말씀을 드립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리고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 있다면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마치 자기들이 유대인이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있는 지식을 가지고 어린 아이의 선생이 되어서 스스로를 선생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율법주의는 예수님께서 소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율법주의가 소경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 성경에서 문자를 아는 것은 누구나 지적인 능력이 있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율법주의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들이 성경을 알고 있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세상 사람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자기들은 율법을 알고 있어서 십일조를 하고 있고 세상 사람은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십일조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알고 있는가 하면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갚아 주시고 복을 주신다고 알고 있고 실제 자기들이 해 보니까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십일조가 복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복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해서 또 천국도 갈 수 있는 확실한 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믿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자기들은 알고 있다고 하면서 성경의 문자를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있는 지식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선생이 되어서 이제 교회에 나오는 어린 아이와 같은 세 상 사람들을 가르쳐서 진리에 이르게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유대인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유대인들이 지금은 기독교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대는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십계명에 있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다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돌판에 써서 주신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입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는 계명이 살아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하면 이상하게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도적질을 해도 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폐한 사람들은 마음 놓고 도적질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 하면 그들은 율법의 포승으로 묶여 있어서 생각이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도적질을 하라고 합니까?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해서 누가 도적질을 하라고 가르치고 있고 도적질을 해도 괜찮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까?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도적질을 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누가 설령 도적질을 하라고 한다 해서 그 사람이 하겠습니까?

성경입니다

이 세상의 일이 아닙니다. 늘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이지 세상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적질이라는 말씀이 있어도 그것이 이 세상의 일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의 도적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성경을 보면서 세상의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지만 실상은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가 되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보고 세상의 도적질 하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게 네 자신을 가르치니 아니하느냐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하는 네가 도적질을 하고 있느냐는 이 말씀은 이 시대 유대인이 되어 있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네가 도적질을 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럼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말씀과 같이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보고 가르치고 있는 그 사람이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십계명에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율법을 보고 십계명을 율법의 제3용도라고 하면서 율법을 하나님의 성도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사도 바울이 너희가 율법의 제3용도를 이야기를 하면서 도적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느냐 그런 네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이 율법에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율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십계명에 있는 도적질 하지 말라는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교회 안에서 도적질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23:30절을 보겠습니다. (108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에서 물건을 훔치는 자가 도적질을 하는 사람입니까? 남의 것을 정당하게 취하지 않고 가지는 것이 도적질 하는 것입니까? 이 시대 목사들이 유대인이 되어서 성경을 보면서 초등학문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

십계명에 있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보고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다면 그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 사람은 세상 사람이 법을 몰라서 도적질을 한다고 가르치면서 자기들이 선생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그 사람이 초등학문에 빠져 있는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십계명을 보았습니다.

8계명에 도적질 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아이에게 이 계명을 보여 주면 그가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남의 것을 도적질 하지 말라고 계명으로 정해 놓으셨다고 하면서 도적질을 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을 합니다.

어느 것이라도 남의 것을 도적질 하면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 그것을 이 시대 목사라고 하는 사람이 신학을 6년 이상 공부를 하고 또 나와서 수많은 세미나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자기 나름대로 성경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나 초등학생의 이야기나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그 도적질 하지 말라는 말씀을 조금 더 고상하게 이야기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성경을 알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하면서 율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알고 가르치면 그나마 다행이겠다면 율법을 전혀 모르면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이 시대 기독교이나 이 율법을 보고 똑같이 가르치고 있는데 사도 바울이 그렇게 가르치는 너희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도적질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까? 도적질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고 세상의 물건을 도적질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이 어떻게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음행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목사들이 성경을 보면서 음행하는 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도 잘 믿고 율법도 잘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음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음행이라는 것도 모르고 성경에 있는 말씀을 자기 이성에 따라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가 도적질 했습니까?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모든 사람은 다 도적질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도 그랬지만 이 시대 역시 목사들도 도적질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행의 깊은 늪에 빠져 나오지를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6:19절을 보겠습니다. (8)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땅에 보물을 쌓아 두는 사람은 반드시 도적질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도적질을 당한다고 하면 반드시 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산상수훈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영의 일에 대해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다 보니까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마태복음6장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의와 사람의 의에 대해서 어디에 쌓아 두는 보물인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입니다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두 가지의 의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의가 있고 하나는 우리 사람이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의가 있습니다. 그것을 비유로 해서 하나님의 의는 하늘에 있고 사람의 의는 땅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 그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의 육체로 율법을 지키는 것을 땅에 쌓아두는 보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의 의를 비교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교입니다

성경에서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면 반드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은 땅에 보물을 쌓아 둘 수 없고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사람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둘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땅에서 보물을 쌓고 하늘에도 보물을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둘 중에 하나만 할 수 있습니다.

땅에 보물을 쌓아 두는 사람은 하늘에 쌓아 둘 수 없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사람은 절대로 땅에 쌓아 둘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런 비교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비유부터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보물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다보니까 비교를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보물을 쌓아 두었습니까?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땅에 보물을 쌓아 두었습니까? 거기는 반드시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뚫고 들어와 그것을 도적질 해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땅이 보물을 쌓아 두면 반드시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뚫고 들어와 도적질 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는 그럴 수 있고 누구는 도적질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성경으로 보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으면 반드시 도적질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땅에 쌓아 두는 의는 사람이 이 세상에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의 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사람이 행하고 있는 모든 의는 다 땅에 쌓아두고 있는 의입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하는 것을 마치 하늘에 쌓아두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을 가지고 하늘에 쌓아 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땅에 쌓아두는 일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나면 네가 무엇을 하고 왔느냐고 주님께서 물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교인들도 자기들이 한 것을 가지고 가서 주님 내가 이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한 사람을 만나 대화를 했습니다.

모두가 이 생각에 사로 잡혀 있고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일을 천국에 가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일입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하늘에 쌓아 둔다고 생각하니까 보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니 주님 앞에 가서 자기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 일을 했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보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실상은 다 땅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땅에 쌓아두는 것은 다 도적질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반어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해서 도적질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땅에 쌓아두는 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적질을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땅에 쌓아두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마치 동문서답을 하는 것과 같고 벽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복음을 전해본 사람이라면 다 느끼고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해서 그것을 안 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땅에 쌓아두는 보물이 되어서 도적질을 당한다고 말을 하느냐고 하면서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도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질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셨으면 반드시 도적질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가르치는 그것이 다 도적질을 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도적질을 합니까?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 사람들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그것이 의가 되어서 땅에 쌓아두게 됩니다. 그렇게 땅에 쌓아 두면 주님께서 반드시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뚫고 들어와 도적질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가 사람들로 도적질을 당하게 하고 있고 그것은 그가 그 사람들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7:11절을 보겠습니다. (106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루살렘의 성전입니다

그 집이 도적의 굴혈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도적의 굴혈이 되었는가 하면 율법의 의를 갖게 해서 모두가 그것을 땅에 쌓아두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땅에 쌓아두고 있는 것을 주님께서는 반드시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뚫고 들어와 도적질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아니 그것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목사만 가르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이제 교인 하나가 들어오면 그 안에 있는 교인들이 무엇부터 가르칩니까? 기도부터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대는 식사를 할 때 기도를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누군가 하면 도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식사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식사 기도를 하지 않는 세상 사람에 비해서 부자가 되고 그것이 자기의 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의가 보물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디에 쌓이는가 하면 땅에 쌓이고 있습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르치는 그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영혼을 도적질해서 아니 그가 쌓아 놓은 보물이 도적질을 당해서 사망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이 도적의 굴혈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도적의 굴혈이 되었는가 하면 모두가 자기 보물을 땅에 쌓아 두게 되어서 도적을 당하게 만들어서 도적의 굴혈이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땅에 쌓아 두어서 도적을 맞았기 때문에 도적의 굴혈이 되었습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되었습니까?

율법의 의로 땅에 쌓아 두게 하니까 도적이 그것을 다 도적질을 해서 도적의 굴혈이 되고 말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킨다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게 되면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가르치고 있는가 하면 율법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율법으로 가르치는 그 사람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를 가르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적질 하지 말하고 가르치고 있는 그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만 도적의 굴혈이 되어 있습니까? 이 시대 역시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고 그것을 땅에 쌓아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하늘에 쌓아둔다고 하지만 실상은 땅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는 그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그가 도적질을 하는 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도적질을 하는 자인가 하면 그 교회가 도적의 굴혈이 되어 있고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도적질을 하지 않고 있고 그것이 자기의 의가 되어서 땅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땅에 쌓아두는 보물은 반드시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뚫고 들어와 도적질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보고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기록한 이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 성경 그대로 도적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고 그런 그들이 도적의 굴혈로 만들어서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미혹을 당하게 자기가 도적질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기독교라는 종교인들이 다 도적이 되어 있습니다.

강도의 굴혈입니다

예레미야는 도적의 굴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 강도의 굴혈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적을 맞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그 안에 제사장들이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어서 그것이 보물이 되어서 땅에 쌓아 두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이며 그런 그가 실제로는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도적입니까?

실제 도적질을 하는 사람도 도적입니다. 그러나 도적을 맞게 만드는 사람도 도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땅에 쌓아두면 어떻게 됩니까? 보물이 있으면 그것을 하늘에 쌓아 두어서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게 하고 도적이 뚫고 들어와서 도적질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땅에 쌓아두게 하고 있고 도적을 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단지 도적질 하나를 반포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라고 반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율법의 의가 다 땅에 쌓여서 결국에는 도적질을 당하게 하고 있다면 그가 바로 도적이라는 말씀입니다.

도적과 짝하는 자입니다

누가 도적입니까? 사단이 도적입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다 도적질 해 갔습니다. 그와 짝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고 잠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을 잘 지키는 율법주의자들을 세워서 율법을 반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에 너무 옳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 의를 사단이 다 도적질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은 죄만 짓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도적질 할 것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것을 아주 좋게 생각하고 그것에 다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광명의 천사들을 만들어 놓고서 나중에는 그것을 다 도적질해서 그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을 지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그에게서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 의가 있어야 하는데 저주를 받게 하는 율법의 의를 주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그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지지 못하게 도적질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입니다

그런데 두 의를 함께 가질 수 없습니다. 율법의 의를 가지든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지든지 해야 합니다. 어느 한 가지를 가지면 한 가지는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율법을 지키게 하는 것이 율법을 반포하는 것이 무엇이 되고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질 수 없기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됩니까?

천국에 갈 수 있는 의를 도적을 맞은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반포하게 되면 그것을 듣는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질 수 없게 되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도적맞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도적과 짝하여 영혼을 도적맞게 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반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적질 하지 말라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율법을 대표해서 도적질 하지 말라고 반포하는 네게 도적질을 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반포하는 행위가 이렇다는 것을 모르고 유대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만 율법을 반포합니까?

그것이 아니라 이 시대 기독교인들 역시도 율법을 반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반포하고 있는 사람이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혼을 도적질을 하고 있으면서도 세상에 물건을 도적질 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율법을 지키라고 반포를 하고 있습니다.

도적입니다

사단은 도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게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를 하늘에 쌓아 두지 못하게 하는 행위고 그것으로 인하여 영혼이 도적을 맞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이렇다는 것을 모르고 유대인이 되어 있는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율법을 반포하고 있습니다.

로마서2:22절을 보겠습니다. (241)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성경을 왜 기록했습니까?

물론 첫 번째는 성경에서 복음을 알아 복음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를 믿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성경을 보고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게 하고 있습니다. 그라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이스라엘이 한 모든 일과 그리고 초대교회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이 시대 그대로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아닙니까?

로마서를 보면서 아주 자신 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까지 살면서 도적질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 그가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기록했습니다. 로마서를 보면서도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거의 다입니다.

자기는 도적질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 세상에서 문자 그대로 남의 물건을 도적질 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말씀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유대인들이 누군가 하면 이 시대 율법을 지키고 있는 모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의 나쁜 의미입니까?

그것은 그 당시 사람에게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 전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로마서의 말씀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말을 하려고 해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모두가 사망입니다

문자를 아는 것으로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모두가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의미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도무지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해는 하면서도 이제까지 종교에 너무 깊이 세뇌가 되어 있어서 감당이 안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문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다 초등학문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초등학생이 아는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믿으면서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끌어 들여서 율법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믿게 해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겠다고 말을 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령을 왜 보내 주셨습니까?

문자를 보고 알 것 같으면 무엇 하러 성령을 보내 주십니까? 우리가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다 아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있습니까? 사람의 지혜로는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소경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목사입니까?

그들은 바리새인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리새인들은 율법이라도 확실하게 지키고자 열심을 냈지만 이 시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목사가 우상이 되어서 그가 하는 이야기는 모든 것이 다 옳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성경이 사실 필요가 없는 세대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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