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10 79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마태복음11 : 25절"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인격적이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인격적이지 않은 인생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싶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신앙은 자기를 아는 것이 출발입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자체가 거짓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인격적이다 이 말은 성화주의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하라  참 듣기에 따라서는 좋은 말 입니다 그러나 이 ..

오늘의 말씀 2024.10.18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전도서5 : 11절"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철학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물론 모든 성경 하나하나가 귀하지 않은 말씀이 어디있겠습니까?그러나 저는 잠언 전도서를 보면서 복음의 깊이를 많이 깨달았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셔야 합니다 애착을 가지고 신명기에 말씀처럼 집안에 있을 때나 집밖에 있을 때나 말씀을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편1편에 복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아무리 노력하며 잘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모르면 영혼을 보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재산이 더하면...재산 하..

오늘의 말씀 2024.10.17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마태복음11 : 28절"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를 믿는 것은 쉼을 얻는 것입니다 쉼을 얻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쉼은 사람이 하는 모든 것에서 쉼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쉼을 주신 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음으로 해서 얼마나 쉼을 얻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망중한을 즐기면서 쉼을 얻습니다 그런 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쉼을 얻고 있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나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쉼을 누리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오늘의 말씀 2024.10.16

62-2,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신명기22:9절을 보겠습니다. (구 295쪽)“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수천 년 전입니다그때와 지금은 너무도 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거의 도시 국가를 이루고 있지만 수천 년 전에는 농업을 하거나 목축을 하거나 아니면 장사를 하는 정도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율법이 정해졌을 때는 최소한 3500년 전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기록이 되기도 전에 이 율법이 정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율법은 영적인 말씀입니다그런데 이스라엘은 육적인 말씀으로 만들어서 이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켰습니다.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서 뿌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포도 농사를 짓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두 종자를 ..

62-1,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로마서7:1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8쪽)“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율법입니다반드시 법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을 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말씀하다보니까 자기들이 율법을 조금 범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절대로 안 됩니다제가 도덕법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짓는 도덕적인 죄는 이미 주님께서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모두 지고 가셨습니다. 이제 성도는 그런 도덕적인 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1151,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서3:17-21절을 보면“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사도 바울입니다 이방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가 전한 복음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은 종교가 되었..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시편26 : 11절"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다윗의 영성을 가지세요 다윗은 자기의 완전함에 행하겠다고 자신있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성이 아니고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윗은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죽을 때에도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부탁하여 자기의 정적들을 편하게 늙어서 죽게 하지 말고 만드시 죽이라고 유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사람으로서 그 본성을 죽을 때 까지 그냥 가지고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강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라고 담대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성이 이렇지 못하면 다윗은 구원 받을 사람이고 나는 버림받는..

오늘의 말씀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