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10/26 5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욥기30 : 17절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고난은 축복입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사람은 아프고 슬플지라도 성경은 성도에게 있어 고난은 축복으로 가는 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고난을 안 당할 수 없습니다 죄를 마음 놓고 지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보다 강한 것이 사단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싸움에서 조금 이기는 것으로 내가 하나님께 참으로 순종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욥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칭찬한 욥의 삶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순전하고 정직하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욥도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고난을 안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늘의 말씀 2024.10.26

65-2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고린도후서11:20절을 보겠습니다. (신 298쪽)“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사도 바울이 사로잡혔다는 것이 아닙니다.사도 바울도 자기 육신을 보면 사로잡힐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만일이라는 가정하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미 성령이 오셨고 율법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죄가 기회를 타서 바리새인으로 있을 때 율법을 지켰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함께 그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 되었습니다.​우리 지체는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마치 사도 바울이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65-1,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로마서7:22절을 보겠습니다. (신 248쪽)“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사람의 육신입니다.거기에는 선한 것이 없다고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을 이야기를 하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한 것이 없는 그 육신을 선하게 만들려고 하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끊임이 없이 이 육신을 가지고 선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율법주의입니다그리고 성화주의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다 율법주의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성경은 우리 육신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 속 곧 내 육신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면서 그래서 선을 행하기를 원하고는 있지만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을 행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성경을 바로 아..

1154,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잠언17:21-28절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지혜는 명철한 자의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치 못하니라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성경입니다영의 일을 비유로 해서 우리 인생들의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보아야 합니다. 인생들은 종교 안에 들어와서 자기들의 철학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