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7절"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정죄에 빠진 한국 교회...자기와 조금 달라도 이단입니다 그 이단의 사슬에 걸려든 사람은 부모 자식, 부부의 관계도 신앙에 있어 용납이 되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은 그렇게 무섭습니다. 하기는 신을 위해서 성전을 벌이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까짓 것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영혼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말에 중이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 제사에서 조금 이라도 침해 되면 공격을 서슴치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잿밥이 너무 먹음직스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