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아카데미 강좌

둘째 사망에 참여하는 자

윤주만목사 2015. 5. 9. 15:45

둘째 사망에 참여하는 자

요한계시록 21:8절을 보면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성경은 교회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 보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둘 째 사망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그들은 둘 째 사망이 있든 없든 아무 상관도 하지 않고 그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기록한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예수를 모르고 산 사람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주여 주여 하면서 살았어도 예수님으로부터 도무지 너희를 모르겠다고 해서 버림을 받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했는데 버림을 받는다면 그것처럼 불쌍한 인생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 온 사람 중에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사람보다는 버림을 받아 둘 째 사망을 당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단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정통 교단이라고 생각하고 바른 진리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에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경륜하시는 구원의 섭리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거절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행하는 일이 선을 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악을 행하고 있는지 분별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 천국에 가야 합니다.

천국에 가려면 둘 째 사망을 당하는 자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내가 알아야 하고 그들이 행하는 것을 내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둘 째 사망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저 사람만은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보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는 둘 째 사망을 당합니다.

누가 두려워하는 자인가를 성경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욥기 3:25절을 보면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욥을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욥과 같이 선을 행하거나 의롭게 산 사람이 없습니다. 태초부터 이 세상 끝날 까지 욥 보다 더 순전하고 의롭게 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욥이 어느 정도로 의롭고 선하게 살았느냐면 나중에 고난을 당할 때 그 친구들이 네가 무슨 죄를 지었으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이 아니냐고 욥을 정죄했을 때 욥이 모든 것을 다 반문을 하면서 욥에게서 죄를 찾지 못할 정도로 의롭게 산 사람입니다 욥의 친구들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죄를 지었습니다.

바로 두려워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욥에게 고난이 닥쳐왔을 때 그가 3장에서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죄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욥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욥은 사람의 예로서는 죄를 찾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욥에게 미치는 역사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순전하고 정직하여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욥이지만 두려워하는 그것이 욥에게 미쳐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욥은 두려워했기 때문에 고난이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러다 지옥가지 하는 사람은 그 두려워하는 그대로 욥과 같이 지옥에 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신앙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욥이 왜 그렇게 선하고 의롭게 살았느냐면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욥기 31:23절을 보면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욥 주변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소경의 눈이 되고 절음발이의 발이 되고 추운 사람이 있으면 덮어주고 욥의 주변에는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욥이 왜 그렇게 했느냐면 하나님이 두려워서 했다는 말씀입니다. 순전하고 정직하게 산 욥은 하나님이 두려워서 자기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재앙을 당할까봐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욥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이 일을 잘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바로 재앙을 당할 것을 늘 두려워하면서 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두려워하는 사람은 앞으로 재앙을 당한다는 것을 욥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욥은 표면적으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의롭게 산 사람입니다

분명히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순전하고 정직하다 해도 두려워한다면 그는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왜 재앙을 당하게 되느냐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잘못 알았기 때문에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4:18절을 보면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면 내가 조금 잘 못해도 그것으로 내가 재앙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아들은 실수를 해도 그냥 한번 혼이 나면 됩니다. 그러나 종은 잘못을 하면 늘 쫓겨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욥은 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이것을 잘못하면 가난한 자를 돕지 않으면 고아와 과부를 보살피지 않으면 재앙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면서 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두려워하면서 행하는 모든 선과 의로운 행위들은 재앙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자기가 하는 행위를 보면서 이것을 안 하면 혹시 재앙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생각하는 그대로 재앙이 임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고 있다는 자체가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내가 하는 행위를 가지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늘 자기 행위를 보면서 두려워합니다. 그렇게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재앙이 그대로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두려워하는 그대로 둘 째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둘 째 사망을 당 합니다.

이것은 더 이상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될 것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완전한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99.99%도 안 됩니다

믿는다는 것 자체가 믿으면 100%를 다 믿는 것이고 99%를 믿는 것은 믿지 않는 것과 동일 한 것입니다 그 나머지 0.01%가 나를 의심하게 만든다면 결국 믿지 못하는 것이 되어 둘 째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우리가 성경을 알아야 하는가는 바로 믿음 때문입니다.

지식이 없으면 이스라엘과 같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호세아서에서 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한 마디로 예수 믿어서 구원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도 완전한 믿음을 얻지 못한다면 결국 둘 째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둘 째 사망의 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온전하게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성도만이 둘 째 사망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흉악한 자들은 둘 째 사망을 당합니다.

이 흉악한 자들은 일반 성도라기보다는 교회에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 중에 타락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20:28절을 보면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교회에 목사를 세운 것은 주님의 양 때를 잘 가르쳐서 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부터 지금까지 교회 안에는 흉악한 무리가 있어 양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교회에 구원을 얻기 위해 나온 고아와 과부를 죽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자기를 쫓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전하지 않고 세상 정치 이야기나 사회이야기 예화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자기들을 쫓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흉악한 자들이 자기를 쫓게 하려면 얼마나 자기를 선하게 보이겠습니까? 교회 안에서 광명의 천사로 보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라 자기들이 먼저 행위를 보이면서 교인들에게도 똑 같이 자기들과 같이 행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그것이 누구를 쫓는 일이 됩니까? 흉악한 자들은 이렇게 교묘하게 자기들을 쫓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를 쫓게 하기 위해서 먼저 선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오직 예수만 믿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행하는 선이 너무 좋게 보여서 그것을 쫓게 만들어 버리고 예수를 믿는 믿음을 온전히 갖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흉악한 자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인자들은 둘 째 사망을 당 합니다.

육적인 살인은 끔찍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다 가져가셨습니다. 육신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입니다 살인을 당해서 죽든지 전쟁에 나가서 죽든지 늙어서 수한이 다해서 죽든지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영혼을 죽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살인자들이 교회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면 나도 영적인 살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했을지라도 그것이 성도를 죽이는 길로 이끌었다면 나는 살인자입니다

 

성도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내 열심히 성도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식이 없이 복음에 대한 비밀이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흉악한 자들에게서 배운 그대로 가르치다 보면 나도 역시 영혼의 살인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66:3절을 보면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이 살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스라엘이 정말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그것이 살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 교회가 정말 하나님을 위해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렸는데 그 예배가 살인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진리를 모르고 드리는 제사는 예배는 살인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살인하는 예배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혼을 살리는 진리를 모르고 행하는 모든 신앙생활의 행위들은 살인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엾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진리도 모르면서 아는 첫 하면서 이스라엘과 같이 소를 잡아서 제사를 드린다면 그것은 그 영혼을 사망에 빠뜨리는 살인자의 행위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모르고 그것을 바로 전하지 못하면 살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행음하는 자들은 둘 째 사망을 당합니다.

행음이 무엇입니까? 두 남편을 섬기는 것이 행음하는 것입니다. 로마서에서 율법을 한 남편으로 그리고 예수를 한 남편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율법을 다 지키든지 아니면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두 남편을 함께 섬기는 자를 행음하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두 남자를 함께 좋아하면 음행하는 여자입니다 마지막 교회는 바로 이 음행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가득 차게 될 것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음녀의 심판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남편을 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큰 음녀의 시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음녀에게 미혹이 되는 사람은 모두 둘 째 사망의 해를 당하게 됩니다.

교회는 주님이 오시는 날이 가까워 올수록 행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주님이 오셨을 때는 이스라엘이 모두 율법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거의 모든 교회가 큰 음녀에게 미혹이 되어서 율법의 남편과 복음의 남편을 함께 섬기고 있게 됩니다. 두 남편을 함께 섬기고 있다면 어느 남자가 그 여자를 자기 신부로 맞이하겠습니까?

 

행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단 하나의 율법이 나를 행음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을 하는 사람들을 칭찬하고 있는 것이 지금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인들도 그것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음행하겠다고 때를 쓰고 있는 것이 마지막 교회의 모습입니다 잘 분별하시고 내 영혼을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술객들은 둘 째 사망을 당합니다.

이 시대 술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빈야드라든지 알파코스라든지 성경에 있지도 않은 이상한 영성을 교회 안으로 끌어들여서 그것에 취하게 만드는 자들이 있습니다. 금가루를 만든다든지 금이빨을 만든다고 하면서 또 짧은 다리를 길게 한다고 하면서 이상한 영성집회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술을 부르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기보다는 이런 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이용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자들을 추종하면서 함께 따라가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마치 점쟁이처럼 일반적인 예언을 하면서 성도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아니 그것을 쫓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치유의 은사 집회 같은 곳에서는 약한 병자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치유해 준다고 하면서 안찰을 한다든지 그런 집회를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이단적인 영성 집회를 보면 집회 중에 입신을 한다고 하면서 나 뒹굴면서 집회 분위기를 띄우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성령을 따라 행합니다.

이 말씀은 진리의 성령께서 나로 믿을 수 있게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외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에 미혹이 되어서 그런 집회에 참석을 하거나 그런 집회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술객들은 둘 째 사망의 해를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둘 째 사망을 당합니다.

우상의 정의부터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것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도 우상이 될 수 있고 목사도 우상이 될 수 있고 내가 존경하는 복음의 사역자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참 복음의 비밀을 아는 자라 해도 그를 지나치게 따르면 우상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2:23절을 보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으로 바꾸는 모든 것이 다 우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우상이 되느냐면 사도 바울이 복음을 바로 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보지 아니하고 사도 바울을 더 따르게 되면 사도 바울이 우상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광이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그 영광을 받고 있거나 교회가 영광을 나타내고 있거나 그 어떤 것이라도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면 그것은 우상 숭배가 됩니다. 지나치게 목사를 추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에 사도바울을 따르는 자도 공력이 나타날 때 모두 불사름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보다 앞세우면 안 됩니다

아니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다른 그 어떤 것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그것이 복음을 가진 정말 천국의 비밀을 가진 목사라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즘 보면 자기 교회를 비판하고 목사를 비판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를 판단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교회를 판단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자기 부모를 판단해도 그렇게 까지 화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세뇌가 되어서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 가 스스로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진리에 반하는 것을 전하는 것은 당연히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아마 예수님을 판단해도 저에게 그렇게 까지 대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이미 예수님보다도 더 그 목사가 그리고 교회가 마음에 크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화를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 이미 우상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예수에 대해서만 변론을 해야지 목사나 교회를 위해 변론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다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무엇이고 목사가 무엇입니까? 그것도 다 썩어 없어질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분을 낸다는 것은 마음에 우상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상 숭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성도이지 목사를 위해 교회를 위해 또 내가 소속된 선교 단체를 위해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모두 썩어질 것이요 영광을 받아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모든 거짓말하는 자는 둘 째 사망의 해를 받습니다.

거짓말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거짓말을 안 하고는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세상을 살면서 하는 거짓말로 둘 째 사망의 해를 당하게 된다면 우리는 예수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매일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이 무엇입니까?

진리에 반하는 말이 거짓말입니다 오직 우리의 구세주는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가 아니고는 그 어떤 길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말 하는 자는 오직 예수가 아닙니다. 예수에게 무엇을 플러스 시키려고 합니다.

 

 

참이 있으면 거짓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참입니다.

요한복음 1:9절을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빛입니다

그러나 이 참 빛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참이 아닌 것을 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합니다.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거짓을 플러스 시켜서 참이 거짓이 되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가 아닌 모든 것은 거짓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예수가 아닌 것을 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예수에 대해서만 전해야 하는데 거짓인 사람이 한 일들을 예화로 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거짓입니다

아니 이 세상 모든 것은 참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날에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의 일이나 이 세상 것을 전하면서 참 빛을 흐리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가 아닌 것을 전하는 자는 모두 거짓말을 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있어 구원을 받는데 있어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나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믿음이 없어 흉악한 자들의 편에 서 있지는 않은지 또 영혼을 살인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 두 남편을 섬기고 있지는 않은지 또 술객들을 따라가고 있지는 않은지 또 우상 숭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와서 둘 째 사망을 당하는 자는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그런 불쌍한 자가 되지 마시고 진리를 바로 깨달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를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멘

'아카데미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본분은 무엇인가?  (0) 2015.05.09
복 있는 자  (0) 2015.05.09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0) 2015.05.09
구원하시는 하나님  (0) 2015.05.09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0)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