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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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시는 하나님

윤주만목사 2015. 5. 9. 15:43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3:11-13절을 보면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 이니라 여호와의 말 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나님 이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은 영적인 이스라엘의 그림자와 모형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적으로 이방에 의해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 영적인 이스라엘은 사단의 손에서 구원을 받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구원자라는 말은 내가 전쟁에서 적군에게 포로가 되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는데 누군가 그 적군을 물리쳐 주고 나를 구원해 주었을 때 구원자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자가 와서 적을 물리치는데 내가 함께 도와주어서 적을 무찔렀다면 엄밀히 말해서 구원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저항할 힘이 없습니다.

아니 싸울 힘이 없어 이제 적군이 마지막 칼로 찌르면 죽어야 하는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 와서 적과 싸워서 이기고 죽임을 당하는 그것에서 구원을 해 주었다면 바로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세대는 전쟁을 모릅니다.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 있는 처지가 어떻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물론 지금은 제네바 협정이 있어서 포로를 함부로 대해면 전범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판을 통해 포로를 처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먼 옛날 전쟁에서 포로가 된 사람은 재판과 인권 같은 것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포로로 잡은 자가 죽이면 죽는 것이고 살리면 사는 것입니다

 

구원자란 바로 그런 상태에서 구원을 해 주는 자입니다

내가 아직 싸울 힘이 있고 아직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굳이 구원자가 필요 없습니다. 아직도 싸울 수 있다면 내가 싸우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아직도 자기가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합니까?

아직도 그림자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적인 시대인데도 아직도 이스라엘과 같이 육적으로 자기가 조금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싸움에서 아주 조금 이기는 그런 행위를 보면서 이기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가 조금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해 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육체가 이기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고 있다면 그는 아직 그림자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구약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이겼습니다.

애굽에서 바로의 군대와 싸워서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까지 수많은 왕들과 싸워 이겨서 천국 모형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그들은 직접 목도를 했습니다. 아직도 육적인 가나안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싸워 이기고자 합니다.

어떤 일에서 이기는 자기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다고 하면서 감사를 하고 찬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는 사람은 그런 교회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신앙 까지도 포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육적인 이스라엘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은 영적인 시대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이기느냐 지느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육적으로 이기는 것이 하나님의 도움이라면 우리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육적인 이스라엘과 영적인 이스라엘을 다릅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으셔서 육적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은 사자 밥이 되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만약 육적인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하나님의 도움이라면 초대 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저주를 받은 자가 되고 맙니다.

 

육적인 구원을 바라는 이스라엘은 그림자입니다

이 시대 성도는 영의 구원을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육적으로 무엇이 조금 잘 되고 죄를 조금 덜 짓고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아직도 육적인 이스라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사람입니다.

 

누가 육적으로 구원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의 모든 제자들은 거의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제자들은 복음을 위해 헌신 했지만 세상에서는 누구도 그들을 알아주지를 않았고 세상 적으로는 출세하지도 않았고 부귀를 누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고난과 핍박을 당하고 사람들은 눈을 피해 도망을 다니다 시피 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구원자가 아니었습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 세상을 살면서 눈물을 흘려야 하는 비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하는 전도 여행에서 있었던 일들은 아마 지금 이 시대 어느 누구도 견디기 힘든 그런 처지에 처해 있었습니다. 결국 수고와 고생을 하다가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죽는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으로 출세를 했습니까?

신약 성경에 나오는 성도들의 모습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가 자기 육체의 이기는 것을 가지고 기뻐하고 그것을 자랑했습니까? 그들은 그 당시 가장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처해 있었어도 그들은 영혼의 구원을 소망하며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네 자손이 애굽에 내려가 400년을 종살이 하다가 내가 다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약속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 이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육적인 구원을 통해서 우리 영혼의 구원을 믿을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적 구원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육적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 고침을 받고 또 자신의 육적인 어떤 문제가 해결이 되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인양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사업이 형통하게 되고 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 밀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육적인 구원을 보여 주신 것은 우리의 영혼의 구원을 이렇게 해 주시겠다는 모형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자기 육체가 조금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실체를 보지 못하고 아직도 그림자를 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런 육적으로 구원을 받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 산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재물을 누가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까? 바로 유대인입니다. 그들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까? 그들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람들입니다

 

유대인이 기독교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물론 복음의 시작은 이스라엘로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원수입니다 지금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 자체를 믿을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유대인을 사단의 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0대 재벌 가운데 기독교인이 몇 명이나 됩니까?

이 세상 대통령이나 왕 중에 기독교인이 몇 %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아마 10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정신 나간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 출세를 하고 축복을 받는다고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출세하고 재물을 얻은 그 모습에 정신이 팔려 하나님께서 마치 구원의 손길을 내 밀고 있는 것으로 과대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육적인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또 바벨론 70년 포로에서 구원을 하신 것은 지금 이 시대 우리를 육적으로 그렇게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서에서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와 모형입니다

그것을 실체로 바라본다는 것을 어리석음에 빠지는 일입니다. 구약에 보이는 성전을 지었지만 예수님께서 그 보이는 성전을 허물어 버리셨습니다. 왜 실체인 보이지 않는 성전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보이는 성전을 보고 있다면 그는 육적인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 4:18절을 보면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이스라엘은 보이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성도는 보이지 않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보이는 것으로 구원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이는 모습을 보고 마치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시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돌아보는 것은 어떠했습니까?

지금 한국 교회와 같이 이렇게 풍요롭고 자기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할 때는 얼마나 비참한 처지에 있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도 바울이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만큼 믿음이 확실한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이 있었지만 그들의 현실은 하나님이 정말 계신가 하는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 그들을 어렵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풍요를 누리고 또 출세를 하고 했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극한 가난에서도 믿음으로 하늘을 소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구원을 바라 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혼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 극한 환경 속에서도 그들은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을 어떻게 구원하셨는가 하는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자기들의 육체는 고난 가운데 있었어도 육적 이스라엘을 약속대로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할 수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4:8-9절을 보면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초대 교회의 성도의 삶입니다.

초대 교회는 극한 환란을 당했습니다. 어느 정도 환란을 당했느냐면 사방으로 피할 길이 없을 정도로 환난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처지를 보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빨리 오신다는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성도들은 사자 밥이 되고 화형을 당하면서 순교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어느 정도 핍박을 당했는가는 제가 굳이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버린바 된 것처럼 보였고 정말 꺼꾸러뜨림을 당해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육적인 구원을 믿은 것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신앙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가장 기본 적인 신앙의 출발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모든 환경과 처지를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하면서 내 영혼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의 출발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다수의 교인들은 자기들이 무슨 육적인 이스라엘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 이니라 여호와의 말 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입니다

어떤 증인입니까?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는가를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내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는 증인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육적 구원을 통해서 우리 영혼의 구원을 믿을 수 있게 이스라엘이 증인이 되어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기복주의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돈 놓고 돈 먹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시대 교회는 하나님을 돈으로 시험하면서 조금 얻은 재물을 보면서 마치 하나님께서 자기를 축복해 주시는 그런 분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이스라엘을 통해 다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과 환난이 초대 교회와 비교할 수 있습니까? 정말 한 끼 식사를 못하고 로마 군대를 피해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바위에 구멍을 뚫고 그곳에 숨어서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곳에서 살면서도 초대 교회 성도들은 자기 육체의 구원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 육체가 잘 되고 그리고 세상에서 재물을 모으고 출세를 하는 그런 것으로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는 육체의 종교가 아닙니다.

내 육체가 잘 되기 위해 그런 환난과 고통에서 구원을 받기 위해 믿는 종교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을 주시든지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지금 구약을 사는 이스라엘인가 아니면 영적인 이스라엘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1:9절을 보면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내 육체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은 각자의 분복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50을 주었으면 그대로 살고 또 100을 주었으면 그것을 누리며 살고 10을 주었으면 그런 극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내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사는 것을 성도의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잘 되면 뭐할 것입니까?

재물을 많이 얻어 거부가 되면 뭐합니까? 세상에서 좋은 학교를 나와 사업에 성공을 하고 이 세상에서 유명인으로 자기 이름을 날리며 살면 무엇 합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분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분복을 인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더 잘 될 것이라는 말에 미혹이 되면 그것을 바라보다가 자기 영혼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처럼 욕심이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상을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천국을 얻고도 무엇이 부족해서 또 이 세상 것을 얻겠다고 하나님께 때를 쓰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자기가 얻은 천국이 얼마나 귀하고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보여주신 모든 사건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육적인 구원을 바라다가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들은 육적인 왕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자기를 지배하고 있는 로마에서 구원해 줄 육적인 메시야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6:63절을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이스라엘은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영혼에 대한 구원을 말씀을 하셨지만 그들은 육적인 구원만을 생각하다가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영적인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하지 못하고 무익한 육에 집착을 하다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주의에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영혼에 대한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보다가 결국에는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을 당하고 말게 됩니다. 살리는 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전혀 무익한 육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간증을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에 대한 간증은 하나도 없고 자기 육신에 대한 것을 가지고 간증을 하러 다니고 사람들은 자기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아부를 하면서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잘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분복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라고 주신 분복을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무익한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자기 육체가 조금 변한 것을 가지고 그리고 육체가 세상 적으로 조금 나아진 것을 가지고 자랑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 잘 믿어서 아파트가 당첨이 되었다는 아주 저급한 말들을 거리끼지 않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세상 사람이 아파트 당첨 된 것은 무엇입니까?

육체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의 눈과 영혼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의 눈은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출세와 명예 그리고 재물과 건강을 바라고 있지만 한 사람은 오직 천국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환경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영혼 구원입니다

지금은 영적인 시대입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육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때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내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빌립보서 3:20절을 보면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성도는 이미 구원을 받은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육체는 이 땅에 있지만 우리 영혼은 구원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을 기다리며 사는 자입니다

 

나를 구원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은 내 육체를 구원해서 이 세상에서 잘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을 구원해서 하늘의 시민권을 갖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성도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릅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속해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영혼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비록 환난과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잠잠히 참고 인내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러 오시는 그 날을 생각하면서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바라보면서 비록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항상 기뻐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들어야 하는 말씀은 육의 말씀이 아니라 영의 말씀입니다

내 영혼에 대한 구원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은 자기 육체의 구원을 바라며 이리저리로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교회에 나오면 떼 부자가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이 세상 모든 종교가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을 소유하고 있는 성도는 아주 작은 세상 것에 마음을 두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혀 마음을 두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천국을 바라보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육적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은 우리도 육적으로 구원을 해 주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실체인 영혼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을 우리가 확신하게 감동을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는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메시아로 오셨고 반드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다시 오셔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이 믿는 그 믿음 그대로 주님께서 구원을 베풀어 주실 줄 확신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