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윤주만목사 2024. 9. 28. 07:31

전도서5 : 20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한국 교회는 사랑하는 여자만 있습니다

자기 사랑을 자랑하기에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바로 깨달아야 할 것은 내가 아무리 주님을 사랑하고 그것으로 기쁨을 누린다 해도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이 없으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 체질적으로 사랑 받으면서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을 아는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그들을 성도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으로 기뻐하지 마세요

제가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기뻐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드리는 예배. 그리고 감정에 겨워 부르는 찬양, 깊은 기도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모습으로 기뻐하지 마세요

 

그것도 인생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기 방법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듯이 교회 안에서 신앙인들이 자기들의 방법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마다 안타까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을 교회 안으로 들여와서 교회의 방법으로 기뻐하는 것이지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생명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세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도는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보여지는 모습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한다면 세상 사람이 행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의 타락은 사람의 의로 타락하는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려면 얼마나 의로워 져야 하겠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인하여 생명의 날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한다면 미련한 자인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사랑하면 뭐할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린도후서13 :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이 내게 있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확증하지 못한다면 버림을 받은 사람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 확증은 내가 기도 응답을 받고 삶이 변화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확증은 아무리 많이 했어도 생명과는 무관한 것이라는 모르면 자기 혼자 짝사랑하다가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짝사랑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혼자 하는 사랑은 짝 사랑입니다 남녀 간에도 내가 그에게 사랑 받고 싶어서 아무리 꾸미고 아름답게 한다 할지라도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를 모른다면 불쌍한 자입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로 인하여 마음에 즐거움을 누린다고 생명이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그것으로 인하여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정도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지만 예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습니다.

 

생명을 생각하세요.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짝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야 내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성도가 되어서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과연 천국으로 인도하시겠습니까?

 

눈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속지 마세요

교회는 점점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처럼 그리고 광명의 천사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는 성도는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있는 가를 확증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내 안에 있는 믿음을 확증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