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23 : 40절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성도는 이 둘 사이에서 치열한 싸움을 해왔으며 지금 우리가 복음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이 싸움에서의 이긴 자라는 것입니다
의로움 것을 누가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누가 감히 나쁘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교회는 그것으로 인하여 타락을 거듭해 왔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타락하지 않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사람의 눈에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애써왔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온 부자 청년도 내가 어려서 부터 율법을 다 지키고 가난한 자를 도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선민으로서 하나님의 요구를 충실하게 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 하시고 회 칠한 무덤이라고 공격하셨습니다
과연 그들이 자기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진심이 없이 거짓으로 했느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미혹되어서 그것에 종이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하는 그곳에서 바리새인들과 같이 율법의 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기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섬기는 것이라 믿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1 : 14절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을 거짓으로 섬겼습니까?
사도 바울은 자기 조상들 보다 지나치게 믿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습니다
성도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뭐가 나쁘냐?
오히려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 사람이 문제라고 당연히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내 마음 속에 자리하면 어느 새 자기도 율법주의에 빠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자기 보여지는 모습으로 단장하면 타락하는 것입니다
그것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하다 보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그것으로 인하여 칭찬을 듣고 그것으로 기쁨을 얻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것을 추구하면서 미혹되는 것입니다
열심이 왜 생기겠습니까?
내가 한 것으로 인하여 칭찬을 들으면 그것이 열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것으로 칭찬 들었으니까 또 칭찬을 들으려면 다른 새로운 것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다 보면 그것에 말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베드로전서3 : 3-4절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외모로 하는 것은 모두 율법에서 온 것입니다
머리를 꾸민다는 말씀은 자기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며 금을 찬다는 말씀은 자기 행위로 믿음을 보이는 것이며 아름다운 옷을 입는 다는 말씀은 율법의 의가 그만큼 아름답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하지 마세요
그것은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좋아 보일지라도 결국에는 그렇게 하는 그것으로 인하여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은 결국에는 썩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 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는 모든 착한 행실과 의로움 그리고 신앙의 모습이 안 없어지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 없어집니다
내 몸으로 한 것은 모두 없어집니다
그러나 썩지 아니할 것이 성도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보혜사 성령께서 임재하시어 믿음을 주시고 모든 진리를 아는 그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믿는 믿음만이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바로 보혜사 성령께서 임재하시어 썩어지지 않는 씨로 우리 가운에 있는 것입니다
썩을 것을 위해 일하지 마세요
그것은 어느 순간 다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을 믿는 지나친 열심이 강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그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으려면 자기의 의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썩을 것은 배설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성도로서 정말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람이 보기에 바로 살고 싶지요...
어느 누구인들 그런 마음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나를 사망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는 그것이 커지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작아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내 단장을 금으로 꾸지지 않게 하시고 아름다운 외모로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영혼에 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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