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십계명 강해

제2계명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윤주만목사 2017. 9. 25. 04:52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출애굽기20:4-6절을 보면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십계명입니다.

두 번째가 우상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시고 그 두 번째로 우리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들을 너무 모르고 있고 또 육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드립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더구나 율법은 그림자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자를 실체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림자는 이미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해서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실체로 보고 있고 자기가 우상을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마치 자기는 우상을 섬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역시 똑같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우상을 만들어서 섬겼으면 우리 또한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을 마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무슨 우상을 만들었나 하면서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씀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보이지 않는 우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보이는 우상은 이제 그림자로서 자취를 감추었고 보이지 않는 우상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 이 우상이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먼저 만든 우상이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우상이라는 것이 무엇을 만들었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로 나와서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들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신명기9:10-12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사십 주야가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내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아 오기 위해서 사십 주야를 금식을 하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 간 후에 너무 안 내려오니까 무슨 변고가 생겼는가 하면서 자기들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송아지 형상이었습니다.

 

누구를 위해 만들었습니까?

자기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애굽에서 막상 나왔는데 자기들을 인도하던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서 아무 소식이 없으니까 약간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보지도 못했고 또 하나님과 직접적인 교통이 없었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서 받는 그 말씀을 따랐는데 그 모세가 지금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불과 사십일입니다.

자기들을 인도하던 모세가 사십일 보이지 않자 이스라엘은 스스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 송아지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막연하게 우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은 인도하는 하나님을 자기들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출애굽기32:8절을 보면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누구를 만들었습니까?

그들이 만든 송아지는 바로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장 처음 만든 우상이 이 세상의 다른 신의 우상이 아니라 자기들을 인도하여 낸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을 만들고 보니까 송아지 형상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7:41절을 보면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자기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들의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 놓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하나님을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어 놓고 그것을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송아지를 안 만들었다고 나는 우상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손으로 만들었지만 이 시대는 하나님을 자기 생각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보이는 우상이 보이지 않는 우상으로 변했습니다.

 

잘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만든다고 한 것이 송아지가 나왔습니다. 그것은 그림자로서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이 시대도 역시 그렇게 자기들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이 세상의 이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우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에서 하나님을 만드는 것도 역시 우상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내 생각으로 하나님이 이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몰라서 송아지를 만든 것과 같이 이 시대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렇게 자기 마음에서 우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실제 우상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알과 아세라이고 또 태양 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지만 그것이 이스라엘의 일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어떤 우상을 만들었는가를 성경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역대하28:2절을 보면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바알의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왜 바알을 섬겼느냐 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육체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바랐습니다. 풍요로움이 그들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이 바알을 섬겼습니다.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바알이 주는 풍요로움이 그들의 우상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우상이 무엇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나도 저와 같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우상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그런 우상들이 즐비하게 자기들의 마음속에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누군가 찬양을 아주 잘 합니다. 정말 은혜가 넘칠 정도로 찬양을 해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간절히 바라고 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상이 된 것입니다. 우상이라는 것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자기는 우상을 만들어서 그것에 절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게 됩니다.

 

바알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으로 자족하기를 보다는 더 많은 풍요를 누리기 위해서 그것이 우상이 되었습니다. 농사가 잘 되는 것이 우상으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그 바알에게 미혹이 되어 있었습니다.

 

신명기7:5절을 보면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아세라는 여신입니다.

제사를 의미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제사입니다. 그 제사를 자기들의 생각에 더 보기 좋게 드리고 그것을 보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아세라 상은 지금 이 시대 없지만 아세라를 의미하고 있는 우상이 교회 안에 뿌리 깊게 자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정말 정성을 다 해서 제사를 드렸는데 그것이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길을 택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율법을 통해서 제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아 구원을 받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그들은 소를 잡고 양을 잡은 그 제사의 형식을 너무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에서 하나님께서 내가 배가 불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제사를 한 것이 우상을 찬송하는 제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제사라고 보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가 우상을 찬송하는 제사가 되고 있고 스스로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은 내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자기들이 기뻐하면서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제사가 바로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우상들이 교회 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은 사실 우상을 찬송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이 누가 기뻐하는 일인가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는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진짜 바알과 아세라를 만들었지만 그것은 그림자로서 이 시대는 사라졌고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 안으로 다른 무형의 모습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우상 만들이 있습니까?

아마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도 우상을 만들고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 이스라엘이 섬겼던 바알도 안 만들고 있고 아세라도 안 만들고 있고 교회 안에 어떤 우상도 안 만들고 있기 때문에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이 십계명을 굳이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이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친히 쓰셔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이는 우상이 아닙니다.

부처상을 우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군 상을 우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보이는 우상을 우상리라고 한다면 그는 아직도 구약의 이스라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고 그림자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보이지 않는 우상이 우리로 하여금 십계명을 어기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형상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 우상은 마음으로 만들고 있고 그것에 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 그것에 엎드려서 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마음으로 얻고자 하는 것을 우상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마음에서 너무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알과 아세라가 우상입니다.

그것이 이시대 어떻게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있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절을 하고 있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 안에 너무 많은 우상이 있고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3:5절을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탐심이 우상숭배입니다.

내가 탐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탐심이라고 하니까 이 세상의 것을 탐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세상의 것을 탐하는 것도 하나의 우상 숭배가 될 수 있습니다. 지그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 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땅에 지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다 보니까 자기가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체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이 우상 숭배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지체가 무엇입니까?

내 육체도 지체가 됩니다. 또 교회도 지체가 됩니다. 그리고 각자의 직임도 지체가 됩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지체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이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를 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상 숭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사람을 보면서 그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역시 우상 숭배입니다 교회가 지체입니다. 그 지체를 너무 탐하는 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교회가 우상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 내가 교회 안에서 맡아서 하고 있는 직임이 우상 숭배가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2:2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고린도전서12장은 은사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도 바울이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하기 전에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는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상과 은사가 무슨 관계가 있어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사 빛이 납니다.

아니 누구나 은사를 갖고 싶어 합니다. 고린도전서12장에 나오는 은사를 누구나 갖고 싶어 합니다. 아마도 이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은사를 행하면 모두가 부러워하고 또 그것을 대단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주어진 은사는 이것입니다 그런데 남이 또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으니까 어떻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싶어서 그것이 우상이 되어 그것을 달라고 절을 하고 있습니다.

 

은사 성령이 주십니다.

그러나 그 은사를 누구도 이용할 수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단도 그 은사를 적절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를 만들어서 자기 필요에 따라 은사를 주면서 미혹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탐하고 있습니다.

신유의 은사도 갖고 싶고 방언의 은사도 갖고 싶고 말씀의 은사도 갖고 깊고 예언의 은사도 갖고 싶고 할 수 있다면 이 모든 은사를 다 갖고 싶습니다. 아니 성경에 기록이 안 되어 있는 은사 교회 안에서 남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은사를 가지고 싶습니다. 그렇게 가지고 싶은 마음이 바로 탐심이라는 말씀이고 그것이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 사람이 행하고 있는 것을 보니까 그것도 갖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기도가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지체를 죽이지 못하고 자기 지체를 통해서 은사를 나타내고자 하는 그것이 바로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우상 숭배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구한다고 신유의 은사를 얻을 수 있습니까?

아마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대답을 할 것입니다. 성경을 너무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기도를 하면 그런 은사를 주실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고린도전서12장의 말씀과 같이 성령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누가 말씀을 잘 전하면 자기도 전하고 싶어집니다. 누가 방언을 하면 자기도 그 은사를 받고 싶은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뜻대로 나누어 주셨는데 자기 지체를 죽이지 못하고 그것이 살아서 성령의 뜻을 거절을 하고 우상에게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서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은사 뿐 아닙니다.

율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율법의 모양을 내고 있으면 자기도 그 율법의 모양을 내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자기 지체를 죽이지 못하는 탐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모르고 우상에게 절을 하면서 그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누구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을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자기 지체를 살리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기 지체를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렇게 자기 지체를 살리고자 하는 것이 탐심에서 나온 것이고 그것이 교회 안에 우상으로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잘 지킵니다. 그것을 자기도 해 달라고 하면서 그것이 우상이 되어서 절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지체를 살려서 자기 지체를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바로 우상 숭배입니다. 지금 이 시대 자기 지체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을 마음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 우상을 갖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 지체를 통해서 은사가 멋지게 나타나게 하고 싶고 또 내 지체를 통해서 율법의 모양이 아름답게 풍요롭게 나타나게 하고 싶습니다. 보이는 우상이, 우상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나무 밖에는 안 됩니다.

 

에스겔14:4-5절을 보면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우상을 마음에 들이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우상이 마음에 들어가 있습니다. 자기 마음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그것에게 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내 지체를 살리는 은사로 또는 율법의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영광이 우상이 되어서 이 시대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세라가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를 통해서 예배의 모습 중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교회의 예배의 모습을 자기들이 기뻐하는 것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 오페라를 보는 것 같은 예배를 하고 나서 그것으로 기쁨을 얻고 만족을 얻는 것이 바로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습니다.

그저 근사한 교회가 있고 거기에 잘 짜여진 종교인들이 있어서 누가 보아도 정말 하나님께 예배를 하는 것 같이 보여 집니다. 그런 우상이 너무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인이 되는 순간에 이미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외형적으로 키우고 또 사람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 예배를 하고 그런 예배를 동경을 하는 것이 그런 예배를 기획하고 드리는 것이 바로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탐심입니다.

그것이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지만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상에게 절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만 하면 모든 것이 괜찮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지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보다 더 살아 있으면 그것이 우상 숭배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체를 죽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체를 살리고자 하는 탐심이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해도 우상 숭배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상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입니다.

그리고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각자가 맡은 직분입니다. 이것이 살아나는 순간에 또 그것을 살리려고 하는 것 자체가 우상 숭배고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 숭배를 하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을 섬기기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을 얻기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고 교회라는 우상을 섬기려고 얼마나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까? 우상을 섬기는 일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을 미워하면서도 우상을 섬기는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5:3절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의 계명은 바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있어서 구원을 받은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거운 계명을 지키면서 자기 지체를 살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 입니다.

믿음은 내 지체를 죽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우상을 자기 마음에 만들어서 절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를 하는 자는 반드시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5:21절을 보면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누가 교회 안에서 바알을 세우고 아세라를 세우겠습니까? 교회 안에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그 교회는 아무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우상이 교회 안에 무형의 모습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사도 요한이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우상을 너무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영광이 나타나는 지체입니다.

이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했다고 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영광이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가 지키고 싶어 하는 율법이 우상이 되고 있고 내가 너무도 받고 싶어 하는 은사가 우상이 되고 있고 또 네가 존경하는 사람이 우상이 되고 있고 또 교회가 우상이 되고 있고 그 안에서 드려지고 있는 예배의 행위가 우상이 되어서 지체를 살리려고 노력을 하면서 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상을 멀리하는 것은 오직 믿음 밖에는 없습니다.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사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온갖 우상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습니까? 지체를 살리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이 우상에게 절하는 것임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5:5절을 보면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음행입니다.

그리고 더러운 자입니다. 또 탐하는 자입니다. 이것이 곧 우상 숭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율법과 은사에서 나온 것이고 또 이 세상의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가 무엇이냐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안에서 율법을 지켜서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고 또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그것을 탐하고 하는 것이 바로 우상 숭배자라는 말씀입니다.

 

우상 숭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얻지 못 합니다. 교회 안에 이런 우상 숭배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어떤 우상을 섬기고 있는가를 바로 깨닫는 사람은 지극히 적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우상 숭배를 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신앙생활을 통해서 너무 지체를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 다 우상 숭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대 교회 안에 누가 바알과 아세라 같은 우상을 섬겼겠습니까? 아무도 우상을 만들지도 않았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기쁨을 얻는 것이 무엇이고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이가를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아니고는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고 정말 교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우상에서 자기를 지켜 멀리 해서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