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2024/12/16 3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마태복음13 : 4절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한국은 축복을 받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의 씨가 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축복의 씨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버려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씨 뿌리는 비유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 입니다 복음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나온 사람들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주신 귀한 보석을 그대로 방치하고 버려두고 있습니다  복음의 씨는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믿음을 스스로 지키지 아니하면 사단은 언제든지 지키지 않는 자의 믿음을 상실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

오늘의 말씀 2024.12.16

261-2,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요한복음18:12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로마 군대 병정들과 그 부대장과 유대 사람들의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를 잡아 묶어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피조물의 육체는 버리시고 우리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생명을 얻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보고 아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의 언어로도 설명이 안 되는 곳이기 때문에 사도 요한 역시 요한계시록에서 환상을 보았..

요한복음 강해 2024.12.16

261-1,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18:11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성경을 봅니다.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있고 이방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감동해서 기록하게 하신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인생들이 본성을 버리지를 못하고 다 율법주의에 빠져 종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입니다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이스라엘을 예표로 해서 우리 이방인들에게 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다고 했는가를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말씀이 바로 우리 이방인들의 현재의 모습..

요한복음 강해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