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50절"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가족은 사랑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곁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이들을 향해서 내 형제요 자매요 부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 가족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가족 간의 사랑은 분명히 다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이웃 사랑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으며 많은 교회가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가족 간에 사랑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사랑은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물이 많으면 차고 넘치듯이 사랑도 많이 받은 사람은 그것이 자연스럽게 세상으로 흘러넘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받은 사랑이 없이 세상에 사랑을 전하려고 하면 처음에는 그럴듯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