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0 : 9절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자기 유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지혜로운 성도입니다 맹목적인 신앙생활은 결국 자기가 얻어야 할 유익을 얻지 못하고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기독교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좀 뻔뻔한 종교입니다 아니 그렇지 않고서는 유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해 아래서 한 모든 신앙생활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헛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나 뻔뻔한 것입니까?헛되지 않은 것이라면 그래도 그마나 괜찮은데 얼마나 헛되냐면 바울은 배설물..